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을 잡아왔습니다.


사용기에서 보아오던것을 가지게 되어서 좋습니다.

1984 년도 M1 1391로 시작되는 시리얼이군요.

지금 막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타입감이.. 완전히 기계식타자기 감이군요. 티걍티걍..
스프링이 꺽이면서 입력이 되는 타입이라니.. 흠냐..
입력압력은 그리 높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군요

키보드 무계가 꽤 무겁군요.

전까지 쓰고 있던 adjustable keyboard는 못쓸것 같군요.
ㅡㅡ;;

음.. 이제 키보드만 5개군요.ㅡㅡ;;
왠지 불안해지기 시작해 지는데....

사용기에 올려볼까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설명을 해주셔서 그리 쓸말은 없을것 같군요.

아. 키청소를 해야되는데.
이거 어떻게 분해 하는거죠?
그냥 잡아빼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