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HAN님이 말씀하신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웃지못할 예를 하나 더 들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위의 예를 보시고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마감 시간은 아직도 한참 남았는데.....
따라 올테면 와봐라 일까요, 이베이 초심자의 욕심과 조급함의 모습일까요..


(보통의 경우 였으면, 그냥 웃어 지나쳐 버릴 일일 겁니다.
그러나 판매자와 이면의 다른 키보드에 대한 흥정을 해서 거의 성사 단계에 있었는데
한국 사람끼리 이런 모습을 보이고, 초기 비딩 가격에 20배 가까이 올라가니
당연히 판매자는 결정을 끌면서 흥정 가격을 올리지요. 그것 때문에 속상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