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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길거리 금연 추진'담배연기 없는 도시 만든다'

담배 피우시는 분들에겐 언짢은 기사일 수도 있지만, 
비흡연자들에겐 듣던 중 반가운 기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비흡연자이지만, 담배도 일종의 기호품이기 때문에 그들의 권리를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부가 아닌 다수의 개념없는 흡연자들을 볼 때마다 흡연자들 권리고 나발이고
이 세상에서 담배 씨를 말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념없는 흡연자란?

1.길거리 걸어가면서 피우는 인간들.
 : 개중에 그래도 비흡연자 배려한답시고 담배 피울 때만 길 가장자리로 다니는 분들 계신데요,
 이거 전혀 배려 안됩니다. 담배연기가 어디 바로 뒤로만 날리더이까? 
 차라리 피우시려거든 제자리에서 피우고 가던 길 가시는게 배려라고 하는게 낫겠습니다.
 제 친구 중 한 흡연자 친구가 그러더군요.
 "야, 담배 연기 싫으면 니가 앞질러 가면 되잖아!"
 "이런 썅노무,,,, ㅡ,.ㅡ;; "
 저~멀리서 피우고 있는데? 내가 앞질러가려면 뛰어거야 앞지를 수 있다는,,,;;; 내가 담배 피는 놈 한 놈 때문에 뛰어야되냐 -_-;
 특히 사람많은 번화가, 버스 정류장에서 피우는 인간들 보면, 정말 달려가서 날라차기 한 방 먹여버리고 싶습니다. 
 
2.화장실서 똥지리며 피는 인간들.
 : 그들은 이야기 합니다. 담배 한대 꼬나물어야 똥이 잘 나온다고,,, ㅡ..ㅡ;
 저한테는 개뼉다구 같은 핑계거리로 밖에 안 들리지만, 좋아요! 담배펴야 똥 잘나온다고 칩시다.
 당신네들 담배 필 때나, 피고 나서 한참동안은 수많은 비흡연자들이 고통속에 얼굴 찌푸리며
 응가를 보아야 한다는 사실은 대체 인지하고 그런 발언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발,,, 비흡연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최소한의 배려는 하고 담배 핍시다 좀!

뭐 옛날에는 고속버스에서도 담배 피웠다 그러고, 저 중고등학교 때만해도, 택시를 타면
흡연 택시기사들은 손님이 타도 담배를 피웠었습니다.
그 때는 사람들이 그냥 참고 살았었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담배냄새는 똥냄새보다도 싫은, 정말로 역겨운 냄새입니다.

흡연자분들, 당신들의 기호를 존중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니
제발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는 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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