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가입후 오랜동안 글만 읽고 눈팅만 하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이곳은 이번에 필코 FKB91JUM 과 토프레 MD0180 제품 간단 사용기 올려주신 -_-;; 님 때문에 알게 되었구요. -_-;; 덕분에 체리는 갈색축을 제외하고는 다 쳐보고 필코 86E도 쳐보게 되고, 리얼포스 뽐뿌질 당해서 지금 키보드에 거의 미쳐 있습니다. 사실은 실제로 산것은 리얼포스와 체리 미니두개 뿐이구요 나머지는 -_-;; 님이 거의 대여해주셨습니다. ^^
오랜동안 인터넷 쪽일을 하다 보니 목에 디스크가 생겨서 웬만한 키보드는 버겁기도 하고(조금만 오래 쳐도 팔에서 시작해서 어깨 목으로 통증이 올라갑니다. 이것 때문에 현재 6개월째 백수-즉, 병원을 6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해서 리얼포스와 켄싱턴 7.0 마우스를 영입하고 나니 확실히 컴퓨팅 하는 것이 좀 덜 힘들어졌습니다. 저와 같이 디스크나 어깨, 팔, 목의 통증이 있으신 분은 리얼포스 적극 추천드립니다.
더불어서 좌우로 팔이 움직이는 거리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그냥 인터넷서핑용으로 체리 미니를 영입했는데, 아무래도 키배치 때문에 적응하기가 좀 힘드네요. 키감은 아주 좋은데 말이죠. 그리고, -_-;;님이 대여해주신 필코 FKB91JUM을 하루만에 보내드려버렸습니다. 처음에는 11900흑색축을 칠때는 익숙해지는데 하루이틀 정도 걸렸는데, 이녀석은 바로 적응이 되는군요. 11900보다 약간 더 가벼운 느낌이고, 찰떡처럼 쫄깃한 맛이 느껴집니다.
뭐.. 제 주제에 이런거 논할 실력은 못되지만.. 암튼 키 압력 강한 키보드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 어깨도 양호(넷피니티 치면 20~30분 안에 통증이 지독하게 찾아옵니다)한 걸 보니 압력 자체는 높아도 무리는 좀 덜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뽐뿌질 당할까봐 바로 보내드렸죠.......
그리고, 이번에 경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이베이에서 키보드를 처음으로 사보았는데 무지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 여기 글을 읽어 보니 이베이를 통해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떻게 그 시간을 기다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 외에 한 개 더 이베이를 통해서 구입해 볼 생각인데 이번에는 일본 사람하고 입찰 경쟁이 붙을거 같네요... 요건 연습삼아서 직접 한번 해보려구요. 자금은 이미 바닥 상태지만 급하면 컴퓨터라도 팔아서 이길랍니다... 아자~~!!
이곳은 이번에 필코 FKB91JUM 과 토프레 MD0180 제품 간단 사용기 올려주신 -_-;; 님 때문에 알게 되었구요. -_-;; 덕분에 체리는 갈색축을 제외하고는 다 쳐보고 필코 86E도 쳐보게 되고, 리얼포스 뽐뿌질 당해서 지금 키보드에 거의 미쳐 있습니다. 사실은 실제로 산것은 리얼포스와 체리 미니두개 뿐이구요 나머지는 -_-;; 님이 거의 대여해주셨습니다. ^^
오랜동안 인터넷 쪽일을 하다 보니 목에 디스크가 생겨서 웬만한 키보드는 버겁기도 하고(조금만 오래 쳐도 팔에서 시작해서 어깨 목으로 통증이 올라갑니다. 이것 때문에 현재 6개월째 백수-즉, 병원을 6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해서 리얼포스와 켄싱턴 7.0 마우스를 영입하고 나니 확실히 컴퓨팅 하는 것이 좀 덜 힘들어졌습니다. 저와 같이 디스크나 어깨, 팔, 목의 통증이 있으신 분은 리얼포스 적극 추천드립니다.
더불어서 좌우로 팔이 움직이는 거리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그냥 인터넷서핑용으로 체리 미니를 영입했는데, 아무래도 키배치 때문에 적응하기가 좀 힘드네요. 키감은 아주 좋은데 말이죠. 그리고, -_-;;님이 대여해주신 필코 FKB91JUM을 하루만에 보내드려버렸습니다. 처음에는 11900흑색축을 칠때는 익숙해지는데 하루이틀 정도 걸렸는데, 이녀석은 바로 적응이 되는군요. 11900보다 약간 더 가벼운 느낌이고, 찰떡처럼 쫄깃한 맛이 느껴집니다.
뭐.. 제 주제에 이런거 논할 실력은 못되지만.. 암튼 키 압력 강한 키보드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 어깨도 양호(넷피니티 치면 20~30분 안에 통증이 지독하게 찾아옵니다)한 걸 보니 압력 자체는 높아도 무리는 좀 덜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뽐뿌질 당할까봐 바로 보내드렸죠.......
그리고, 이번에 경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이베이에서 키보드를 처음으로 사보았는데 무지 기다려 지고 있습니다. 여기 글을 읽어 보니 이베이를 통해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떻게 그 시간을 기다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 외에 한 개 더 이베이를 통해서 구입해 볼 생각인데 이번에는 일본 사람하고 입찰 경쟁이 붙을거 같네요... 요건 연습삼아서 직접 한번 해보려구요. 자금은 이미 바닥 상태지만 급하면 컴퓨터라도 팔아서 이길랍니다... 아자~~!!
2004.04.09 10:46:41 (*.156.183.81)
경매대행은 너무 일처리가 너무 더디더군요. 저도 요즘 이베이에서 몇건을 사보았는데, 때로는 이베이 업자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서로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편, 이야기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 중이지만, 특정 아이템을 창고 털어서 많은 량을 들여 올수 있는 기회가 얼마전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호회원과 싸게 나누어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설레이며 있었는데, 얼마전 게시판에 아이디가 올라왔던 문제의 한국 입찰자가 묻지마식 초를 치는 바람에 낭패를 보았습니다. 몇번에 걸쳐 완전 개념없이 가격을 올려 놓더군요. Arch-Angel님 심정 이해 했습니다.
2004.04.09 16:36:27 (*.73.2.209)
음... 이베이 블랙리스트 작성엔 찬성입니다. 팁&테크에 게시물을 하나 만드는 것도 좋겠지만... 아예 '이베이 옥션 블랙리스트' 게시판이라도 만들까요? ^^;;
2004.04.09 18:01:05 (*.117.232.98)
역시, 그사람(Ebay ID : Hanstyle)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군요... ... 하도 화가나서 저도 실력행사에 들어갔었는데, 그 사람이 물러나더라구요... ...그리고선 한동안 안보이더니, 드디어 다시 활동을 시작했군요... ...여러 키보드매니아 회원님들께서는 각별히 그사람을 조심하실것을 당부합니다. digipen님께서는 이제 확실히 그사람의 실체를 아셨을겁니다.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그당시 제가 그사람에 대한 글을 쓴 이유는, 저 처럼 황당한일을 당하실까 하는 염려에 의해 작성하였던 것입니다. --;
2004.04.09 18:04:37 (*.117.232.98)
그 당시에 하지 못한 이야기는 바로 Hanstyle이라는 사람은 업자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사람이 구입한 리스트를 추적해보니, 공통점이 있는데, 대량으로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인이라면, 그렇게 같은종류의 많은 물건을 구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확실한 물증이 없었으므로, 제가 이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digipen님이 겪은 사실을 알고보니, 확실해 졌습니다. 값싸게 많은 물건을 구해서, 고가에 다른사람에게 팔려는 속셈말입니다. 정말 조심해야할 사람인것 같습니다.
2004.04.09 20:27:49 (*.121.167.209)
이베이에서 비딩에 참여한 적은 없습니다만 한국 사람끼리는 싸우지 않고 서로 매너를 지키면서 경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004.04.09 21:19:55 (*.88.139.252)
앗.. hanstyle이란 아이디는 비드바이라는 경매대행사의 자동입찰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입찰아이디인데요... -.-;;
2004.04.09 21:21:22 (*.88.139.252)
http://bidbuy.co.kr/notice/view.asp?area=notice&id=217&page_view=E1 --> 요기 보시면 공지사항에 나와 있습니다. 원래 아이디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어디있는지 못찾겠네요.
2004.04.09 23:10:52 (*.156.183.96)
어쨋든 그 대행사 아이디를 사용해 키보드들을 입찰한 사람은 특정한 몇 사람일거고, 키보드 구매 성향을 보니 현재 동호회에서 이슈가 되는 종류들을 따라다니는 것을 보면(전에는 애플확장1, 요즘은 체리갈색축) 키보드동호회 분들일 경우가 큰데...경매대행사의 아이디 뒤에 숨어 있는 사람이 누군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2004.04.09 23:15:17 (*.156.183.96)
요즘 일본사람들끼리의 싸움은 가관입니다. 붙었다 하면 100불이 넘어 가더군요. 일본인이 좋아하는 아이템( 애플 확장1, NMB8000시리즈, old DELL AT101 )낙찰마감 시간이 한국(일본)시간으로 주간인 경우 가격상승 폭이 더 심합니다. 참조하세요^^
2004.04.10 08:16:33 (*.185.17.190)
cryo님의 정보에 의거하면, 키보드매니아 회원님의 요청으로 "비드바이"라는 경매대행사가 대행으로 구입을 해주고 있다는 소리군요. 역시 제 추측대로 "hanstyle"은 업자가 맞군요. ^^;
2004.04.10 08:22:05 (*.185.17.190)
그렇지만, 비드바이라는 경매대행사는 키보드의 가격을 너무 높여놓고 있습니다. 즉, 키보드매니아 회원님이 어느정도 가격까지 지불할수 있다고 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겪은 바로는 이미 정도가 지나친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anstyle"이라는 아이디는 E-bay에서 "구매취소"등의 이유로 ID정지가 되지 않았습니까? 만일, 키보드매니아의 회원님이 "경매대행사"를 통해 물건을 구입시, 미리 어느정도 이곳 동호회에서 가격등의 "정보"를 토대로 "최적"의 입찰가를 고려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까지 경매대행사를 통해 비싸게 구입해서, 비싼값에 다른사람에게 키보드를 팔경우, 사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어느정도 동호회에서 정보를 얻은 사람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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