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뭐 주변에 선물용도 있구요
판매도 해볼 생각이 있어서요
일단 제가 소량으로 테스트 제품을 만들고있는데
전문가가 아니지만 노력해서 만들고있어요
모양은 이쁜것 같구요
크기도 적당하고 쥐어서 누르면 계속 누르게 되네요
뽁뽁이 계속 터트리는 심리랄까요
심심하면 찾게되는 ㅎㅎ;; 저도 만들면서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ㅋㅋ
청축이 좀 가벼우면서 클릭감이 있다보니 이게 제격인것 같군요
악세사리로써는 갈축이나 흑축보단 ㅎㅎ
제 핸드폰에 고리로 쓸거는
분해도 해서 스프링을 아주 조금 늘려보았더니
키압도 조금 늘어난게
왜 키매냐 유저들이 변태청축 변청 이라고 하셨는지 알것같더군요
ㅎㅎ;;
열심히 테스트 제품 만들면서
좀 괜찮다 싶어지면
사진을 들고 나타나겠습니다.
마..많이 구매해..주..실꺼죠??ㅠㅠ?
응원댓글좀 달아주세요 ㅜㅜ!!

저도 제꺼 하나 만들어 볼려고 노력중인데 짜투리 목재에 끼워넣어 볼 생각입니다 ㅎㅎ 이쁜 핸드폰 고리가 탄생했으면 좋겠네요~
여기 분들 워낙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제 댓글도 그만 달아야 하겠습니다.
이런거 한 번 해보시지요.. 실험용입니다.
지난 세대의 글을 뒤적여 보면 이런저런 썰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좋은 내용이므로 학습 시 많은 참조가 되지만, 검증 안 된 내용은 학습에 방해도 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중맹검 키트를 하나 만들었으면 합니다. 뭐 당연히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야겠지만.. 능력있으신 분이 하시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청/갈/흑/백/적축 정도는 보기에 색깔도 이쁘니까 기본이고, 변태도 하나씩 낑궈넣고..
근데, 뭐 이 정도라면 대화의 대상도 아니고요... 목적하는 것은... 좀 더 섬세한 고려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구형신형청축/구형신형흑축/구형신형갈축을 조합하는 것입니다. 임시로 이름하여 "감별기"라고 해 봅니다. ^^. 시험 중에서도 응시자를 붙이려는 시험도 있는 것이고, 가능하면 떨어뜨리려는 시험도 있듯이.. 하우징에 슬라이더에 스프링에 변태에 마구 조합하면 그 어느 누구도 감별해내지 못할테니깐, 그런 부분은 좀 덜 섞어서 너그럽게 봐주지요...
사실... 이 감별기에는 매우 애매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 감별기가 대상으로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요 ? 사용자의 감각 능력 우열일까요?? 아니면, 스위치 부품별 미세한 차이점의 존재 유무일까요 ??
제작 시 필요하시다면 중고 흑축 스위치 몇 개 정도는 무상 제공할 수 있습니다. (파신 분이 오래된 키보드에서 뺐으므로 구흑이라고 말씀하시므로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에게는.. 최종 판단은... "불가" 였습니다. (감각에 문제가 있던지, 스위치에 문제가 있던지 양단 중 하나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사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