자유게시판
컴퓨터와 함께 한지 어언 22년.. 햇수론 23년..
전공도 컴퓨터공학..
그에 이어 지금은 IT 솔루션 기술개발연구소에 몸담고 있다보니..
그에따른 오랜 키보드 생활동안..
구할 수 있는 한.. 대부분의 키보드를 섭렵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확장1과 체리 갈색 슬라이더에 만족합니다.. (아직까진 ^^;; 또 다른 악마가 나타나기 전까진 ^^;;)
M2는 어린 시절엔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좀 무겁다는 느낌과 시끄러움덕에 이젠 좀 부담이 있다는.. ^^;;
리얼포스는 아직 접해보질 못한지라.. 포스를 느껴야할것인지 갈등중이고..
작업용 내지는 막쓰기 좋은 키보드로는 얼마전까지 작업용으로 쓰다 사고로 부숴진 NMB OEM인 컴팩 RT235BT 모델, 키트로닉 Ergo Force 기술이 적용된 모델, 치코니 OEM인 IBM KB-7953 모델 등이 작업용으로 괜찮은 키보드로 기억합니다..
이젠 키보드 생활에서 더 이상 방황을 끝내고 정착을 하려합니다만.. (과연 ㅡㅡ+)
업무상 몇개의 키보드를 사용해야하는지라..
몇 가지의 정착할 키보드를 선별하는 중입니다..
많은 키보드를 경험해보신 여러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토론의 장을 벌여보고 싶기도 하구요.. ^^
또.. 리얼포스의 포스를 직접 느껴보기전에.. (또 방황을 하기 싫어서 ^^;;)
확장1과 체리 갈색슬라이더에 만족하는 제가 리얼포스의 포스에 만족할 수 있을지 사과와 체리를 맛보고 포스마저 느껴보신 여러분들의 얘기들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악마가 나타나지 않았음 좋겠다는.. ㅡㅡ;;
전공도 컴퓨터공학..
그에 이어 지금은 IT 솔루션 기술개발연구소에 몸담고 있다보니..
그에따른 오랜 키보드 생활동안..
구할 수 있는 한.. 대부분의 키보드를 섭렵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확장1과 체리 갈색 슬라이더에 만족합니다.. (아직까진 ^^;; 또 다른 악마가 나타나기 전까진 ^^;;)
M2는 어린 시절엔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 좀 무겁다는 느낌과 시끄러움덕에 이젠 좀 부담이 있다는.. ^^;;
리얼포스는 아직 접해보질 못한지라.. 포스를 느껴야할것인지 갈등중이고..
작업용 내지는 막쓰기 좋은 키보드로는 얼마전까지 작업용으로 쓰다 사고로 부숴진 NMB OEM인 컴팩 RT235BT 모델, 키트로닉 Ergo Force 기술이 적용된 모델, 치코니 OEM인 IBM KB-7953 모델 등이 작업용으로 괜찮은 키보드로 기억합니다..
이젠 키보드 생활에서 더 이상 방황을 끝내고 정착을 하려합니다만.. (과연 ㅡㅡ+)
업무상 몇개의 키보드를 사용해야하는지라..
몇 가지의 정착할 키보드를 선별하는 중입니다..
많은 키보드를 경험해보신 여러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토론의 장을 벌여보고 싶기도 하구요.. ^^
또.. 리얼포스의 포스를 직접 느껴보기전에.. (또 방황을 하기 싫어서 ^^;;)
확장1과 체리 갈색슬라이더에 만족하는 제가 리얼포스의 포스에 만족할 수 있을지 사과와 체리를 맛보고 포스마저 느껴보신 여러분들의 얘기들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악마가 나타나지 않았음 좋겠다는.. ㅡㅡ;;

just the style is most important for the whole life...
2004.07.02 10:04:18 (*.122.158.1)
리얼포스, 체리갈색, 확장1은 대단한 마력을 지닌 삼대 마왕이죠. 그런데, 이 세 마왕의 몸 값이 비싼 만큼, 중고가도 제 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중고로 리얼포스를 구입하신 다음에 마음에 안들어 다시 내놓아도 큰 손해는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말이 중고지 리얼포스는 거의 신동품 수준으로 중고시장에서 심심치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04.07.02 11:11:52 (*.148.85.151)
이상하게 리얼포스는 구매가에 비해 중고가가 싼 편이죠. 18만 ~ 20만이면 사니까. 구매가 23만원에 비하면 싸게 거래되고 있지요. 신품 1800이 16만에 판매되어 15만에 중고거래 되는것에 비하면..쩝... 물건도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니지만 ~_~.. 포스는 있으니까 사과나 체리에 함 도전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_~
2004.07.02 11:28:50 (*.45.217.41)
삼성역쪽으로 한번 놀러오세요..저녁시간에 잠깐이라도 갖고 나갈께요., 한번 쳐보시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2004.07.02 12:52:37 (*.216.159.200)
위의 3종류의 키보드를 경험해 봤는데요 좋아하는 키감은 알프스 넌클릭이지만 확장1의 크기와 스타일이 제 취향은 아니어서 갈색슬라이더를 쓰고 있습니다. 체리중에는 갈색슬라이더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리얼포스는 처음 사용할때는 그 만족도가 확 올라가는데 어느정도 사용하니까 키보드를 치는 재미가 조금씩 떨어지데요(개인적인 견해) 바닦을 때리는 느낌도 팍팍오고 소리도 따다닦 따다닦 나는 키보드가 그리워 지더군요 하지만 그 특유의 키감과 키보드의 완성도는 잊을수가 없군요. 알프스나 m시리즈가 남성적이라면 리얼포스는 여성적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체리 갈색슬라이더는 남성에서 여성을 지향하는 트랜스젠더쯤 ^^ 이상 제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2004.07.05 02:25:34 (*.117.45.125)
세미나와 업무관계로 며칠동안 외국에 나갔다온 관계로 이제서야 댓글을 달게되네요.. ^^; 일단 철이님 제안 감사하구요.. 연구소가 양재니까 삼성역에서 잠깐이라도 만져볼 수 있게 해주신다면야 저야 고맙지요 ^^
2004.07.05 02:29:01 (*.117.45.125)
키보드매니아에서 거래할때나 얘길하다보면.. 역시나 매니아분들은 참 진실되고 얼굴 안보고도 거래할만큼 믿음이 생기는 분들이 대다수인듯 합니다.. ^^ 카메라매니아 동호회나 오디오매니아 동호회, 자동차튜닝매니아 동호회에서도 똑같은 느낌을 받는걸 보면 매니아적인 특성을 지닌 무언가에 빠질 수 있는 분들은 아무래도 특유의 순수함을 지니신 분들 같다는 ^^
2004.07.05 02:31:30 (*.117.45.125)
포스를 느껴봐야할지가 갈등이랍니다.. 계속해서 포스가 절 유혹하기에.. ^^ 이젠 모든 키보드를 일단 느껴봐야한다는 맘을 버리고 정착하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그래서 소장용은 다 방출하고 있고.. 실제 사용할 키보드만 선별해서 구하고 있답니다.. 정착하고자하는 일념으로.. ^^;
2004.07.05 02:36:48 (*.117.45.125)
근데 아직도 갈등인건 확장1과 체리 갈색슬라이더에 만족하는 제가 과연 포스에 만족할 수 있을까가 제일 갈등요인입니다.. 이 갈등요인에 조금더 자세히 도움을 주실 분은 없으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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