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키보드를 잘 알지는 못합니다.

 

키감을 얘기해봐야 잘 모르고 회로도를 얘기해봐도 잘모릅니다.

 

그런데 여기있는건 그냥 키보드가 좋습니다.

 

어제 밤에 자판기에서 나온얘기가 있습니다..

 

다들 자기손에 제일좋은 키보드를 찾기위해 여기 있는거라고.....

 

저도 동감하기도하고 저랑다른부분도 있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나름 가입은 2006년에 했습니다만 활동은 작년 1월 정도 부터 시작 했습니다..

 

그 무렵 키매냐는 굉장한 정채기 였다고 나름생각합니다.

 

자판기에는사람도거의 없었고 하루에 올라오는 글의 수도 굉장히 적었습니다.

 

마치 사막처럼 좀 황량 하다는 생각도 했으니까요.

 

어쨌든 우연한기회지만  키보드질을시작하고 자주오게되면서 벙개라는것도 하게되고 인맥들도늘어나고...

 

지금은 형동생들 많이생겨 좋습니다. 어느커뮤니티던지 온오프 활동은 참즐겁다라고생각합니다.

 

 

1년여를 생활하면 느낀거지만 키매냐에 오면 하는건 장터 클릭 -> 자게 클릭  -> 사진겔 클릭 -> 자판기 이런순서 인거같습니다.

 

팁엔 테크나 리뷰도 보기는 하지만 아주 가끔 갈뿐이구요. 살상거의 같은 패턴이 아닌가 싶습니다.

 

먼가 회원들이 와서 보고 배우고 경험할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소모임게시판도 잘운영되고 있는지 모르겟고 저 역시 잘 가본적이 없습니다.

 

아침에 칸트님께 자료실을 요청드렸고 칸트님은 dj.han 님과 협의 해보신다고 하셧죠...^^ 매우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이런 하나하나의 변화가 좀 필요한시기가 아닌가 느낍니다.

 

 

 

1년전보다 기계식키보드 아니 더나아가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는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느낍니다.

 

키매냐도이제는 먼가 변화의 바람이 불때가 되지않았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어떤식의 변화가 필요한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제 의견이 반영 될지도 모르는일이구요

 

다만 변화를 해야 된다라고는 느끼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