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오 매니아와 이 곳은 대체 무슨 관계일까요?
제가 틀린 걸 수도 있지만,
아이오 매니아에서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판매촉진(?)성 냄새가 심심치 않게 나는 것 같아서요.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장터에서 값 올려받기를 금지하자는 풍조가 있는 이 곳에 감탄하며 열심히 눈팅하였고,
아이디가 불의의 사고로 삭제되기 전에는 (내공이 낮아 별로 쓸 글은 없었지만) 아주 가끔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요.
(저 혼자 의심하길) 리버터치 관련 글도 그렇고, 이번 판촉 이벤트도 그렇고,(그 떡밥을 덥썩 문 제가 할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동호회가 동호회로서 존재하는 것인지 아이오 매니아의 기생 사이트로서의 동호회인지...너무 헷갈리고, 모순적이네요..(비영리 vs. 영리)
동호회 운영하는 데 공짜로 하는 건 아닌 것을 알지만, 왠지 속는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오방넷인가 그 곳은 잘은 모르지만 왜 생긴지 알 것 같아요...
아, 솔직히 말할게요.. 좀 짜증나네요..
다만, 아이오 매니아와 이 곳은 대체 무슨 관계일까요?
제가 틀린 걸 수도 있지만,
아이오 매니아에서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판매촉진(?)성 냄새가 심심치 않게 나는 것 같아서요.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장터에서 값 올려받기를 금지하자는 풍조가 있는 이 곳에 감탄하며 열심히 눈팅하였고,
아이디가 불의의 사고로 삭제되기 전에는 (내공이 낮아 별로 쓸 글은 없었지만) 아주 가끔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요.
(저 혼자 의심하길) 리버터치 관련 글도 그렇고, 이번 판촉 이벤트도 그렇고,(그 떡밥을 덥썩 문 제가 할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동호회가 동호회로서 존재하는 것인지 아이오 매니아의 기생 사이트로서의 동호회인지...너무 헷갈리고, 모순적이네요..(비영리 vs. 영리)
동호회 운영하는 데 공짜로 하는 건 아닌 것을 알지만, 왠지 속는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오방넷인가 그 곳은 잘은 모르지만 왜 생긴지 알 것 같아요...
아, 솔직히 말할게요.. 좀 짜증나네요..
2009.05.19 15:34:23 (*.106.59.1)
모.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중에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다양성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키매냐에서 상업성에 대한 의구심을 품어본적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시는 클리앙이라는 커뮤니티를 아시는지요. http://clien.career.co.kr/
클리앙의 URL뒤에 왜 엉뚱한 회사 이름이 붙어 있는지 아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키매냐 정도의 동호회 사이트를 가지고 장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합니다.
저는 지금의 이 반응을 오히려 키매냐의 퍼펙트함에서 기인한다는 생각입니다. 너무나 좋은 분위기, 너무나 완벽한 동호회의 모습에
작은 잡티로 오인되는 것들에 대해 불안하고...무언가 지금의 분위기가 변한다거나 할것 같고.
이런 노파심이 짜증과 분노의 목소리로 표출되는게 아닐까요? (전 오해 안하고 있습니다만 ^^)
어제도 비황님과 거래를 했습니다만.
대충 확인하고(포장 확인하고) 바로 돈을 드렸습니다 '확인 해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하시는 비황님 말씀에.
'에이 ~ 키매냐자나요. 비황님도 자주 뵙던 분인데'.
언제까지나 제가 호호백발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만나 중고거래 하면서
'에이 키매냐자나요'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키매냐에서 상업성에 대한 의구심을 품어본적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시는 클리앙이라는 커뮤니티를 아시는지요. http://clien.career.co.kr/
클리앙의 URL뒤에 왜 엉뚱한 회사 이름이 붙어 있는지 아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키매냐 정도의 동호회 사이트를 가지고 장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합니다.
저는 지금의 이 반응을 오히려 키매냐의 퍼펙트함에서 기인한다는 생각입니다. 너무나 좋은 분위기, 너무나 완벽한 동호회의 모습에
작은 잡티로 오인되는 것들에 대해 불안하고...무언가 지금의 분위기가 변한다거나 할것 같고.
이런 노파심이 짜증과 분노의 목소리로 표출되는게 아닐까요? (전 오해 안하고 있습니다만 ^^)
어제도 비황님과 거래를 했습니다만.
대충 확인하고(포장 확인하고) 바로 돈을 드렸습니다 '확인 해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하시는 비황님 말씀에.
'에이 ~ 키매냐자나요. 비황님도 자주 뵙던 분인데'.
언제까지나 제가 호호백발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만나 중고거래 하면서
'에이 키매냐자나요'라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2009.05.19 17:33:51 (*.238.135.240)
저도 별 불만은 없고 지금까지의 키매냐에 만족합니다만
그래도 의도적으로 숨기신것은 아니겠지만 몰랐던것을 뒤늦게 알게 된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아예 오해의 소지가 없게 미리 다 밝혔다면 이 글도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순결한(?) 사이트라면 미리 밝히지 못할 이유도 없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분이 예를 들어주신대로.. 오락실주인이 오락실 동호회 운영하는것 당연히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오락실 주인임을 미리 밝히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런 일이 생기게 되는 거겠지요.
그런의미에서 이벤트를 정기화합시닷!!! ㅎㅎ
2009.05.19 18:14:57 (*.138.92.46)
예전에 리버터치 써보니 좋아서 사용기에 쓴 사람인데 코쿠님 참 이상하시네.....
전 아이오매니아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써보고 좋으니 추천을 못하나요?
그걸 가지고 아이오매니아 어쩌고, 동호회 어쩌고 하는게 우습네요. 이거 외에도.....
전 아이오매니아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써보고 좋으니 추천을 못하나요?
그걸 가지고 아이오매니아 어쩌고, 동호회 어쩌고 하는게 우습네요. 이거 외에도.....
2009.05.19 18:51:11 (*.184.47.164)
키매냐라서 모든게 허용됩니다
다른 사이트가 아닌 여기가 키매냐라서 그렇습니다
운영자든 아니든 사장님이든 아니든 우리는 키매냐 회원입니다
자체 정화가 가능한 여기는 키매냐 거든요 ^^ (끗!!)
다른 사이트가 아닌 여기가 키매냐라서 그렇습니다
운영자든 아니든 사장님이든 아니든 우리는 키매냐 회원입니다
자체 정화가 가능한 여기는 키매냐 거든요 ^^ (끗!!)
2009.05.19 19:37:02 (*.64.39.3)
이것은 관점의 차이라고 보여지는데, 제 생각만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논점은 판매자가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는것은 파퓰리즘을 유도하여 판매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 크므로 맞지 않다.
이정도가 되겠네요. 맞나요?
동의하는 분은 자신이 몰랐다는 점을 근거로 운영진이 숨기려 했다고 판단 하는 부분.
동의안하시는 분은 숨기려고 의도하지 않았으며, 장터를 운영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부분이네요.
흠...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동의하시는분의 의견도 이해됩니다. 일부러 밝히지는 않지요.
하지만 동의안하시는분의 의견도 이해됩니다. 저는
iomania의 질문게시판에 Kant 님 질문있습니다..라는 게시물을 몇번이나 봤었고
장터에도 신경쓰는걸 봐왔으니까요. (중고품시장을 활성화하는것이 신품시장에 악영향을 준다는말은 굉장히 설득력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밝히지 않는쪽이 오히려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실은 판매처운영자도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면 당연히 이 사이트는 그런 방식에 의해서 흘러가는 사이트라고 생각할것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이미 그러한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이지요.
물론 나중에 알려졌을때 배신감도 충분히 있을수는 있으나, 엄연히 개인의 활동과 기업의 활동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흠...
돈이 많은 사람이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정치적입장을 가지는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왜 기업의 활동을 하는 사람이 개인자격으로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는것이 문제가 될까요.
제 생각에는 이해관계가 끼어도 큰 문제될것은 없는데 (사실 그런 이해관계가 확연이 드러나게 운영진님들이 활동했다면, 커뮤니티사이트가 이정도로 활성화되긴 어렵다고 보네요 제 생각에는) 이해관계가 거의 없는 운영을 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시각의 차이이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논점은 판매자가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는것은 파퓰리즘을 유도하여 판매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 크므로 맞지 않다.
이정도가 되겠네요. 맞나요?
동의하는 분은 자신이 몰랐다는 점을 근거로 운영진이 숨기려 했다고 판단 하는 부분.
동의안하시는 분은 숨기려고 의도하지 않았으며, 장터를 운영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부분이네요.
흠...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동의하시는분의 의견도 이해됩니다. 일부러 밝히지는 않지요.
하지만 동의안하시는분의 의견도 이해됩니다. 저는
iomania의 질문게시판에 Kant 님 질문있습니다..라는 게시물을 몇번이나 봤었고
장터에도 신경쓰는걸 봐왔으니까요. (중고품시장을 활성화하는것이 신품시장에 악영향을 준다는말은 굉장히 설득력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밝히지 않는쪽이 오히려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실은 판매처운영자도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면 당연히 이 사이트는 그런 방식에 의해서 흘러가는 사이트라고 생각할것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이미 그러한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이지요.
물론 나중에 알려졌을때 배신감도 충분히 있을수는 있으나, 엄연히 개인의 활동과 기업의 활동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흠...
돈이 많은 사람이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정치적입장을 가지는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왜 기업의 활동을 하는 사람이 개인자격으로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는것이 문제가 될까요.
제 생각에는 이해관계가 끼어도 큰 문제될것은 없는데 (사실 그런 이해관계가 확연이 드러나게 운영진님들이 활동했다면, 커뮤니티사이트가 이정도로 활성화되긴 어렵다고 보네요 제 생각에는) 이해관계가 거의 없는 운영을 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시각의 차이이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2009.05.19 20:39:08 (*.234.219.127)
개개인의 의견은 모두 다 다르기 마련입니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느냐, 그냥 갖고만 있느냐의 차이지요.
또한,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어떤 방향이로든 흘러야 하며, 특히나 동호회의 경우는 그런 것들이
더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사실, 갠적으로 영리 목적의 커뮤니티라는 느낌은 한 번도 들지 않더군요..
다만, 그것을 표현하느냐, 그냥 갖고만 있느냐의 차이지요.
또한,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어떤 방향이로든 흘러야 하며, 특히나 동호회의 경우는 그런 것들이
더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사실, 갠적으로 영리 목적의 커뮤니티라는 느낌은 한 번도 들지 않더군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오히려 신선하네요. 저라면 이 사이트에 제가 운영하는 회사 간판 도배를 했을 겁니다.
제가 가진 키보드 중에 아이오에서 샀던 키보드는 별로 없었고 장터에서 구입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아이오에서 알프스를 판다면, 이야기는 달랐겠지요.-_-)
저도 엄청난 장터링에 ROM 전문 이지만, 여기 글들에서 아이오매니아 선전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은 없습니다.
제 생각에, 판매촉진에 관한 관련성을 굳이 찾자면,
기계식 키보드 및 입출력 기기에 대한 저변확대(?)란 장기적인 안목하에서 운영하실 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같은 이도 여기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면서 지를테니까요.
어쨋거나 결론은 어차피 알려진 것, 이것을 계기로 이벤트를 정례화 하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