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에오니깐 택배가 와있더군요...험난했던 여정을 말해주는듯 택배 박스가 상처투성이..ㅎㅎ..
키보드는 아무문제 없더군요...키보드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 카메라가 동생한 출장가 있는 지라
사진을 못찍..ㅜㅡ...전 알프스 처음써보는데 같은 클릭이라 그런지 체리 청축이랑 느낌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이즈에 비해서 엄청무겁더군요 철판덕택인듯..ㅎㅎ 녹색 키캡들도 귀엽고 webwit님께서 키보드 키캡
모양 자석들을 선물로 넣어놓으셨더군요,,.^^

축하한다는 멋진 자필문구도 종이에 적혀있고요..

여러모로 기분이 좋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대 당첨되서 받아보니 우왕...

webwit 님 너무 감사해요~

동생이 돌아오면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_+

있는듯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