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려했던 ..모 님의 리뷰에서 읽은 손목의 피로나 부담
게다가 쉽지않은 커서 움직이는 일.. 은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손목의 피로나 부담은..조금 억지다 라는 느낌입니다.
트랙볼 익스플로러 쓸 때와 같은 포즈로 켄싱턴을 쓰고 있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커서의 움직임 역시 지금 받은지 이틀이 되었는데 작업/ 게임..어느 것 하나

무리가 없습니다. 버튼 역시 엄지로 왼쪽 하단의 버튼을 네번째로 우측 상단의
버튼을 다섯번째 손가락으로 우측 하단의 버튼을 사용할 수 있어서 생각했던 것
보다 버튼 사용이 용이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무성의하게 느껴지는 휠은 매우 아쉽다는 것,
왼쪽 상단의 버튼은 원체 멀리 있어서 아예 안 쓴다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우스와 함께 제공된 마우스 프로그램이 매우 불만입니다.

동봉된 cd에 있는 마우스 프로그램은 버그가 있는듯합니다. 같은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 포맷을 했는데도 같은 현상이 계속 나타납니다. 이 문제는
다른 버전의 마우스 프로그램을 써보고 판단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자세한 것은 조금 더 사용해보고 사용기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