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방통위에 민원을 넣어습니다
과징금이나 법적 제재와 같은 정부 차원의 처벌은 없냐고

금요일날 환불 신청했으니
내일정도 환불 담당자가 전화를 주겠지만

KT같은 대기업이 자신들의 고객명의를 도용해서
부당이득을 취한 이런 대규모 고객 명의도용 사건이

지금처럼 찻잔 속의 태풍으로 지나갈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않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미 이정도의 불의에는 익숙해져 버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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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본인 이외에는
환불금 관련 조회를 안 해주도록 바뀌었다는군요.

연로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쩌라고
최소한 직계 가족은 인정해 주어야지

잘못은 자기들이 저질러 놓고
반성도 없고 소비자들을 오히려 귀찮게 만들다니

정말 없어져야 할 기업이라는


기계식 키보드 + 세벌식 최종 = 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