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느회사 제품인지 정보가 없어서 이미지만 올립니다.
그것도 마우스를 잘못 클릭하는 바람에 어느 싸이트에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퍼왔습니다.
만들고 파는 사람 들은 왼손잡이용 키보드라합니다만, 저는 오른손 잡이에게 더욱 편리한 키배열을 가진 이키보드를 오른손 잡이용이라 주장하는데 고집을 꺽지 않습니다.
세진의 SKM-2040과 비교해보세요. 분명 다르지요? 대칭형의 텐키를 Mirrored keyboard라고 표현했더라구요. 그런데 이회사의 제품 중엔 세진의 SKM-2040과 같은 키배열을 가진 것도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4.04.22 00:38:39 (*.156.183.12)
양산형 칩을 쓰다보니..텐키에 해당하는 방향키들을 바꾸지 못했나 봅니다. 저 화살표 방향은 좀 문제일거 같은데요...
2004.04.22 01:32:03 (*.84.108.253)
4하고 6, 1하고 3, 7하고 9 만 뽑아서 바꿔 끼운담에 키 리맵핑 프로그램인가?? 그걸로 좀만 바꿔주면.....^^;;
2004.04.22 02:29:38 (*.156.183.12)
넘머락과 상관 없이 한가지의 키 코드 값만 송출하기 때문에, 키 리맵핑 방법으로 화살표와 숫자를 분리해 재 배열을 할 수 없습니다.
2004.04.22 19:45:43 (*.215.216.154)
완벽한 배열은 아니지만 제경우 텐키의 방향키 사용 빈도가 거의 제로이기 때문에 문제될 건 없고, 오히려 방향키 위의 기능키 들의 배열이 텐키처럼 방향을 바꿔줬으면 합니다.
2004.04.25 14:04:15 (*.106.175.201)
다른 것은 잘 모르겠는데 텐키 숫자부분은 일반적인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숫자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왼손으로 쓴다고 해서 그 방향까지 바꿀 필요는... 실제로 1부터 9까지 텐키를 왼손으로 조작해 봐도 큰 불편은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키 0, 엔터는 논외로 하고요.
2004.04.25 14:06:31 (*.106.175.201)
물론 개인적인 습관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그림 같은 방향으로 놓인 숫자배열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적응하고 나면 익숙해지기는 하겠지만...
2004.04.25 14:08:56 (*.106.175.201)
제가 보기에는 왼쪽에 텐키를 놓더라도 배열은 기존 오른쪽 텐키 배열을 유지하되 숫자0 부분을 쉬프트 키처럼 좀 길게 빼서 새끼손가락으로 누르기 쉽도록 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다고 키보드 길이가 더 늘어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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