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데도 배송 하루만에 도착하는군요.
도회지도 아니고 리...**리인데요...거 참..

여튼 서울생활 청산하고 이곳으로 이사온지도 한달이 다 돼가네요.
재밌었던건 서울에선 adsl lite를 썼었습니다만 이사와서 보니 여긴 엔토피아네요.
속도측정해보니 상하향 60메가 이상 나오네요.
리...**리..에서 엔토피아라니...첨엔 황당...

여튼...
키보드 맘에 드네요.
우선 크기가 작으니 마우스와의 간섭이 줄어서 편하군요.
led는 고휘도이지만 눈부시지않군요. 오히려 은은하니 좋네요.
키감역시 기대대로군요. 쫀득하니 절도있네요.

몇몇분이 지적하신 결함(?)은 제겐 나타나지 않는군요.
다행이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제 메인보드의 ps2포트가 맛간 상태라 지니어스껀 불가했구요.
제 시스템이 블랙이라 아이스키보드 역시 불가했거든요.
오랜 기다림였습니다.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