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주 최강의 키보드란 자기 손가락에 맞은것을 말하는것이지 딱 이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키보드 하나를 딱 찝어서 말한다는것은 정말 허풍도 그만한 허풍이 없는것이 사람마다
손가락에서 느끼는 감각이 모두가 틀리는데 그 모든 사람들의 느낌을 만족한다는것은 있을 수 없기때문입니다.
제 손가락만 하더라도 간사히기가 조석으로 바껴서 아침에는 리니어가 끌렸다가도 저녁에는 클릭이 느낌이 좋곤합니다.
그런데 한사람도 제대로 만족시킬지 의문인데 그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킨다?
어불성설입니다.
누가 떠드는것에 부화뇌동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만져보시고 자기만의 최강의 키보드를 찾아보세요!
저의 최강의 키보드는 와이즈입니다만, 여러분들은 우주 최강의 키보드를 찾으셨는지요?
초보회원 naga 입니다!
NAGA : 인도 전설의 용
체리키보드엔 컴팩트란 키보드는 없죠.
단지 컴팩트형 키보드는 있고,
G80-1838HPU 라면 여기서 1838 이 체리키보드의 공식 명칭.
#### 오래간 만에 뵙습니다... naga 님..^^
예전에 오프에서 구형흑축 권해주셨던 거 기억이 나네요...
지금 리얼포스 86 두대로 안착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럼 휴일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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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로님 느긋하게 마음먹으면 언젠가는 기회가 있는것이 맞습니다^^
스카님 쫄깃쫄깃한 구형흑축 정말 좋죠^^
사화님 빠른시간에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찾으려고 노력중인데 변흑, 변백이 저에게 마음에 드는 키감을 주더군요. ㅎㅎ
갈축은 구분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몰겠고...
저는 재구성하는 분위기 인데요...
스위치는 거의 찾은 것 같아요. 클릭은 버클링 계열의 모델 에프가 정답인것 같구요 넌클릭은 체리 변백 혹은 체리 ML
배열은 아직도 고민중인데 전체적인 가닥은 사람이 대칭이기 때문에 (최소한 저는 대칭적으로 생겼어요.) 키보드 역시 대치이어야 하구 헌데 예전 습관이 있기 때문에 예전 배열은 가능한 깨지 않고 대칭을 만들어가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즉, 각론으로
1 가로세로 배열이 이루는 각도는 얼마여야하는가
2 모디파이어 키인 Shift, Control, Alt, Fn, Win등등의 키가 몇개나 어디에 어떻게 놓여야 하나
3 각종 기능키 Tab, Backspace, Enter, 커서이동키, 편집키 등등은 어디어 어떤식으로 놓여야하나
그런건 고민하고 있지요.
기성품 중 최강은 모델엠 우주지킴이라고 생각이 들어요.ㅎㅎ
naga님의 글을 오랜만에 보는 듯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만의 최강 키보드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요즘 노래 제목 중에 <내거 중에 최고>라는 제목이 있다던데,
혹시나 키매냐 회원들을 노린(응?) 제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허걱.. M15 은 너무 비싸요.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있는 물건이던기요.ㅎㅎ 그리고 사실 MX5000을 구했었지만 제게 의미가 없어서 방출한걸요.-.-;
naga님. 와이즈가 "지혜"로 보입니다.
말에 현혹되지 말고 지혜로와 져라...그 안에 답이 있다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ㅎㅎ
많은 매니아분들이 갈출을 주로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질문에 대한 답에는 항상 갈축이 제외되는 것을 보면 뭔가 미스테리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알프스 녹축을 타자작업에 적합하도록 스트롱맨 하우징에 개조한 키보드가 6년 동안 최강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열심히!! 탐방하고 있습니다 ^^ !!
그러나.. 기회는 호락호락 하게 오진 않네여 ㅎㅎㅎ
음~ 열심히 .. 하다 보면 한번씩 기회가 오겟죠 ㅎㅎ ^^ !!
좋은 주말 되세여 naga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