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키보드 몇개사고 국내에서 내놓는 키보드 몇개 사다보니 어느덧
비자금 통장잔액이 지금은 현금카드로 못찾는 금액으로 되어 버렸군요.. 허허.
한두개씩 팔아서 카드값 정리 했는데 여유돈이 생길 기미는 보이지 않고
돈많이 들어 가는 5월은 다가오고 걱정이군요.........

이렇게 걱정하는 중에도 이베이에서 즉시구매로 구입한거 결제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참 신기합니다. 원래 성격이 금전적인 문제는 상당히 꼼꼼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키보드 앞에만 서면 왜 정신을 못차리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점점 압박이 심해지면 방출할 순서를 정해야 겠습니다.
아마도 일순위는 금액이 커서 한방에 끝낼수 있느느 체리 mx5000일듯 싶군요
요즘에는 체리를 제외한 기계식키보드들에 눈이 가더군요 애플키보드를
구해서 알프스의 참맛을 느끼고 싶군요. 궁금한 키감을 못참는게 병이라면
병이죠^^;

곳 smart board가 도착할텐데 사뭇 기대가 되는군요.
그리고 옥션에서 공각기동대 마우스를 하나 샀는데 뽀대는 끝내줍니다.

지금까지 저의 근황과 잡담이었습니다.
(직장 상사가 출장을 가서 한가한 짬을 이용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