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약 한 시간동안
학교의 제 연구실에서 엔알씨의 김택순 사장님과
이호원 영업부장 님을 만났습니다.
분위기야 다소 딱딱하고 어색할 수밖에 없었는데,
김 사장님이 저간의 사정을 설명하고 싶어 하셔서 만났던 것이고
그래서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사장님은 키보드매냐의 게시판 글들을 인쇄해서
몇몇 대목들에 줄을 친 종이들을 파일로 갖고 계셨구요.
그걸 넘기면서 제게 하나씩 말씀하셨는데,
제가 중간 정도까지 듣다가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알겠으니 고만하시라고 만류했습니다.
김 사장님이 지적한 내용은
전부 키보드매냐의 게시판의 문답란 등에서 칸트 님 (또는 DJ Han님?)이
회원님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엔알씨에 대하여,
또는 체리의 가격정책이나 공급 문제를 언급하면서 했던 많은 말들이
엔알씨를 지위를 무시하거나,
또는 엔알씨가 오랫동안 체리키보드 국내 공급사로서 존재해왔던 사실을 무시하여
마치 I모사가 직접 체리 본사로부터 물건을 받는 것처럼 말하거나,
I모사의 지위를 잘못 올려 말하거나,
I모 사가 체리 본사와 의사소통하는 별도의 채널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말하는
등등의 잘못들을 범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대부분을 받아썼으나 여기서 일일히 보고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참견할 문제는 아니지만, 혹시
이런 문제가 있었다면 I사와 얘기를 해보시지는 않았는지
이런 문제를 아시게 된 것과 공급을 거부한 것 사이에
얼마나 시간이 경과하였는지 등을 몇 차례 여쭈었고
그때마다 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말씀이 썩 분명치는 않아서 제가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소송을 걸 수도 있는 정도의 왜곡이라고 판단하시는가를
여쭈었더니 그 정도는 아니지만, 잘못된 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유감이지만 저로서는 사태의 전말을 알지 못하므로
김사장님의 말씀을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과,
설사 그 말씀이 맞다고 하더라도
엔알씨를 체리의 한국 representative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I사에 물건을 주지 않겠다고 하셨다면,
제가 보냈던 팩스의 내용에 고칠 것이나 어떤 잘못은 없어 보인다고
말씀드리고 두 분 앞에서 제 팩스의 내용을
한 문장씩 확인해드렸습니다.
김사장님은 이런 종류의 편지라면 보내기 전에
엔알씨 쪽에 연락하여 사실을 확인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셨고,
저는 다른 회사의 고객이요, 다른 웹싸이트 동호회 회원으로서
제가 왜 그렇게 했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사장님은 엊그제 클레어아빠 님이 예견하신대로
마지막 단락에서 “아이오매니아의 채널을 열어두지 않으면
한국의 체리 시장 상당부분을 잃게 될 것임을 경고”한 것이
지나친 말이 아닌가 지적하셨고,
저는 키보드매냐의 초짜 회원으로서 이곳에서
사태를 아는 분들 중 엔알씨를 이용할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바로 앞 문장)을 확신한다고 말씀드리고
따라서 저는 아이오매니아가 체리를 안 판다면
체리 시장은 매우 줄어들 거라고 아직 믿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얘기가 줄거리에서 벗어난 적이 두어 차례 있었는데요.
저는 두 분께 인터넷 동호회들 특히 “매니아” 동호회의
특징들, 구매력, 응집력 등을 조금 말씀드리면서
이것은 I사가 매우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음을 뜻한다는
것을 말씀드렸고, 체리사가 한국에서 장사를 잘 하시려면
이런 고객을 무시하시면 안 되는 것 아닌가 말씀드렸고,
김사장님(과, 말씀은 안 하셨지만 표정으로, 이부장님)은
인터넷 동호회의 젊은 세대들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야기 도중에 김 사장님이나 저나 모두 언성을 높인 것이
몇 차례 됩니다만, 얘기를 마무리하면서 서로 죄송하다고 인사했구요.
사실 전 이런 정도로 언성을 높이는 건 노상 있는 일이라
김사장님이 “언성 높여서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하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그랬다는 것도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몇 차례에 걸쳐서 엔알씨가 나를 만나서 이런
설명을 하는 것 자체가 전혀 불필요한 일이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게 본사의 지시라던가..., 아니면 만나서 설명을 하고
본사에 보고하게 되어 있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체리사는 불만을 말하거나 항의하는 모든 고객들을 이렇게 만나는가 여쭈었더니,
제 팩스가 이 문제로 보내진 메시지들 중에서
제일 위에 있어서 먼저 만난 것 뿐이고
다른 분들도 차례로 만날 거라네요.
저 말고 팩스나 이멜 보낸 님들도 각오하세요.^^;
이상, 대충 거의 다 보고드린 것 같네요.
많은 회원님들이 염려해주시고, 격려 보내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의 제 연구실에서 엔알씨의 김택순 사장님과
이호원 영업부장 님을 만났습니다.
분위기야 다소 딱딱하고 어색할 수밖에 없었는데,
김 사장님이 저간의 사정을 설명하고 싶어 하셔서 만났던 것이고
그래서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사장님은 키보드매냐의 게시판 글들을 인쇄해서
몇몇 대목들에 줄을 친 종이들을 파일로 갖고 계셨구요.
그걸 넘기면서 제게 하나씩 말씀하셨는데,
제가 중간 정도까지 듣다가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알겠으니 고만하시라고 만류했습니다.
김 사장님이 지적한 내용은
전부 키보드매냐의 게시판의 문답란 등에서 칸트 님 (또는 DJ Han님?)이
회원님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엔알씨에 대하여,
또는 체리의 가격정책이나 공급 문제를 언급하면서 했던 많은 말들이
엔알씨를 지위를 무시하거나,
또는 엔알씨가 오랫동안 체리키보드 국내 공급사로서 존재해왔던 사실을 무시하여
마치 I모사가 직접 체리 본사로부터 물건을 받는 것처럼 말하거나,
I모사의 지위를 잘못 올려 말하거나,
I모 사가 체리 본사와 의사소통하는 별도의 채널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말하는
등등의 잘못들을 범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대부분을 받아썼으나 여기서 일일히 보고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참견할 문제는 아니지만, 혹시
이런 문제가 있었다면 I사와 얘기를 해보시지는 않았는지
이런 문제를 아시게 된 것과 공급을 거부한 것 사이에
얼마나 시간이 경과하였는지 등을 몇 차례 여쭈었고
그때마다 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말씀이 썩 분명치는 않아서 제가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소송을 걸 수도 있는 정도의 왜곡이라고 판단하시는가를
여쭈었더니 그 정도는 아니지만, 잘못된 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유감이지만 저로서는 사태의 전말을 알지 못하므로
김사장님의 말씀을 확인할 길이 없다는 것과,
설사 그 말씀이 맞다고 하더라도
엔알씨를 체리의 한국 representative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I사에 물건을 주지 않겠다고 하셨다면,
제가 보냈던 팩스의 내용에 고칠 것이나 어떤 잘못은 없어 보인다고
말씀드리고 두 분 앞에서 제 팩스의 내용을
한 문장씩 확인해드렸습니다.
김사장님은 이런 종류의 편지라면 보내기 전에
엔알씨 쪽에 연락하여 사실을 확인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셨고,
저는 다른 회사의 고객이요, 다른 웹싸이트 동호회 회원으로서
제가 왜 그렇게 했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사장님은 엊그제 클레어아빠 님이 예견하신대로
마지막 단락에서 “아이오매니아의 채널을 열어두지 않으면
한국의 체리 시장 상당부분을 잃게 될 것임을 경고”한 것이
지나친 말이 아닌가 지적하셨고,
저는 키보드매냐의 초짜 회원으로서 이곳에서
사태를 아는 분들 중 엔알씨를 이용할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바로 앞 문장)을 확신한다고 말씀드리고
따라서 저는 아이오매니아가 체리를 안 판다면
체리 시장은 매우 줄어들 거라고 아직 믿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얘기가 줄거리에서 벗어난 적이 두어 차례 있었는데요.
저는 두 분께 인터넷 동호회들 특히 “매니아” 동호회의
특징들, 구매력, 응집력 등을 조금 말씀드리면서
이것은 I사가 매우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음을 뜻한다는
것을 말씀드렸고, 체리사가 한국에서 장사를 잘 하시려면
이런 고객을 무시하시면 안 되는 것 아닌가 말씀드렸고,
김사장님(과, 말씀은 안 하셨지만 표정으로, 이부장님)은
인터넷 동호회의 젊은 세대들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야기 도중에 김 사장님이나 저나 모두 언성을 높인 것이
몇 차례 됩니다만, 얘기를 마무리하면서 서로 죄송하다고 인사했구요.
사실 전 이런 정도로 언성을 높이는 건 노상 있는 일이라
김사장님이 “언성 높여서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하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그랬다는 것도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몇 차례에 걸쳐서 엔알씨가 나를 만나서 이런
설명을 하는 것 자체가 전혀 불필요한 일이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게 본사의 지시라던가..., 아니면 만나서 설명을 하고
본사에 보고하게 되어 있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체리사는 불만을 말하거나 항의하는 모든 고객들을 이렇게 만나는가 여쭈었더니,
제 팩스가 이 문제로 보내진 메시지들 중에서
제일 위에 있어서 먼저 만난 것 뿐이고
다른 분들도 차례로 만날 거라네요.
저 말고 팩스나 이멜 보낸 님들도 각오하세요.^^;
이상, 대충 거의 다 보고드린 것 같네요.
많은 회원님들이 염려해주시고, 격려 보내주셔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4.11 21:14:59 (*.100.177.153)
고생하셨습니다.
키매냐를 대표하는 역할을 본의아니게 수행하게 되셨군요.
이긍.... 젊은 사람들이라니.. 키매냐 평균연령을 보면 깜짝 놀라겠습니다.ㅋㅋㅋ
모임나가서 제가 막내였어요..ㅎㅎㅎㅎ
키매냐를 대표하는 역할을 본의아니게 수행하게 되셨군요.
이긍.... 젊은 사람들이라니.. 키매냐 평균연령을 보면 깜짝 놀라겠습니다.ㅋㅋㅋ
모임나가서 제가 막내였어요..ㅎㅎㅎㅎ
2007.04.11 21:17:50 (*.152.157.132)
아무래도 NRC에서는 최근에 체리 키보드의 수요가 많아진 것은 KBDMania같은 매니아 사이트의 소수의 회원들에 의한 것이 아닌 일반 고객들이 늘어난 것인 줄로 다소 오해를 한 모양인 듯 합니다.
2007.04.11 21:18:13 (*.111.20.147)
치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인배 님// 그러잖아도, 지난 번에 꾸락 님 말씀하신 거 듣고 학생 도움 받아서 요즘 쓰는 녹음기 구해놓고 사용법도 배워두었습니다만, 별 것 아닌 일에 오버하는 것 같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_-;;
소인배 님// 그러잖아도, 지난 번에 꾸락 님 말씀하신 거 듣고 학생 도움 받아서 요즘 쓰는 녹음기 구해놓고 사용법도 배워두었습니다만, 별 것 아닌 일에 오버하는 것 같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_-;;
2007.04.11 21:19:55 (*.152.157.132)
이 다음에는 naga님이나 뀨뀨님, Ana artist(스펠링 맞나요?)님과 같은 나이 많으신 분들을 내세워야 할 듯 합니다. 카카카
2007.04.11 21:21:58 (*.216.235.113)
nyter 님//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현재 체리유저긴 합니다만..
과연 키매냐가 없었다면 체리키보드를 알고있었을까요? ^^;
과연 키매냐가 없었다면 체리키보드를 알고있었을까요? ^^;
2007.04.11 21:26:54 (*.54.100.45)
욕보셨습니다. 좀더 쓰고 싶지만 쓰다보면 한없이 길어질 것 같아 참고 또 참습니다. 그래도 한 마디는 이야기 해야 겠습니다.
이런 씁쓸한 미팅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면 합니다. 만약 문제점이 있다면 직접적인 관계자한테 이야기하거나 그쪽에서 좋아하는 공문을 날려야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이런 고객과의 씁쓸한 미팅이 체리사나 N모사에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그간의 정을 생각하여 공문만 보내고 조용히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넌센스 다시 한번 일으킨다면 앞으로는 인정사정 없습니다. 그리고 N모사에 보면 제발 이성을 찾아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이건 고객에게 해명을 하는 정중한 행동이 아니라 체리 제품에 신뢰를 땅바닥으로 떨어드리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정정당하지 못하신가요?
이런 씁쓸한 미팅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면 합니다. 만약 문제점이 있다면 직접적인 관계자한테 이야기하거나 그쪽에서 좋아하는 공문을 날려야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이런 고객과의 씁쓸한 미팅이 체리사나 N모사에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그간의 정을 생각하여 공문만 보내고 조용히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넌센스 다시 한번 일으킨다면 앞으로는 인정사정 없습니다. 그리고 N모사에 보면 제발 이성을 찾아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이건 고객에게 해명을 하는 정중한 행동이 아니라 체리 제품에 신뢰를 땅바닥으로 떨어드리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정정당하지 못하신가요?
2007.04.11 21:31:00 (*.136.183.147)
NRC분들.. 기대이하군요.. 예상을 하나도 빗나가지 않다니 --;; 키매냐 분들이 대부분 생각하고 계신 것들이 사실인듯하네요. Ambiguus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nyter님 말씀대로 뭔가 착각을 하시는듯한데.. 리드유저들을 무시하고 사업을 하시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NRC사장님께선 도대체 키매냐 평균연령을 알고 젊은 세대 운운을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_-; 다른건 다 둘째치고라도.. 키보드매니아를 단순 오덕후 모임 정도로 보고, 체리시장하고는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여 기분이 좋지 않군요.
2007.04.11 21:34:39 (*.133.84.46)
아이오매니아에 체리키보드를 공급하지 않기로 한 이유가 cherry-nrc를 체리의 공식한국지사라고 불러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사실이라니 좀 어이(?)없네요. 전 좀 더 깊은 사정이 있을 줄 예상했는데... 그런 문제라면 제품공급을 중단한다고 통고하기 전에 먼저 시정을 요청했으면 됐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2007.04.11 21:37:15 (*.140.226.132)
김사장님(과, 말씀은 안 하셨지만 표정으로, 이부장님)은
인터넷 동호회의 젊은 세대들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이오매니아가 체리를 안 판다면
체리 시장은 매우 줄어들 거라고 아직 믿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세를 잘 모르시는군요...
전 가방끈이 길지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만...
아.. 이글보시고 설마 면담 요청하시는건 아니시죠? 이거원 무서워서 동호회 활동도 꺼려지는군요 -_-
인터넷 동호회의 젊은 세대들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이오매니아가 체리를 안 판다면
체리 시장은 매우 줄어들 거라고 아직 믿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세를 잘 모르시는군요...
전 가방끈이 길지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만...
아.. 이글보시고 설마 면담 요청하시는건 아니시죠? 이거원 무서워서 동호회 활동도 꺼려지는군요 -_-
2007.04.11 22:13:55 (*.111.20.147)
배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뵌 두 분은 연배가 꽤 높으신 편이시라 인터넷 모임 잘 이해못하시는 것도 당연할 듯 했습니다. 저도 나이로는 꽤 되는데, 김 사장님은 제가 젊은 학생들하고 지내다보니 감각이 젊은 것같다고 하시더군요.
엔알씨가 키매 회원 같은 고객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 힘을 인정은 하면서도 좀 행동이 일방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하여간, 사태가 잘 수습되면 좋겠습니다.
제가 오늘 뵌 두 분은 연배가 꽤 높으신 편이시라 인터넷 모임 잘 이해못하시는 것도 당연할 듯 했습니다. 저도 나이로는 꽤 되는데, 김 사장님은 제가 젊은 학생들하고 지내다보니 감각이 젊은 것같다고 하시더군요.
엔알씨가 키매 회원 같은 고객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 힘을 인정은 하면서도 좀 행동이 일방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하여간, 사태가 잘 수습되면 좋겠습니다.
2007.04.11 22:15:18 (*.139.188.25)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를 통해 키보드 외에도 매니아와 젊은 분들???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를 통해 키보드 외에도 매니아와 젊은 분들???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2007.04.11 22:18:39 (*.139.20.55)
나두 젊어 졌습니다......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꾸락!~....................................................................................................................................................................................................여기와 꾸러!~
2007.04.11 22:36:30 (*.74.86.16)
nrc 분들이 다들 나이가 좀 많으시더군요.
이전에 전화했었을때 다들 나이가 지긋해 보였다는;;
머..물론 전화건 저에게는 친절하게 해주셨지만
어른들의 세계는 웃으면서도 참으로 냉정한 것이라;;
이전에 전화했었을때 다들 나이가 지긋해 보였다는;;
머..물론 전화건 저에게는 친절하게 해주셨지만
어른들의 세계는 웃으면서도 참으로 냉정한 것이라;;
2007.04.11 22:50:41 (*.68.28.174)
정말 욕보셨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NRC....예상대로 어이없어서 맥이 탁 풀리는군요;;;;
여기 횐님들 다 같이 뭉치시면 좀 후회하려나...;;
(뭐, 정말 키매냐차원에서 NRC에 대한 단합된 모종의 행동(?)에 들어가면 칸트님께서 극구 만류하실것 같긴합니다만 ^-^)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팩스 보내신 횐님들에게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NRC....예상대로 어이없어서 맥이 탁 풀리는군요;;;;
여기 횐님들 다 같이 뭉치시면 좀 후회하려나...;;
(뭐, 정말 키매냐차원에서 NRC에 대한 단합된 모종의 행동(?)에 들어가면 칸트님께서 극구 만류하실것 같긴합니다만 ^-^)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팩스 보내신 횐님들에게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07.04.11 23:22:16 (*.51.240.8)
저는 I사에서 키보드를 구입 안했습니다.
그리고 N사에서도 구입 안 했구요.
그런데 kbdmania 사이트가 그냥 키보드가 좋은 사람들이 만든 사이트가 아니고 I사에 속해있은 사이트인가요?
저는 옆에 있는 배너가 그냥 이 사이트에 속해 있는 것인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N사에서도 구입 안 했구요.
그런데 kbdmania 사이트가 그냥 키보드가 좋은 사람들이 만든 사이트가 아니고 I사에 속해있은 사이트인가요?
저는 옆에 있는 배너가 그냥 이 사이트에 속해 있는 것인 줄 알았거든요.
2007.04.11 23:25:06 (*.151.242.137)
'나이' 라는걸로 넘겨짚을려고하시는것같은데 요즘 나이라는걸 따져선 안될터인데;; 20대 30대가 동호회, 카페 점유하고있는 비율이 40 50 대보다 배이상은될터인데;;
2007.04.11 23:30:04 (*.248.207.100)
이 홈페이지를 만드신 kant님과 DJ. HAN님은 iomania의 관계자 분들이죠. 그렇다 해도 여기서 iomania의 일로 직접 개입하시지는 않습니다.
2007.04.11 23:31:45 (*.248.207.100)
아참, 저는 결국 메일을 못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팩스를 넣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니군요 -_-;; NRC와 컨택할 의사는 조금은 있습니다만...
2007.04.11 23:33:31 (*.235.47.92)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같았으면 심장이 벌렁거려서 덜덜덜 떨었을지도 ㅋㅋ
엔알씨에 묻고 싶습니다. 그쪽 홈페이지를 통해 과연 몇개의 주문을 받아보셨는지요? 그나마 아이오 매니아 공급을 통해 판매실적을 올리던것에 만족하지 못하셨나요?
헉 이러다 나도 면담 대상 -_-
엔알씨에 묻고 싶습니다. 그쪽 홈페이지를 통해 과연 몇개의 주문을 받아보셨는지요? 그나마 아이오 매니아 공급을 통해 판매실적을 올리던것에 만족하지 못하셨나요?
헉 이러다 나도 면담 대상 -_-
2007.04.11 23:56:55 (*.197.133.118)
Ambiguus님 긴시간 동안 면담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면담의 내용을 보아하니 N사 관계자분들 아직 정신 못차린듯 하군요.
면담의 내용이 좀더 건설적이었으며 좋았을텐데,
겉으로 보이는 일들을 막는데만 급급해 하는 모습에 조금은 씁쓸합니다. ㅡㅡ;;;
면담의 내용을 보아하니 N사 관계자분들 아직 정신 못차린듯 하군요.
면담의 내용이 좀더 건설적이었으며 좋았을텐데,
겉으로 보이는 일들을 막는데만 급급해 하는 모습에 조금은 씁쓸합니다. ㅡㅡ;;;
2007.04.12 00:27:16 (*.128.53.66)
노바님 답글 읽고 한참 웃었네요. 언제나 화끈한 글만 올려주셔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ㅎㅎ 스머프 반바지만한 국내 체리키보드 시장 -_-)=b
2007.04.12 00:28:31 (*.51.240.8)
소앤배님// 제가 가입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지금 얘기되는 일에 kant님이 직접 개입된 것 아닌가요? 제가 kant님이 쓰신 글을 본 것 같은데요.
kant님은 I사 분이신가요?
이 사이트가 순수한 동호회 사이트가 아닌가봐요?????
kant님은 I사 분이신가요?
이 사이트가 순수한 동호회 사이트가 아닌가봐요?????
2007.04.12 00:34:23 (*.248.207.100)
I사 분 맞으십니다. 하지만 그것과 동호회냐 아니냐는 별개의 일이지요. 이 사이트는 순수한 동호회로서 아주 잘 운영되고 있으며, 영리적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2007.04.12 00:44:58 (*.32.102.169)
네오레오님/ 전 여기 1년정도 지내는 동안(이미 3년이상의 세월이 흘렀네요) 누가 돈을 내서 운영되는 사이트인지도 몰랐습니다. 나중에야(한 2년지나서?) iomania 링크를 발견했었구요. 제가 느끼기론 iomania와 kbdmania는 상당히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 입니다.
2007.04.12 00:50:48 (*.187.184.67)
체리 무선키보드 marlin 세트나 한대 사려고 했더니.. 구냥 독일에서 구해야겠군요. 역시 키보드 구매는 이베이나 개인 셀러, 그리고 키메냐 장터가 좋은거 같습니다.^^;;
2007.04.12 00:54:52 (*.51.240.8)
소인배님, 에헴!님// 감사합니다. 저는 가입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이 사이트를 안 지는 꽤 됐습니다. 전 그 동안 I 사는 협찬사인 줄 알았습니다.
독립적이고 영리적 목적이 아닌데 왜 I사 분의 글이 문제가 되는 거죠?
I사와 N사의 문제는 '독립적'이고 '비영리적'인 사이트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제가 워낙 기계식 키보드에 적응을 못 해서인 지는 몰라도 지금 이것이 동호회와 무슨 큰 문제가 있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독립적이고 영리적 목적이 아닌데 왜 I사 분의 글이 문제가 되는 거죠?
I사와 N사의 문제는 '독립적'이고 '비영리적'인 사이트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제가 워낙 기계식 키보드에 적응을 못 해서인 지는 몰라도 지금 이것이 동호회와 무슨 큰 문제가 있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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