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러 공제의 유혹을 이기고 마지막 공제 까지 참고 애플 블루투스 팔고 이러다 보니깐 우울.... 우울 ... 위로겸 정상적인 키보드는 하나 있어야 되겠다 싶어서 노려 보던중에 이제 미니 아니면 사용못할것 같다는 생각도 있고해서 울트라 나브 하나 받았습니다.
하지만 더 우울 아이락스 키감보다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확 가고 그냥 그렇네요. 아이락스 만원짜리 미니 키보드 키감이 솔직히 더 좋아요. 하나 좋은건 빨콩이 조금 편하고 마우스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깐
그외 키감은 뭐 통통 튑니다. 그냥 옛날 노트북 같은 느낌 가볍게 사용할만 한데 나쁘지 않다 정도 입니다.
그래도 이정도 키감이면 빨콩이 없다면 안사겠다는 생각 빨콩 덕분에 그래서 사용할만 하다는 생각이네요.
이것과 비교 될만한 키감은 아이락스 정도 인데요. 아이락스가 더 나을수 있어요.
빨콩이 편하기는 해요 ..
코딩이 많은 경우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냥 사용하기는 뭐해도 ..
그냥 평범합니다. 평범한 펜타 키보드 입니다. 그냥 마우스 없이 사용하신다면 비싸도 상관 없다면 추천 합니다.
이런 키감은 아이락스가 나은것 같아요.
* 해피 해킹 백무각
* ThinkPad 울트라 나브 신형
* 포커 x 알루미늄 하우징 갈축 + 대륙 레이져
* IBM-M2 - 지금까지 키보드는 키보드가 아니였다. 이게 키보드다. 머리가 확 맑아지는 느낌 닙이다.
* 700R화이트 흑축 + 닌자
* 케이맥 - 변흑
* 리얼포스 10주년 균등
* 해피해킹 라이트 2
* 모델 엠2
* 울트라 나브 sk-8845
fc-660c 염화
해피해킹 아직 그리워 하는중... 사고싶은데 인연은 fc-660c
해피해킹 먹각
울트라 나브 sk-8840 영문 - 난 윈도우키 인정 못한다.
젤만 적축
FC-660C
ML-4100
리얼포스 55G
한성 55G
리얼포스 차등 103키
CM 쿨러마스터 QUICK FIRE PRO LED
로지텍 K380
로지텍 k480
한성컴퓨터 GTune CHF7 OfficeMaster 50G
솔직히 요즘 레노발이 아무리 쓰레기라고 해도, 아이락스 따위와 비교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울트라나브는 하우징 바꾸기 전의 구형이 더 낫습니다. 공갈빵 두들기는 느낌은 그놈의 텅 빈 하우징 때문이죠.
구형 나브보다 신형 나브는 쫀득하니 괜찮은듯한데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요...
구형 사용하다 친구 선물로 주고 신형 구입해서 확인하고 봉인 중 입니다...^^
개개인마다 다르다고 봐야겠네요. 키감이 좋고 안 좋고는 솔직히 없죠.. 그냥 개개인마다 차이니깐요. 어떤분은 gp-k800이 괜찮은 키감이라고 하고 전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뭐 다른겁니다 :)
안이 비어서 좀 둥둥 거리긴하지만, 키감은 저도 아이락스따위(?)랑 비교할 수준은 아닌것같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락스 펜타몇개있는데 괜찮습니다. 그냥 뭐... 펜타죠. 전 치는맛이나, 소음, 디자인, 기능성, 완성도에서도 다 울트라나브가 월등하다고 생각하니깐요. 저도 구형을 좋아했는데, 신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좋은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식도 체리도 보강판이 없어 가볍고 푹신푹신한 느낌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계식의신형 울트라나브같은 느낌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좀 푹신푹신하죠. 이런 차이때문에 체리를 더 선호하는 분도있고, 보강판의 단담함과 무게를 원하면 보강판 있는 기계식 키보드를 찾듯이.. 그냥 개개인차이라고 보면되겠네요.
빨콩의 편리성 때문에 울트라 나브만 10대 소장중입니다. 구형 신형 둘다 종류대로 가지고 있읍니다. 오히려 해피해킹보다는 더 손을 적게 쓰게 만드는 편이기에 더 좋아라 하지요, 특시 노트북을 오래 사용한탓이기도 하지만 지금도 그다지 기계식에 비해서 딸린다 하는 느낌은 없읍니다. 덕분에 펜타에 대해서 더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키감이야 각기 사람들 나름인것이라 큰 차이는 없지요.
울트라 나브가 트랙 포인트 때문에 좋기는 하지만 저에게는 큰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팜레스트 이부분이 아주 불편함을 만들기도 합니다. 너무 앞으로 깊게 나오죠. 좁은 책상에선 쓰기 벅차기도 하니까요.
그렇다고 세이버나 m7같은 포인터 기종을 사용하면 이상하게 조금 더 부드럽지 못한것도 느끼구요.
결국 한가지로 통일하지 못하고, 여기는 울틀 저기는 리얼 저기는 마제 저기는 hkmus 등등 컴마다 다 다른 키보드로 세팅하고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의 펜타 사용느낌상 본단면
(선호도 차원)
울트라 나브 > 맥컬리 아이스> 아이락스 > 기어렉스 >코시 기다틍등
키압차원 (좌측이 가장셉니다.)
맥컬리 아이스 > 아이락스 > 울트라 나브 > 기어렉스 > 코시 등등
(이게좀 애매한데요. 울트라 나브가 좀더 세긴한데요, 아이락스를더 앞에 논이유는 아이락스는 처음에 누를때 오히려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것때문에 아이락스가 좀더 많이 피로하더군요)
울트라 나브 신구 차이(트래블하고 차이점)
울트라 나브가 번호만 가지고 보면 4가지가를 가지고 있느넫요
그중2개는 동일한것 제품인듯 싶고 (국가별 다른 번호를 말하는것이 아닌 초기 버전이 다른것들입니다)
총 3가지를 제가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1. 구형이라고 부르기 이전것 초기 버전(IBM마킹) - 펜타적인 느낌이 조금 강하고, 조금더 압력이 강한듯 싶습니다.
2. 올드 버전이라고 불리는 제품(IBM마킹-아범 생산) - TP를 기대하고 산분들이 욕하는 버전
3. 올드 버전 (IBM마킹이지만 레노버 생산) - 2번이랑 비슷합니다.
4. 신형버전 (레노버 생산,-지금 구할수 있는것) - 여러분들이 아시듯이 조금 쫀쫀 (저의 취향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울트라 나브 트래블도 2종류가 있는데
요새 신형으로 된건 트래블은 못구했습니다.
1번 2번 3번하고 비슷한 차이가 있읍니다만. 트래블쪽이 텐키있는것보다 조금더 쫀쫀한 느낌을 주는듯 싶었습니다.
트래블 초기에 주던 인조가죽 케이스는 정말 깔끔하지요...(지금은 아마 없는걸로 압니다)
(이상은 모두 저의 주관적인 기준에 의한 잡설이였읍니다.)
저도 빨콩때문에 울트라나브 하나 가지고있습니다. 빨콩은 문서 작성할 때 정말 좋지요. 그리고 스페이스 바 밑에 있는 마우스 클릭 버튼은 저에게 정말 유용합니다.
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포인팅은 마우스로 하고 클릭은 키보드에 있는 클릭을 이용하면 마우스 사용하면서 손목아픈 것을 많이 방지할 수 있더군요. (마우스를 클릭하거나 스크롤할 때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마우스를 잡은 상태에서 추가적인 손가락동작이 피로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대로 키감은 별로에요. ^^ 이전 TP에 달린 키보드가 키감에 있어서는 훨씬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