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왜 이름을 다 똑같이 해서 발매를 하는지..;
기계식이나 광학식이나 휠이 달린거나 없는거나
전부 ..켄싱턴 엑스퍼트 ..-ㅅ-;

어느정도 손에 익숙해진 시점에서 다시금 느끼는거라면
마우스웍스의 지원을 받는 켄싱턴 엑스퍼트 마우스의 감도는..
정말 기존의 트랙볼에 비해 압도적이란 것입니다.

켄싱턴 익스를 쓰기 전에는 주로 MS 의 기함급 모델인 트랙볼 익스플로러를
사용했었고 이전에도 여러 괜찮다는 녀석들을 한번쯤은 잡아봤었는데..

켄싱턴의 기함급 모델인 엑스퍼트 마우스를 따라올 녀석은 감히 없다고 느낍니다.
현재 사용 중인 것은 엑스퍼트 마우스 중에서 블랙 색상인 광학식 트랙볼입니다.

켄싱턴 엑스퍼트 마우스는 어찌생각해보면 마우스치고는 굉장한 고가인데 ..
그래픽 작업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돈 값 한다..' 라고 느끼실거라 믿습니다.


ps. 켄싱턴 덕에 트랙볼 익스플로러는 여자친구네 집으로 시집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