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습니다!!!
또 질렀습니다!!!
마구 질렀습니다.!!!
완벽하게 질렀습니다.!!!!!!!!!

이번 한달간 사고친 내역을 살펴보자구요... ... (어쩌면 한달도 안됨TT;)

1. Unicomp사의 Customizer104 한글키보드 (미국, 버클링 스프링방식)
    - 요건 본사를 통해 구입한 새제품
2. 체리사의 G80-3000 한글인쇄 넌클릭 키보드(독일, 기계식)
    - 요것은 XX매니아를 통해 구입한 새제품
3. 토프레사의 Real Force101 영문판 키보드(일본, 정전용량 무접점방식)
    - 요것도 "군대의 일용할양식"맨님에게 구입한 새제품
4. 로지텍사의 무선 옵티컬 트랙볼 마우스 (스위스-이건마우스^^;)
    - 요것또한 사용하지않은 제품을 알뜰시장을 통해 구입한 새제품
5. 켄싱턴사의 무선 Turbo Mouse Pro (이건 국제배송중)
    - 이것은 아직 손에 들어 오지않았지만, 구입신청 끝난 새제품... ...

이정도이다.
역쉬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는 미쳤나부다. 흑흑... ....

어떤분의 사용기를 보니, 우체리 좌토프레인데.. ..
저는 우:체리 좌:토프레 중앙:유니콤프 이다 TT;

이정도면 "미국", "독일", "일본"의 키보드 삼국지가 아닌가????

나는 kbdmania를 알기전에는 모든 키보드를 동일시 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키보드도 손가락의 키감은 고려하지 않아서, 삼성키보드의 키감과 동일시 여겼단 말입니다. --;
이는 이곳을 모르기전의 모든사람이 공감할 내용입니다.

그런고로, kbdmania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 멋진 환상적을 표현들로 뽐뿌질을 가하는 kbdmania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세키보드의 비교사용기는 나중에 올립죠 ^^;
남들은 부러울지 모르지만, 제 와이프는 이 글을 읽는다면,
칼을 입에물고 달려들지 모릅니다. 푸하하하하.... ^^;

그럼 나처럼 나약하게 뽐뿌질에 넘어지지 않는 강심장들을 가지시기를 기원하며 이만 허접글을 줄입니다.

- 차마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이... ... 바로 무명씨 -

p.s> 아마도 몇몇분들은 저를 추측할 수 있으신데... ...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하면 다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