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G1 마우스를 샀더랬습니다..
컴터에 연결하고 사용해보니.. 버튼 클릭감이 너무나 가벼운 느낌.. ㅡㅡ;;;
옴재로 교체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고 회사에서 교체 작업들어갔습니다.. ^^*
기존 장착된 옴차스위치 떼어내기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ㅡㅡ;
납흡착심지를 이용해서 납제거를 시도했습니다.. 어렵네요... 납흡입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졌습니다... 마음먹은대로 안되어 무식하게 스위치 3개를 떼어내고 옴제 스위치를
거치하고 땜질.. ^^
조립후 기쁜마음에 컴터에 연결하고 클릭.... 으아아아아아앙~~ ㅠ.ㅠ
버튼이 하나도 반응이 없습니다.. ㅠ.ㅠ 스크롤만 되네요.. ㅠ.ㅠ
바로 와이어링 작업 들어갔습니다...^^*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버튼&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4
요기 참조.. ^^
와이어링을 끝내고 조립하려니 선들에 의해 기판도 좀 뜨고 조립도 잘 안되고 해서
기판이 잘 조립되게 선들을 잘 조정하고.. 조립.. ^^
버튼을 클릭하니.. 후훗~~~ 반응이 옵니다.. ^^V
그런데.. 헉~~ -.- 스크롤이 안됩니다.. ㅡㅡ^
그래서 참고한 사진에서 제일 짧게 연결된 선을 잘랐습니다.
크크크 스크롤이 됩니다.. ^^ 허나 스크롤 버튼을 눌렀을때 마크는 안나타나네요..;;;
클릭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옴차보다 가볍지 않은... 좀 묵직하다고나할까???
개조상태를 보면 만족스럽지 않지만 교체후 잘 작동하고 클릭감 좋아 만족합니다. ^^
지금까지 무식한 옴제 스위치 개조기였습니다..
느낀거...
- 스크롤버튼은 교체하지 않는것이 좋을거 같더군요.. 잘 사용하지 않으니..버튼감 느낄일이 많지 않을듯 합니다..
- 흡착심지가 좋다고 하셔서 흡착기를 안샀는데 상황에 따라 흡착기도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겪어봐야 아는군요.. ㅡㅡ;;;
-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 그래도 시도해보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ㅋㅋㅋ
두서없고 재미도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컴터에 연결하고 사용해보니.. 버튼 클릭감이 너무나 가벼운 느낌.. ㅡㅡ;;;
옴재로 교체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고 회사에서 교체 작업들어갔습니다.. ^^*
기존 장착된 옴차스위치 떼어내기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ㅡㅡ;
납흡착심지를 이용해서 납제거를 시도했습니다.. 어렵네요... 납흡입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졌습니다... 마음먹은대로 안되어 무식하게 스위치 3개를 떼어내고 옴제 스위치를
거치하고 땜질.. ^^
조립후 기쁜마음에 컴터에 연결하고 클릭.... 으아아아아아앙~~ ㅠ.ㅠ
버튼이 하나도 반응이 없습니다.. ㅠ.ㅠ 스크롤만 되네요.. ㅠ.ㅠ
바로 와이어링 작업 들어갔습니다...^^*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버튼&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4
요기 참조.. ^^
와이어링을 끝내고 조립하려니 선들에 의해 기판도 좀 뜨고 조립도 잘 안되고 해서
기판이 잘 조립되게 선들을 잘 조정하고.. 조립.. ^^
버튼을 클릭하니.. 후훗~~~ 반응이 옵니다.. ^^V
그런데.. 헉~~ -.- 스크롤이 안됩니다.. ㅡㅡ^
그래서 참고한 사진에서 제일 짧게 연결된 선을 잘랐습니다.
크크크 스크롤이 됩니다.. ^^ 허나 스크롤 버튼을 눌렀을때 마크는 안나타나네요..;;;
클릭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옴차보다 가볍지 않은... 좀 묵직하다고나할까???
개조상태를 보면 만족스럽지 않지만 교체후 잘 작동하고 클릭감 좋아 만족합니다. ^^
지금까지 무식한 옴제 스위치 개조기였습니다..
느낀거...
- 스크롤버튼은 교체하지 않는것이 좋을거 같더군요.. 잘 사용하지 않으니..버튼감 느낄일이 많지 않을듯 합니다..
- 흡착심지가 좋다고 하셔서 흡착기를 안샀는데 상황에 따라 흡착기도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겪어봐야 아는군요.. ㅡㅡ;;;
-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 그래도 시도해보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ㅋㅋㅋ
두서없고 재미도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007.07.30 22:16:41 (*.50.108.139)
G1/300 기판이 MS의 익스나 Razer 마우스들의 기판보다 동박이 약해서 잘 떨어지는 편입니다.
흡착심지로 하시려면 먼저 납을 최대한 듬뿍 묻혀주시고... 페이스트를 찍어바른 후에 흡착심지로 제거, 납을 최대한 제거한 상태에서 커터칼을 스위치 사이에 집어 넣고 팁과 스위치 발에 열을 가하며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합니다.
흡착심지로 하시려면 먼저 납을 최대한 듬뿍 묻혀주시고... 페이스트를 찍어바른 후에 흡착심지로 제거, 납을 최대한 제거한 상태에서 커터칼을 스위치 사이에 집어 넣고 팁과 스위치 발에 열을 가하며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합니다.
2007.07.30 22:26:02 (*.50.108.139)
옴론 재팬이라고 해도 각각의 스위치간의 상태가 천차만별이므로 (좀 원시적이지만 저는 스위치를 유리등의 단단한 바닥에 거꾸로 눕혀놓고 손으로 눌러보면서 구분합니다.) 낮은 소리를 내는 것과 높은 소리를 내는 것을 구분하시면 같은 소리를 내는 녀석들끼리 조합하실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리와 스위치 압력에 긴밀한 연관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그저 제 생각일 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분된 스위치는 기판에 최대한 밀착시켜서 작업해야 하므로 양쪽 사이드 발을 각각 최대한 밀착시켜 납떔하고 가운데 발을 납땜합니다. 발이 기판에서 미세하게나마 떠 있으면, 후에 클릭감과 클릭음에 미묘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 뭐 G1/300의 태생적인 한계(버튼캡 설계)로 인해 좌우 클릭감이 차이를 체감하기 힘들 정도로 동일해지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뭐 G1/300의 태생적인 한계(버튼캡 설계)로 인해 좌우 클릭감이 차이를 체감하기 힘들 정도로 동일해지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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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또 G1 변경하실려면 흡입기 꼭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