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키보드 관련한 게시물을 엄청 본 것 같네요ㅎㅎ

눈팅 많이 했는데 로그인은 오늘 처음 했습니다.


하..잠이 오질 않아 결국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레오폴드 750R 화이트 그레이 갈축을 사기로 결정하고 다시 한 번 용산을 방문했습니다만,

웬걸 오늘따라 갈축이 너무 심심한 겁니다. 홀린 듯이 레트로 스타일엔 청축이지! 하며 청축을 샀는데....

화이트 그레이 너무 예뻐서 외관은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은데 청축은 저랑 영 안 맞네요..

원래 소음에 민감한 편이라서...괴롭습니다....흐

속상해서 잠도 안 옵니다ㅜㅠ한 시간 정도 사용해보고 다시 박스에 넣었네요..


혹시 청축 구매 예정이셨던 분은 쪽지 한 번 보내주세요..ㅜㅠ전 쓰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넘나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