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글을 써봅니다.

마티아스 홈피에서 텍타일프로 키보드를 구입했는데요

2월29일 주문했었는데 3월6일날 서울국제우체국에서 통관안내서가 날라오더군요

기다리기가 좀 그래서 오늘 직접 찾아왔는데요

부가세 10%랑 통관회부료(?) 2,500원을 지불하고 왔답니다

부가세 환율을 1,186원을 기준으로 하더군요

여행자는 400불 미만, 국제우편물은 10만원미만이면

부가세가 없다는데 통화기준 좀 통일시켰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군요

원화를 기준으로 하면 환율에 따라 차이가 날텐데 달러로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물가가 오르는 만큼 그 기준도 상향 조정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우편물에대해선 왜그리 인색한지요...



컴퓨터를 두대 쓰는중이라 사용기등의 글을 읽고 덥썩 2대를 주문했었는데

이것이 제가 기대했던 키감하고는 좀 거리가 있네요

물론 지금 제가 쓰고있는 왕저가 멤브레인과는 비교할수없이 좋지만...

그 무언가 채워지지않는...그...^^;

이건 너무나 주관적인거니까요...

ㅡ자 리턴키라 좋아라했는데 키마다 특수문자가 알알이 인쇄되어 있군요

마티아스 홈피에서 자세히 보셨다면... 흐흐 사실 전 모르고 구입했답니다.

스페이스바에는 'matias tactilepro.com' 이라고 인쇄되어 있구요

USB 포트엔 꽂아보지도 않고 책상위에서 키감만 느끼고 있네요...

계산해보니 2개에 31만원이란 돈이...ㅡ,.ㅡ

순간 미친거 아니냐는 생각이... ㅡ.ㅡ+

좀 갈등이 드는군요... 그냥 써야할지...에궁

걍 허접한 구입기로 읽어봐주시길...^^;


추가글---->

참... 어떤분이 마티아스는 넌클릭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클릭이 맞는거 같습니다. 같은 알프스 넌클릭을 썼다던 확장키보드2는

이런 소리, 이런 느낌이 아니었거든요...

물론 시간도 많이 지났고 품질의 변화도 있겠지만요...^^*

스위치색은 켄싱턴과 다를진 몰라도 켄싱턴과 같이 클릭인거 같습니다.

확장키보드2와는 소리와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이것이 지금 사용여부의 갈등이기도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