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새내기 칸트입니다.
가끔 일산에 놀러간 적은 있었습니다만 장시간 있다 보니 확실히 일산은 (장항동쪽)은 거대한 소비 도시라는 느낌입니다.
왠만한 동네 2~3개가 붙어서 거대란 소비 지역을 이루고 있죠.

콤보도 절묘하긴 하네요.

식당, 식당, 카페, BAR, 호프집, 기타 므흣 장소까지..

일산에 이 정도로큰 상업지구가 있다는 것은 재밌습니다. 예전에 신주쿠에도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만 규모로 따지면 일산이 신주쿠보다 결코 작아 보이지는 않는 군요.

앞으로도 몇 개 대형소비타운이 일산 곳곳에 추가로 생긴다고 하니 이런 경향은 좀 더 가속화 될 것 같습니다.

소비는 즐거운 법입니다만  사람들이 무언가 모여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 같은 것은 아쉽더군요.

일산이 화려함과 더불어 사람사는냄새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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