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부터 아버지와 함께 해인사에서 자원봉사중입니다ㅎ

그런데 말이 자원봉사지 저랑 몇분만 열심히 일하시고 아버지를 포함한 몇몇분은 일하시다 슬쩍 일찍나가셔서 등산가시고 주변둘러보시고...으어어어ㅓ

아버지가 같이가자고 유혹하실때부터 조금 의심가더라구여 ㅋㅋㅋㅋ저 부려먹을라고 ㅋㅋ

다음엔 절대 안갈겁니다 네버 ㅡㅡㅋ

그래도 이왕온김에 열심히 일하는중입니다

내일이면 이제 자유인이니까

시내나가서 신나게놀려구용 ㅎㅎ

인생키보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