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에휴 ..역시 아직 나이가 문제인건가요
아까 낮에 제가 문제삼은 그분 탈퇴한거같네요
몇몇분들 예상대로 아무 반응 없이 말이죠 ;;; 저만 나쁜놈 된 기분이네요 정말 . ..
2010.11.02 22:57:19 (*.106.229.146)
쩝 결국 그렇게 마무리되는군요. 어린 나이라 어떻게 대처하는건지 몰라서 현실도피를 한다는게 탈퇴로 이어진것처럼 보이네요.
사실 나이어린 회원분들을 싸잡아 말하는 것 같아 유감이지만 교육제도 자체가 처세술, 책임감, 리더쉽 등 인성교육은 재쳐두고 국영수 위주로 좋은 학벌을 위주로 이뤄진다는것부터 잡아넘기고 가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말이 길어지니 넘어가죠. 다만 학교를 졸업하고 인성교육이 책임져야 할 부분을 사회에 나가서야 비로소 경험하며 채득한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린 학생이 일으킨 문제라 좀 안타까웠는데 결말이 이렇게 되니 자유로울서님이 더 안타깝네요.
2010.11.02 23:20:20 (*.101.173.89)
어리다고 하는건 요즘은 그냥 단순히 방패밖에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분명히 어린분들 중에서도 생각이 깊은 사람이 있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 하는 분들도 요즘은 꽤 되는거 같은데.. 주변 교육 문제도 있겠지만 요즘엔 특히나 자기중심적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번 문제 같은 것도 뭘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떠벌여쌌나 라고 밖에 생각 안할꺼 같군요. 문제의 그 사람은..
2010.11.02 23:48:13 (*.201.59.151)
새로운 아이디로 컴백 할것 같군요 ㅎㅎㅎ
어차피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맨날 그렇게 돌고 돈다는 ㅎㅎㅎ
어쩌면 벌써 컴백 했을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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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마찬가지지만.. 계륵같은 존재로 남았을꺼에요.. 봉사활동 했다.. 생각하세요.
어디선가.. 로그아웃 상태로 들여다 보면서 애꿋은 고장난 아이메이트나 돌리고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