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얼마전에 드뎌 리얼포스101을 구했습니다..
사기당한 것의 아픔을 딪고 말이죠...^^;;;
그래서 요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한껏 만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 ㅜ.ㅜ
체리도 써보고 싶어졌어요..ㅡㅡ;;
체리 3000 갈색축~~~ 이넘이 넘넘 쳐보고 싶어진겁니다..
리얼포스 살때만 해두 이것만 사면 다른건 쳐다도 안보리라 다짐을 했건만..에휴
이거 슬슬 키보드병~ 들어가는 징조겠죠?? ㅜ.ㅜ
참자참자.. 하긴 물건도 없으니..어쩔수없이 참아지지만요..^^;;
참아야하는데~~ 쩝..
사기당한 것의 아픔을 딪고 말이죠...^^;;;
그래서 요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한껏 만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 ㅜ.ㅜ
체리도 써보고 싶어졌어요..ㅡㅡ;;
체리 3000 갈색축~~~ 이넘이 넘넘 쳐보고 싶어진겁니다..
리얼포스 살때만 해두 이것만 사면 다른건 쳐다도 안보리라 다짐을 했건만..에휴
이거 슬슬 키보드병~ 들어가는 징조겠죠?? ㅜ.ㅜ
참자참자.. 하긴 물건도 없으니..어쩔수없이 참아지지만요..^^;;
참아야하는데~~ 쩝..
2004.06.18 16:43:09 (*.108.83.11)
순서를 잘못 잡으신듯.. 체리먼저 지르신후 리얼포스를 하셨어야죠. ㅎㅎ새거사시지말고 중고로 싸게 사셨다가 맘에들면 같은 값에 파시고 새걸로 다시 사시던가 맘에 안들어도 그 가격에 팔아치우면되고.. 중고라도 괜찮으면 소장하시면 되고~
2004.06.18 16:55:08 (*.149.57.42)
제가 기계식키보드보단 러버돔식을 좋아해서요 ^^;; 그래서 기계식을 구입하더라두 클릭은 별로 안좋아하구요 넌클릭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얼마전에 장터에 체리넌클릭3000 갈색축이 떴었는데.. 그게 아쉽네요.. 하긴 리얼포스 구하느라구 돈도 없었지만요..^^;
2004.06.18 17:07:15 (*.237.190.108)
http://www.zoooz.com/keyboard/qna/pdsimages/DSCN3136.jpg 저는 8113을 쓰고있는데 환상입니다
2004.06.18 18:32:52 (*.78.82.217)
참다가 병 걸린 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질르는 수 밖에... 저도 리얼포스가 마지막이 될 줄 알았는데, 애플 확장1과 2가 기다리더군요. 언제쯤 면역이 생길려나...
2004.06.18 21:45:49 (*.149.57.228)
아무리 봐도.. 여기 계신분들은 다른사람의 키보드병을 즐기시는 듯..ㅋㅋ 흠..우선은 한번 만져나봤으면 좋겠네요..역시 여기서도 지방사는 서러움이..ㅜ.ㅜ
2004.06.18 22:11:07 (*.78.82.217)
만져 보시면, 참을병에 상사병까지 합병증까지 굉장히 위태로웁니다. 비싸면 좋다는 옛말(?)처럼 리얼포스에 만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4.06.19 00:02:00 (*.117.225.220)
최후로 선택하는 키보드라면, "확장1"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최대한 많은 키보드를 사용해보아야, "확장1"의 진가를 알게되기 때문입니다. 역시 뽐뿌일려나요? ㅎㅎㅎ ^^;
2004.06.19 00:03:30 (*.117.225.220)
최대한 금전을 아끼시려면, 주위의 회원님들께 부탁해서 한번 키보드를 쳐보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아마도, 키보드매니아 회원님들이시라면, 흔쾌히 승락하실듯 싶네요. ^^;
2004.06.19 01:09:19 (*.149.57.228)
흠..그렇담, angel님 확장1 빌려주세요..ㅋㅋ 농담입니다..^^ 역시..오디오, 카메라..키보드..뽐뿌 없는데는 없군요..ㅎㅎ
2004.06.19 20:37:56 (*.64.96.183)
현재 체리갈색축/키트로닉에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뎅...Arch-angel님의 애플1이라면 너무나 욕심이 나네요...
2004.06.19 21:51:21 (*.149.70.92)
고무댐퍼있는게 확장2인가요? 그렇다면 확장1보다 확장2가 더 쳐보고 싶네요.. 근데 체리3000갈색축은 원래 파는녀석인가요? 아님 개조품인가요?? 아~ 진짜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ㅡㅡ;;
2004.06.19 23:53:30 (*.251.157.89)
3000 갈색축은 저한테 하나 있습니다. 한번 빌려 드릴까요? 서울이시라면요. 저는 리얼포스를 못 만져봤는데 괜찮으시다면 바꿔서 쳐보는 것도 좋구요.
2004.06.20 01:38:29 (*.80.97.74)
읔..시훈님..저 지방에 살고있습니다.. 9월달에는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데 그때라도 괜찮으시면 바꿔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04.06.20 21:45:32 (*.251.157.79)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콜입니다^^ 사실 리얼포스의 현재 유혹이 장난이 아닌지라.. 장터에 있는 89u도 안절부절 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당~
2004.06.20 21:58:05 (*.84.211.115)
리얼포스를 지금 3-4일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다른 분들께서 말한 키감 예술,중독이라는 말의 의미가 점점 다가와지네요..^^ 뽐뿌~~
2004.06.21 12:52:01 (*.156.120.107)
헉..시훈님..드뎌 리얼포스를?? 장터에서 구입하시는걸 봤습니다..혹시 저의 뽐뿌가 결정적이 된건 아닌지.~~ ^^;;
2004.06.21 13:53:08 (*.252.43.229)
하하하~결정적이었습니다. 정말 반쯤 미쳤나봅니다. '리얼포스가 16만원이라고? 싸구만. 이기회에 하나 질러야 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16만원을 싸다고 생각했다니 이젠 아주 금전감각이 제로의 영역입니다. 통장을 보니 잔고가 바닥을 치는군요. 리얼포스를 보고 조만간 뭔가 하나를 방출해야 할 듯 싶습니다. 허허... 갈색축은 언제 한번 빌려드릴께요. 아님 그냥 언제 정모 추진을 개진해볼까요? 한번 어떤분들이 키보드를 좋아하시나 보고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아주 키보드랑 연애를 하라고 하는 군요. 밤마다 키보드 애무하면 좋냐구하면서^^; 그렇잖아도 애인도 없는데 키보드 좋아하는 아리따운 아가씨는 어디 안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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