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J.HAN님과 Kant님께서 계신 사무실에 놀러갔습니다.
점심 좀 지나서 도착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런 저런 키보드를 보여주셨습니다.
Cherry G80-3000LUNUS, 키트로닉 키보드, 유니콤프 키보드(리뷰란에 있는), IBM Model M2, Apple IIgs, 맥용 키보드 몇 점, 엡솔루트 Mecanical X 등등을 만져보고 왔습니다. 여러 가지 키보드를 만져보면 항상 손이 호강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계획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두 분이서 재미있게 말씀하시는데.. 함께 뽐뿌질을 시작하시면 아마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없을 거 같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