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구닭다리 멤버[?;] 제로쿨 [혹은 영추워?;] 입니다.
제목대로 컨테이너 아닌 컨테이너를 정리하려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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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장 모든 매물을 사진찍고 리스팅 하여 올린다는것이 불가능일거라 생각됩니다만 ㅡㅡ;;
목록정도는 뽑아낼수 있을듯한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원래 본가가 부산이었고.. 부산에서 부터 수집질을 시작해서..
제 키보드의 80% 이상이 부산에 있는 상황이라 ㅡㅡ; ㅎㅎ 제가 천재가 아닌이상 모든 킵오드를 정확히는 기억할순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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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택배로 하나하나 다 쌀수도 없고.. (신혼둥지는 서울이고; 쩝;)
그래서 일괄 매매처분을 하려 하는데 ㅡㅡ; ;;;;;;;;;;;;;;;;;;;;;;;;;;;;;;;;;
살사람이 있을까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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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를 적어야 하는건지 ;; -_-a; 고민입니다..; 하;;;
대수는 대략 ... 잔췡이들 다 포함해서 2-3백대 될것 같네요; 쩝..
서울에 있는 커슷험 키보드를 제외하곤 모두다 정리해서 카메라로 올인하거나 다른 취미질을 생각중인데;;
마눌님한테 들키면 죽을려나요;; ㅡ;ㅡ끙.
암튼.. 이거 .. 처분할려고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이네요 ㅠ_ㅠ
뭔가 좋은 묘안이 없을까요.....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
저.................... 리얼포스86 , FC200R Tenkeyless ,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있다고 오타쿠 소리 듣는데......
세상에 200-300대라니요....................................업자랑 관련 없는분은 확실하신거죠?
홀세일을 하세요~
날 정해서 창고개방형식으로 살 사람이 와서 사가는거죠~
판매날짜 정하시소 장소정해주시면 늑대들이 총알장전해서 득달같이;;;; ^^
드디어...!! 키보드 이딴 거 다 방출하시려는 건가요...ㅎㅎ
주말 같은데 날 잡아 부산 키보드 바겐세일 모임을 갖는 겁니다.^^
일일이 배송하기도 힘들테니...
부산은 부산대로, 서울은 서울대로,
Zerocool 오프라인 장터를 여는 것은 어떤지...
당장 달려가야쥐...
음 총알을 모아야겠군화 ㅡ.ㅡ;;
청축 빼고 축 상관없이 순정 1800 베이지 하나만 쟁여주삼. ㅋㅋ
아니, 그 유명하신 제로쿨님의 등장!
키매니아 회원분들 몇 분 같이 가시거나 파견 보내셔서 사진과 함께 목록 뽑아오시는 건??
오호홋홋 20 ~ 300대 키보드....역쉬 제로쿨님이시군요..^ ^
저도 모델M이 살짝쿵 욕심이 나네요....일단 총알부터 만들어야 겠네요... ^ ^
그저.. 비자금(응?) 형식으로 숨겨두고 있다가
와이프 생일이나 기념일.. 돈필요할때 살며시 팔아서
점수 따는건 어떨까요? ㅎㅎ
2~3백만원 허.. 정말 놀랍습니다.
ml4100 있으시면.. 미리 예약 합니다(?) ㅋ;
전 여태껏 모은것들 합쳐도 30만원이군요 .. 10분의 1이네요 ㅎㅎ;
어느님들 던젼은.... 1톤차로 몇번 날라야 한다는 소문도 있던데...
제로쿨님 이야기는 못들어 본거 같네요. ㅎㅎㅎㅎ
제로쿨님도 이정도면 그분들은 도당체.... 전에 그 정말 구형 레어라는거 한번 본적 있긴 하던데.... 판매가가 ㄷㄷㄷㄷㄷ
혹 그런것도 가지고 있나요.... 암튼 상당한 레어템과 수량을 보관 하시고 계셨군요....
창고개방 ? 공지 글 뜨면 바로 휴가내서 부산으로 ㄱㄱ ㅅ 합니다 ^^
기대되네요 ~ ㅎㅎ TG3 / 빨불 / 파란불 요너석들 있을까요?
예전에 키보드 공장장님께서도 한번 던전물품전부를 장터에 내놓으신적이 있었죠. 그때가 생각난다는^^ 그때는 10000000 점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진짜 로또만 되면 한방에 업어가고 싶네요^^
매일마다 홀세일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하루에 딱 10개씩~ ㅋㅋㅋ
그날 덜팔린건 그대로 놔두고 나머지로 채워서 다시 10개짜리 글 올리고 이러면
구입하려는 사용자들도 완전 즐거울듯 싶어요 +_+
일단 거리때문에 문제가 되시는거면,
어차피 싯가 천만원이 넘을정도 양이면 용달차등 화물차량을 대절해서 계시는곳 근처에 놔두고
계속 꾸준히 각개하여 없애나가는게 물건의 현금화에는 가장 현실성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이건뭐... 거의 폭격이네요 ㅎㅎ 키매냐에 한번에 2~300대의 물량이 들어오면....
당분간 장터게시판은... 초토화가 되겠지요....ㅎㅎ
물론 회원분들의 돈나무들이.... 모두 마르는 사태가 발생될거 같습니다....
^_^ 대단하십니다.
(옴니키 블루 클릭에 줄서봅니다. ㅎㅎㅎ)
창고개방하면 눈으로 휙휙 다 구경만하는데도 1박2일도 모자랄듯ㅎㄷㄷ....
햐 댓글이...전부 기대중이신거 같군요 ㅋㅋ
제가 많이는 안써봤어도 몇대 써본결과
해탈한듯합니다... "키보드는 거기서 거기다" ㅡ,.ㅡ;;
이제 키보드도 재미가 없지만...
300대 정도 되는 물량의 목록은 왜케 궁금한건지 원 ㅋㅋㅋ
아침에 출근해서 댓글수보고 움찔했습니다;;
자주 보이지 않던 올드닉네임 회원님들의 쪽지와 댓글에 반가울따름이네요 ^^; 아시겠지만.. 제 아이템이 모두다 레어 일리 없습니다.. 흔한것도 있고... 초 싸구려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대당 10만원잡으면 천만원?!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많은 쪽지에 하나하나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저도 이름이 생소한 모델이 있네요 ㅎㅎ ^^;; (아직도 한참 멀었나봅니다)
여튼.. 일단 서울 신혼집 한켠에 쟁여져 있는 녀석들부터 떠나보낼 준비를 해야 겠네요.
오늘 집에 가자 말자 바로바로 사진찍어야징.. 냠냠...;;;
부인의 취미가 같지 않는 한 처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로 저 주시면 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