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1080 4개 주웠다고 올린이 입니다.
키캡 다 분해해서 닦고 먼저 하나만 빨리 말려서 조립,
학교에 가져가서 써 봤습니다.
근데 '어라,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감이 영 아니네' 했었죠.
모서리 부분에서는 잘 눌러지지도 않고 좀 뻑뻑한...
제가 현재 집에서 쓰고 있는 삼성 국민 보다도 못한 느낌...

그런데 오늘 나머지 3개를 조립해서 살짝 쳐봤습니다.
얼라리... 또 다른.... 이것들은 상쾌한 느낌(처음거에 비해서)이 드네요.

이래서 수집욕이 생기시는 건가??

지금 산지 1년된.. 그동안 계속 키스킨 씌워놨던
삼성 국민키보드에서 키스킨 치우고 이 글 쓰고 있는데...

이것도 좋은 느낌이네요...^^;

하여간 지금은 월식보고 낼 용산가서 ps2케이블 사다가 집에서도 함 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