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 눈팅이나 하고 여전히 레벨이 안되서 장터에 글을 못올리는 데커드입니다.

올만에 게시판을 주~욱 읽어보니...제 아뒤가 참 많이 나와서...무척이나 당황했습니다.

 

각설하고

다시 이벤트가 진행된다니 참 다행스런 일입니다.

노력많이 기울이신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 은둔고수이신 테시님께 키보들 선물 받은 기억..

그 키보들 장터에 올리면서 테시님께 의견을 나눈 기억...

그리고 첫 릴레이에 아낌없이 격려를 해주신 많은 분들의 댓글을 봤던 기억...

그리고 어김없이 약속을 이어나가는 회원님의 판매글....

 

가끔 들리지만...이런 것들이 저를 여기에 계속 들어오게 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들려서 게시글 읽고 좀 속상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관심과 격려를 해주시는데 더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mid=freeboard&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D%B4%EB%B2%A4%ED%8A%B8&page=3&division=-1862435&last_division=-763162&document_srl=945576

 

 

ps. 예전에 들어와서 가끔 글을 남기면....

     전설의 꽃미남이란 수식어가 붙는 저였는데...

     걍 전설만 된 듯..ㅠ..ㅠ

 

쉽지 않아 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