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로 179$(키보드:149$ UPS-Express:30$)에 구매했구요,
오늘 환율 기준으로 대략 21.3만원입니다.
국내세금이 1.9만원 조금 안나왔구요.
대략 23만원 조금 넘게 들었네요..

생각했던 것과 달리 멤브레인 방식입니다..-_-;
느낌도 택타일보다는 약간 무거운 멤브레인 내지는 리니어에 가깝네요..

예전에 펀샵에서 받았다가 결함으로 환불받은 goldtouch adjustable보다는
완성도가 괜찮은데, 이놈도 약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기본 생긴 모양 외의 특이한 점이라면 키캡 모양이 흔히보는 원통형 곡선이 아니라
구형으로 되어있네요.. 독특합니다;
그리고 full n-key rollover가 지원됩니다..

키감이 기대했던 것에서 조금 아쉬운 편이네요..
가격의 압박에 조금씩 익숙해 지려고 합니다만은..-_-;

요즘 너무 바빠서.. 조금 여유로워지면 사용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