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예전에 전산실로 썼던곳에 (지금은 공동 창고로 사용중) 짐을 놔둘려고 들어갔다가 레어키보드를 2개나 주웠습니다.. ( <- 역시 이게 제일 중요한 점이죠.. ㅎㅎ)

하나는 에플 확장 키보드 I.... 키감 정말 좋더군요.. 거기다 거의 전시용으로 썼던거라서 실제 사용한 기간은 아마 한달도 안될듯 하더군요... 야호.. >_<

다른 하나는 세진 1080의 자매모델인듯한 SKM-2000 입니다. 애플키보드보단 조금 반탄력이 쎄더군요..

위것들때문에 imate를 하나 지를려고 하는데...

둘중에 어느걸 사용할지 걱정이군요..


(물론 답은 정해져 있겠죠.. ^^;)


이상 자랑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_) 마냥 좋은걸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