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혀 안 난다곤 말씀 못 드리겠고..ㅠㅠ
예전엔 하루라도 키보드를 안 치면 입안에 가시가 돋힐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그냥 키보드 치면 재밌다! 이정도...
(사실 예전이 이상한 것 아니었나 심각하게 생각중입니다만..)
그래서 딱히 새 키보드를 막 구입하고 싶은 마음도 없네요.
660m 체리 갈축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키압도 적당하고 부드러우면서 쬰득함이 일품이죠. 잡소리 하나도 없고!
다만 마음에 두고 있는건 카일 스피드 틱-클릭 스위치랑,
체리 청축 스위치인데...
둘 다 역시 클릭계라 시끄러워서, 매스드랍에서 이번에 드랍하는 질렌시오 클립을 한번 사서 껴보고 싶네요.
하지만 그러면 돈이 엄청 나가겠지...ㅠㅠ
당분간은 손가락만 빨아야겠습니다 ToT
현재 키보드질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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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기계식에서는 더 이상 미련이 없더군요. 손에 안 맞는 흑축 제외하면 주요 축은 다 갖고 있고요.
남은 건 리얼포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