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곳을 매일 들어옵니다.
아니, 시간마다 들어온다고 하는게 더 정확하겠군요.

이처럼 시간날때마다 들어와서 여러분들이 올린글과 리플단글을 한번씩 살펴봅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나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곤 합니다.

사용기도 좋고, 질문도 좋고, 그냥 사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
그냥 잠시 시간 나실때,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으시면 됩니다.
처음에 글을 시작할때가 힘들지, 시작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글을 쓰게 되더군요.

그냥 이곳에 자주 오는 동호회원으로서 여러분들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이렇게 이야기 하고 나니, 제가 이 동호회의 무엇쯤 되는것 같군요... ...

저는 단지, 그냥 여러분과 같은 회원입니다. ^^;
직장에서도... ... 집에서도... ... 그냥 이곳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지요.


지금 잠자기전에, 전부터 하고싶은 이야기를 한번 끄적여 봅니다.

이렇게 글을 끄적이는 순간에도, 손끝의 키감을 음미하고 있네요... ... ㅎㅎㅎ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크나큰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며,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깊어만 가는 하얀밤에... ...

From : Arch-ang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