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터는 처음 써보는데
저도 과일류을 제일 좋아하지만 이것도 괜찮네요 저는 키보드를 여러개 쓰면 쓸수록 손이 막손이 되가는 같네요 많이 까탈스러웠는데 모델명도 까먹어버린 형광초록색줄무늬바탕에 마우스연결할 수 있는 포트 있는 엘쥐 키보드 빼고 ㅡㅡ;; 이거저거 멤브레인이던 기계식이던 나름대로 써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괜찮네요 저는 은색보다 훨씬 낫습니다. 사실 6120주문할라다가 사진에 왠지 애플틱 해보여서(사실 주문날 애플 매장에 갔다와서 시각적인 착각을 일으켰는지도 ^^;;) 충동적으로 여자친구꺼랑 같이 구입하였는데 여자친구는 동의할 수 없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그래도 루온이 아닌 애플 비슷하다고 계속 생각할껍니다. -_-;;;; 쿨럭..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사소한 거지만 크롬마감이 형광등 밑에서 보면 비누방울이나 퐁퐁 풀다보면 나오는 색무늬가 보이는데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좀 아쉽구요 좀 안타까운건 제손이 좀 민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두개를 사용해본결과 키감이 일정치 않는 버튼이 한두개씩 끼어 있는것 같습니다.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 없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