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노트북 스트로크에 준하는 새로운 팬터그래프 키보드입니다.
디쟌은 거의 체리 신형과 맞먹는 깔끔 그 자체... 고급 컴포넌트
오디오 기기를 연상 시키는군요.

유감인 점은 키스트로크가 불과 2.5 밀리미터에 불과하다는 점...
뜨아~

거기다가 키문자 배열도 왠지 어정쩡하네요. 인서트, 홈, 페이지업,
딜리트, 엔드, 페이지 다운 키가 일렬 종대... 세상에...

단 한가지 k101 보다 앞서는 점은 USB라는거~

이거 K101 산지 이틀만에 또 사야하는건가?

펜터그래프 방식에 중독 되어가는 내 모습... 싫어~ 싫어~

크크크크...

Yo... DJ HAN~ 리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