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오 매니아와 이 곳은 대체 무슨 관계일까요?
제가 틀린 걸 수도 있지만,
아이오 매니아에서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판매촉진(?)성 냄새가 심심치 않게 나는 것 같아서요.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장터에서 값 올려받기를 금지하자는 풍조가 있는 이 곳에 감탄하며 열심히 눈팅하였고,
아이디가 불의의 사고로 삭제되기 전에는 (내공이 낮아 별로 쓸 글은 없었지만) 아주 가끔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요.
(저 혼자 의심하길) 리버터치 관련 글도 그렇고, 이번 판촉 이벤트도 그렇고,(그 떡밥을 덥썩 문 제가 할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동호회가 동호회로서 존재하는 것인지 아이오 매니아의 기생 사이트로서의 동호회인지...너무 헷갈리고, 모순적이네요..(비영리 vs. 영리)
동호회 운영하는 데 공짜로 하는 건 아닌 것을 알지만, 왠지 속는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오방넷인가 그 곳은 잘은 모르지만 왜 생긴지 알 것 같아요...
아, 솔직히 말할게요.. 좀 짜증나네요..
다만, 아이오 매니아와 이 곳은 대체 무슨 관계일까요?
제가 틀린 걸 수도 있지만,
아이오 매니아에서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판매촉진(?)성 냄새가 심심치 않게 나는 것 같아서요.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장터에서 값 올려받기를 금지하자는 풍조가 있는 이 곳에 감탄하며 열심히 눈팅하였고,
아이디가 불의의 사고로 삭제되기 전에는 (내공이 낮아 별로 쓸 글은 없었지만) 아주 가끔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요.
(저 혼자 의심하길) 리버터치 관련 글도 그렇고, 이번 판촉 이벤트도 그렇고,(그 떡밥을 덥썩 문 제가 할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동호회가 동호회로서 존재하는 것인지 아이오 매니아의 기생 사이트로서의 동호회인지...너무 헷갈리고, 모순적이네요..(비영리 vs. 영리)
동호회 운영하는 데 공짜로 하는 건 아닌 것을 알지만, 왠지 속는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오방넷인가 그 곳은 잘은 모르지만 왜 생긴지 알 것 같아요...
아, 솔직히 말할게요.. 좀 짜증나네요..
2009.05.18 23:56:03 (*.184.47.152)
음...
여기 운영자 2분께서 아이오매니아 운영진이십니다
그렇다고해서 아이오매니아 물품을 저렴하게 준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뉴스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오매니아의 신제품뿐만아니라 레오폴드등 다른 온라인 사이트의 뉴스도 많고 공구 또한 많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이런 사이트가 있어봤자 아이오매니아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도움보다는 손해가 더 클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극히 주관적인 제생각입니다)
키매냐 중고장터의 유.무가 판매하는데 사업하시는 분들인 저 두분에게 꽤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분들은 그냥 장터에서 매복해서 중고품을 구매합니다
그러나 장터가 없다면 사이트에가서 신품구매할 확률이 꽤 많이 높아질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사이트 개편하시고 저희들이 하는 말 참고하시는거 보고 요번에 좀 감동먹었습니다 ㅎ
이벤트를 열어주시는것 또한 회사측에는 그다지 큰 도움은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품이 나왔다는 홍보정도..)
이럿듯 두 운영진 분들이 아이오매니아 사장님들이시니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다고 생각하세요
(저번에는 아이오매냐에서만 텐키리스 + 키캡 이벤트를 했습니다)
Cocu님이 감탄하셨다는 이곳의 모든 규칙을 정하고 만드신분들 또한 저분들 입니다 ^^
여기 운영자 2분께서 아이오매니아 운영진이십니다
그렇다고해서 아이오매니아 물품을 저렴하게 준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뉴스란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오매니아의 신제품뿐만아니라 레오폴드등 다른 온라인 사이트의 뉴스도 많고 공구 또한 많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이런 사이트가 있어봤자 아이오매니아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도움보다는 손해가 더 클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극히 주관적인 제생각입니다)
키매냐 중고장터의 유.무가 판매하는데 사업하시는 분들인 저 두분에게 꽤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분들은 그냥 장터에서 매복해서 중고품을 구매합니다
그러나 장터가 없다면 사이트에가서 신품구매할 확률이 꽤 많이 높아질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사이트 개편하시고 저희들이 하는 말 참고하시는거 보고 요번에 좀 감동먹었습니다 ㅎ
이벤트를 열어주시는것 또한 회사측에는 그다지 큰 도움은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품이 나왔다는 홍보정도..)
이럿듯 두 운영진 분들이 아이오매니아 사장님들이시니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다고 생각하세요
(저번에는 아이오매냐에서만 텐키리스 + 키캡 이벤트를 했습니다)
Cocu님이 감탄하셨다는 이곳의 모든 규칙을 정하고 만드신분들 또한 저분들 입니다 ^^
2009.05.19 00:01:10 (*.201.237.192)
판촉해도 상관없고, 무얼해도 상관없는 영역이 이곳입니다.
운영진측이 아요매냐라는 것도 이미 다들 아시는 영역이고 말입니다.
모르셨던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아시면 될꺼구요... ^^x
어느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시각은 달라집니다.
오히려 그러한 운영적 편의성 덕분에 여러 회원분들이 득을 볼 수도 있는거죠...
속았네.. 어쩌네 이야기가 나오는게 더더욱 이상하군요...
이곳에서 회원으로서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되는 영역이라 생각되어지는데...
그리고... 어떤 도움을 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짜증난다는 단어... 그리고 오방넷이 왜 생긴지
알 것 같다는 식의 어투... 잘 알지도 못하는 영역에 대해 잘 알아볼려는 의도가 아니라
다분히 공격을 하고 싶으신가본데...
보는 사람들은 맘상하거든요... 그것도 여기서 그럭저럭 생활해 온 회원들일 수록 말입니다.. -_ㅡ+
여기 관리자 분들 덕분에 이곳이 운영되어지고 있고, 그러하기에 가지를 뻗치면서 그 다음이
만들어 지고 새로운 장소가 만들어졌습니다.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함께 어우러지는거죠
기본은 좀 지킵시다... 속인 사람도 없고 속일려고 한 이도 없습니다.
속았다고 여겨진다면... 왜 속았다고 느껴지는지.. 그것부터 차분히 확인해 보세요...
운영진측이 아요매냐라는 것도 이미 다들 아시는 영역이고 말입니다.
모르셨던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아시면 될꺼구요... ^^x
어느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시각은 달라집니다.
오히려 그러한 운영적 편의성 덕분에 여러 회원분들이 득을 볼 수도 있는거죠...
속았네.. 어쩌네 이야기가 나오는게 더더욱 이상하군요...
이곳에서 회원으로서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되는 영역이라 생각되어지는데...
그리고... 어떤 도움을 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짜증난다는 단어... 그리고 오방넷이 왜 생긴지
알 것 같다는 식의 어투... 잘 알지도 못하는 영역에 대해 잘 알아볼려는 의도가 아니라
다분히 공격을 하고 싶으신가본데...
보는 사람들은 맘상하거든요... 그것도 여기서 그럭저럭 생활해 온 회원들일 수록 말입니다.. -_ㅡ+
여기 관리자 분들 덕분에 이곳이 운영되어지고 있고, 그러하기에 가지를 뻗치면서 그 다음이
만들어 지고 새로운 장소가 만들어졌습니다.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함께 어우러지는거죠
기본은 좀 지킵시다... 속인 사람도 없고 속일려고 한 이도 없습니다.
속았다고 여겨진다면... 왜 속았다고 느껴지는지.. 그것부터 차분히 확인해 보세요...
2009.05.19 00:20:40 (*.112.232.57)
흠 글쎄요... 속이신 분이 없으시니까 제 스스로 속았는지도 모르겠네요..(다른 말로 착각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이 곳이 영리를 추구하지 않고, 순수하게 키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키를 누르고, 키가 밀고 올라오는 그 느낌, 그리고 키가 내는 음"을 공유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것은 제가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장터에서 장사꾼들을 향한 수 많은 질타와 자정의 목소리를 통해서 배운거구요...
-> 판촉을 해도 상관없고, 무엇을 해도 상관없는 곳이었나 보네요...
저는 레오폴드랑 아이오매니아가 좀 야속하거든요? 키를 자체 생산하는데 금형 만들고 뭐.. 자세히는 모르지만 생각보다 상당한 금액이 소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퍼플 키캡이나 빨간 ESC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세뇌당한 많은 키보드매니아들의 수요가 있기 때문이고요... 제가 여기서 세뇌당했다고 표현을 했는데, 운영진들과 아이오매니아 사장님들이 같은 분인 줄 몰랐다면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이것이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그렇습니다. 리버터치도 마찬가지고요... 또 이번에 새로운 키보드를 런칭하신다니... 그리고 무료로 나누어 주신다니... 키매냐님들을 믿지만 우호적인 사용기를 바라시지 않을까요?
저는 적어도 이건 비판적인 어조로 쓴다고 썼는데, 다분히 공격적이라고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마지막 표현 때문에 그러신 거라면 제가 오히려 사과드릴게요.
그리고, 운영진과 친분이 없는데, 제가 운영진이 아이오매니아 사장님인줄 어떻게 알죠?
눈팅 아무리해도 모르겠던데요...
저는 이 곳이 영리를 추구하지 않고, 순수하게 키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키를 누르고, 키가 밀고 올라오는 그 느낌, 그리고 키가 내는 음"을 공유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것은 제가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장터에서 장사꾼들을 향한 수 많은 질타와 자정의 목소리를 통해서 배운거구요...
-> 판촉을 해도 상관없고, 무엇을 해도 상관없는 곳이었나 보네요...
저는 레오폴드랑 아이오매니아가 좀 야속하거든요? 키를 자체 생산하는데 금형 만들고 뭐.. 자세히는 모르지만 생각보다 상당한 금액이 소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퍼플 키캡이나 빨간 ESC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세뇌당한 많은 키보드매니아들의 수요가 있기 때문이고요... 제가 여기서 세뇌당했다고 표현을 했는데, 운영진들과 아이오매니아 사장님들이 같은 분인 줄 몰랐다면 이런 표현을 쓰지 않았을 겁니다. 이것이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그렇습니다. 리버터치도 마찬가지고요... 또 이번에 새로운 키보드를 런칭하신다니... 그리고 무료로 나누어 주신다니... 키매냐님들을 믿지만 우호적인 사용기를 바라시지 않을까요?
저는 적어도 이건 비판적인 어조로 쓴다고 썼는데, 다분히 공격적이라고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마지막 표현 때문에 그러신 거라면 제가 오히려 사과드릴게요.
그리고, 운영진과 친분이 없는데, 제가 운영진이 아이오매니아 사장님인줄 어떻게 알죠?
눈팅 아무리해도 모르겠던데요...
2009.05.19 00:25:58 (*.121.157.62)
아이오매니아와 그냥 친목 관계인 줄 알았는데, 허... 살바토레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동 받았습니다...ㅠoㅠ
속는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었는데 글쓴분이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이해가 잘 안 가는군요.
사실을 잘 모르시면 물어보면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짜증내도 늦지 않죠.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속는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었는데 글쓴분이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이해가 잘 안 가는군요.
사실을 잘 모르시면 물어보면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짜증내도 늦지 않죠.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2009.05.19 00:33:16 (*.201.237.192)
위에서 이야기한 "판촉해도 상관없고, 무얼해도 상관없는 영역이 이곳입니다." 라는
내용은 운영진 측에서 행할 때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x
다른 이들의 영업질, 장사질은 극도로 싫어합니다.
제가 그동안 써놓은 글들을 보시면... 아마도.. 어느정도인지 아실테지만요...
뭐.. 암튼... 그렇습니다... 포근한 밤이... 넘실거리길... ^-^)b~~
내용은 운영진 측에서 행할 때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x
다른 이들의 영업질, 장사질은 극도로 싫어합니다.
제가 그동안 써놓은 글들을 보시면... 아마도.. 어느정도인지 아실테지만요...
뭐.. 암튼... 그렇습니다... 포근한 밤이... 넘실거리길... ^-^)b~~
2009.05.19 00:36:43 (*.112.232.57)
그러니까 Shinken님도 판촉이라고 생각하신다는 거죠?
판촉이라는 것에 저처럼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Shinken님처럼 웃음( ^^ ) 이 가득나시는 분도 있고 그런거죠 뭐..
다원주의사회 아닙니까? 굳 나잇
판촉이라는 것에 저처럼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Shinken님처럼 웃음( ^^ ) 이 가득나시는 분도 있고 그런거죠 뭐..
다원주의사회 아닙니까? 굳 나잇
2009.05.19 00:37:37 (*.207.242.94)
다른 사이트면 몰라도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에서 키보드 홍보가 될까요...
차라리 다른 사이트에서 하는게 훨 낫죠 ㅎㅎ
어차피 홍보 안해도 다 사실텐데..
키보드가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어떤 느낌일지 쳐보고 싶은 이놈의 욕망 ㅠ
차라리 다른 사이트에서 하는게 훨 낫죠 ㅎㅎ
어차피 홍보 안해도 다 사실텐데..
키보드가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어떤 느낌일지 쳐보고 싶은 이놈의 욕망 ㅠ
2009.05.19 00:40:16 (*.112.232.57)
키보드 사랑, 공유 대신 우월감(키보드 매니아 초창기부터 해왔는데 니가 뭘 안다고), 옹졸함(내가 싸게 판 물건 비싸게 팔아서 돈 챙기네)을 가지신 분도 계신 것 같네요... 그렇게 포장해봤자 "이렇듯" 다 드러나게 됩니다.
2009.05.19 00:48:41 (*.201.237.192)
훌.... ^^x
이런 이런... 판촉이라 생각을 한다고 한적도 없는 이에게 그렇게 이야기해서라도 스스로의
자가당착의 성과를 이루어야 만족하시겠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아쉽게도 제 입장에서는 판촉이라 여겨진 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오히려 키매냐 회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좋은 아이들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여겼지... Cocu님처럼.. 생각진 않아서 말입니다.
보통... 많은 이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곤 합니다.
다원주의사회... 맞죠... 저는 좋은 쪽으로 바라보는 입장이고(왜냐면... 고맙거든요... 이런 말도 안되는
운영을 자발적으로 해주고 있는 모습, 그리고 기타 등등... 많은 면에서 말입니다... 이런 곳 몇 안되요...)
어떤 분들은 안좋은 쪽으로만 바라보는 습관을 표출할 수도 있겠죠...
뭐... 제가 관리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곳에서 상주하는 이도 아니고, 간혹 들어와서 글이나 보고 장터나
살피곤 합니다만.. 그런 와중에 어떤 생각에 이끌리어 그 생각의 울타리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다른 이들을 자극하는 글을 보다보면... 답답함에 이러곤 합니다만... ㅋㅋㅋ ^^x
그렇군요... 다들 생각은 다르니까요... 얼마전에 있었던... 모모회원님과 다른 회원님들간의 전투신이 생각나는군요...
뭐.. 암튼... 좋은 밤입니다... ^-^)b~~
이런 이런... 판촉이라 생각을 한다고 한적도 없는 이에게 그렇게 이야기해서라도 스스로의
자가당착의 성과를 이루어야 만족하시겠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아쉽게도 제 입장에서는 판촉이라 여겨진 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오히려 키매냐 회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좋은 아이들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여겼지... Cocu님처럼.. 생각진 않아서 말입니다.
보통... 많은 이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곤 합니다.
다원주의사회... 맞죠... 저는 좋은 쪽으로 바라보는 입장이고(왜냐면... 고맙거든요... 이런 말도 안되는
운영을 자발적으로 해주고 있는 모습, 그리고 기타 등등... 많은 면에서 말입니다... 이런 곳 몇 안되요...)
어떤 분들은 안좋은 쪽으로만 바라보는 습관을 표출할 수도 있겠죠...
뭐... 제가 관리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곳에서 상주하는 이도 아니고, 간혹 들어와서 글이나 보고 장터나
살피곤 합니다만.. 그런 와중에 어떤 생각에 이끌리어 그 생각의 울타리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다른 이들을 자극하는 글을 보다보면... 답답함에 이러곤 합니다만... ㅋㅋㅋ ^^x
그렇군요... 다들 생각은 다르니까요... 얼마전에 있었던... 모모회원님과 다른 회원님들간의 전투신이 생각나는군요...
뭐.. 암튼... 좋은 밤입니다... ^-^)b~~
2009.05.19 00:51:39 (*.201.237.192)
그 사이 댓글 달린걸 보니... 허허.. 웃음만 나오는군요... ^^x
뭐.. 비꼬인 분에게는 비꼬이게 보이나 봅니다... 표현이 아주 참신해요... 그럼... 계속 기대해 보겠습니다... ㅋㅋ
뭐.. 비꼬인 분에게는 비꼬이게 보이나 봅니다... 표현이 아주 참신해요... 그럼... 계속 기대해 보겠습니다... ㅋㅋ
2009.05.19 01:13:01 (*.108.5.24)
저는 이번 사이트 개편에서 운영자들이 보여준 일련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고, 이게 단순히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쁜데 힘들게 개편했으니 불평하지 말고 그래도 싫으면 오지 말든가, 그런 식이였고. 제대로 된 의견 수렴 절차도 없었고요. 더 뭘 바라느냐, 그런 댓글을 남기신 걸 보고 그때 분위기 파악을 했습니다만.
아무리 이 사이트가 비영리 커뮤니티라고 하지만 이 공간은 누구 몇 사람의 의도대로 움직여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요? 게시판 과거 DB를 그렇게 소홀하게 취급하는 거 보고는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이 사이트가 가치 있는 공간이라면 그건 회원들 모두의 기여 때문일 텐데요.
실상을 알고 나니 처음에 이곳에서 느꼈던 그런 사용자들의 유대감과 동지애 같은 것들이 빛이 바래는 느낌마저도 들었고요. 여전히 좋은 분들도 많고 애정도 남지만. 요즘은 정말 왜 OTD 사이트에 더 애착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이 사이트가 비영리 커뮤니티라고 하지만 이 공간은 누구 몇 사람의 의도대로 움직여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요? 게시판 과거 DB를 그렇게 소홀하게 취급하는 거 보고는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이 사이트가 가치 있는 공간이라면 그건 회원들 모두의 기여 때문일 텐데요.
실상을 알고 나니 처음에 이곳에서 느꼈던 그런 사용자들의 유대감과 동지애 같은 것들이 빛이 바래는 느낌마저도 들었고요. 여전히 좋은 분들도 많고 애정도 남지만. 요즘은 정말 왜 OTD 사이트에 더 애착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2009.05.19 01:38:06 (*.86.241.172)
wilhelm님 /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것...
그리 녹록치는 않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일로서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이의 의견을 반영할 수는 없죠.
서운한 개인들을 일일히 신경쓰다가는 정말 사이트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OTD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저 역시 키매냐를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소수의 사이트이니 개인의 의견이 잘 반영됩니다만, 사이트의 인원이 많아지면 OTD역시 wilhelm님께 서운한 감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특성으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각 개개인은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가져가고 나누면 되는 것입니다.
키매냐는 OTD가 생길 수 있었던 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에 분리된 것이지 경쟁자가 된 것은 아닙니다.
편가르기 형식이 되면 안되지요. 가뜩이나 한국의 매니아층 인구가 적어서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다고 푸념을 늘어놓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서로 아끼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데이터가 쌓이면 그러한 부분이 더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관계.. 저는 그런 관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Cocu님 / 처음에는 눈쌀을 찌푸리며 Cocu님의 글을 읽고 몇 번이나 글을 쓰다 지웠습니다. 그러다 Shinken님의 글을 읽고 제 생각을 저보다 잘 정리하시기에, 그만두었습니다.
좀 더 깊이 들어오셔서 느끼셨다면 저런 오해는 하지 않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금 신중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애착을 가지는 사이트를 너무나 수박겉핧기 식으로 보시고 성급하게 이야기하셔서 좀 화가 나더군요.
그리 녹록치는 않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일로서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이의 의견을 반영할 수는 없죠.
서운한 개인들을 일일히 신경쓰다가는 정말 사이트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OTD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저 역시 키매냐를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소수의 사이트이니 개인의 의견이 잘 반영됩니다만, 사이트의 인원이 많아지면 OTD역시 wilhelm님께 서운한 감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특성으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각 개개인은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가져가고 나누면 되는 것입니다.
키매냐는 OTD가 생길 수 있었던 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에 분리된 것이지 경쟁자가 된 것은 아닙니다.
편가르기 형식이 되면 안되지요. 가뜩이나 한국의 매니아층 인구가 적어서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다고 푸념을 늘어놓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서로 아끼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데이터가 쌓이면 그러한 부분이 더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관계.. 저는 그런 관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wilhelm님 제가 두서없이 떠들었습니다만, 제 진심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넘게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Cocu님 / 처음에는 눈쌀을 찌푸리며 Cocu님의 글을 읽고 몇 번이나 글을 쓰다 지웠습니다. 그러다 Shinken님의 글을 읽고 제 생각을 저보다 잘 정리하시기에, 그만두었습니다.
좀 더 깊이 들어오셔서 느끼셨다면 저런 오해는 하지 않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조금 신중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애착을 가지는 사이트를 너무나 수박겉핧기 식으로 보시고 성급하게 이야기하셔서 좀 화가 나더군요.
2009.05.19 01:55:02 (*.138.193.76)
사람의 시각은 다들 다르기 때문에,, 이해는 갑니다..
작년부터 올해초 까지.. 강원도 태백시를 비롯하여 여러군데가 가뭄에 힘겨워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하루에 세숫대하 2~3개로, 밥하고, 빨래하고, 화장실가고,,, 화장실은 온 가족이 사용하고 물을 내리고,
같은물로..세수하고, 머리감고, 발닦고,, 미용실은 생수를 사다가 손님 머리를 감겨 주더군요..
어떤 분들은,, 논이나 산에서 땅에 고인 물을 걸러서 사용하더군요.....
정말 거의 사람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의 유명한 음료 회사에서,, 생수등을 나누어 주었지요...물론 무료였습니다.
그 생수를 얻어 가는 사람들의 얼굴엔 환한미소를 보았습니다.
그사람들 중,, 어떤사람은... " 정말 고맙다.. 담엔 꼭 이생수를 사먹으리라.."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 정말 고맙다.. 아직은 사회가 따뜻하구나,,"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 휴,, 다행이다. 이런 지원이라도 없었으면, 정말 물난리에 생활고 까지 겪을 뻔했다.." 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요.. " 칫~ 회사 홍보할라고, 도와주는 척 하고 있네~! 에잇 속았네...~!"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생수 회사의 의도는,, 90% 홍보였겠지요.. 하지만 10%는 정말로 도와 주고 싶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90%는 정말 도와주고 싶었고, 10%정도의 홍보효과를 기대 했을 수도 있겠지요..
어느쪽이든,, 자신이 얻은만큼 생각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년정도 키매니아사이트에서 활동하면서, 단 한번도 홍보를 위해 우리를 속인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자신이 얻은만큼 생각 하는 것이지요.....
2009.05.19 01:59:39 (*.108.5.24)
망고땡님 고맙습니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애정이 많은만큼 아쉬움도 많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2009.05.19 02:05:46 (*.145.136.128)
[1] 두분이나 그랬던가요? DJ***님은 아이오***와 관련없으셨던걸으로 압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요.
[2] D****님의 표현방식이 좀 까칠한 면이 있는것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듯합니다.
[3] 제가 알기론 개편에 대한 요구는 있었고, 나름 준비하고 개편을 했겠지만, 많은 분들이 느끼 셨겠지만, 좀(?) 실망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4] 영리를 추구하는 공간일까요?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이곳이 그렇게 오래 있지 않았지만, k***님이 직접적으로 아이오***물건을 판촉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 후원하는 형식으로 지원해주신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자신이 가지고있거나 편하게 구할 수 있는것을 후원하지 않을까요? k***님의 의도는 기계식 키보드를 소개하는 순수한 의도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왜 체리키보드는 아닌가에는 약간 사연이 있습니다.=.=;;)
[2] D****님의 표현방식이 좀 까칠한 면이 있는것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듯합니다.
[3] 제가 알기론 개편에 대한 요구는 있었고, 나름 준비하고 개편을 했겠지만, 많은 분들이 느끼 셨겠지만, 좀(?) 실망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4] 영리를 추구하는 공간일까요?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이곳이 그렇게 오래 있지 않았지만, k***님이 직접적으로 아이오***물건을 판촉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 후원하는 형식으로 지원해주신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자신이 가지고있거나 편하게 구할 수 있는것을 후원하지 않을까요? k***님의 의도는 기계식 키보드를 소개하는 순수한 의도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왜 체리키보드는 아닌가에는 약간 사연이 있습니다.=.=;;)
2009.05.19 02:22:57 (*.112.232.57)
글쓴이입니다. 먼저, 저는 이 사이트를 지탱해오신 수 많은 분들의 노고와 애정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실제로 제 글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오해로 인하여 마음이 언짢으셨다면, 그래도 사과 드립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얘기할게요.
키보드매니아에서 왜 아이오매니아 이벤트가 키보드매니아의 이름으로 진행되는지 의문을 품었고,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오매니아나 레오폴드와 키보드매니아가 이렇게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음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그 쇼핑몰들의 매출액은 모르지만, 전체 매출액이 얼마 안된다고 해서 폭리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 같은 경제논리를 대시진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키보드매니아 이니까요.
아이오매니아는 장사하는 사이트니까 이해하고 넘어가죠.. 근데 왜 이렇게 엮이는 겁니까? 키매냐랑 아이오매냐랑 왜 자꾸 엮이는 거냐는 겁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는 겁니다. 운영진이 사장님이든 말던 그건 상관이 없잖아요.. 이런 식으로 엮일거면 키매냐, 아이오매냐 뭐하러 나누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켄님의 운영진만 허용되는 그런 초법(?)적인 권한도 이해가 안가고요.. 운영자라고 해서 이런 자발적인 사회적 현상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훼손해도 된다는 건가요? 저는 이런 것이 훼손이라 생각합니다.
이벤트하는게 나쁜건가요? 아니죠.. 근데 왜 아이오서 안하고 키매냐서 하냐고요.. 그럴려고 쇼핑몰 만든 거 아닌가요? 쇼핑몰 만든거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배너까지 큼지막하게 있는데 시장정보 같은데다 올리면 되지... 참...
우수한님.. 생수 예가 적절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금 어이가 없네요... 출시기념 이벤트 라고 분명히 써있는데 그런 인도주의적(?)인 이벤트랑 비유하시다뇨.. 나름 고민하셨을 것 같은데 죄송하네요.. 홍보를 위해 이벤트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4년정도만에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운영진=사장님 인 걸 몰랐기 때문에 속는 "느낌"이 난다고 한거에요.. 첨에 리뉴얼 했을 때, 배너가 너무 크길래 어떤 관계냐고 물어본 적도 있었는데 아무도 대답안해 줬었고요...
이중잣대 들이대는 거 맞습니다..
재가입해서 글 또써서 죄송하네요.. 그냥 이런 미친놈도 있구나 하고 덮어두세요...
실제로 제 글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오해로 인하여 마음이 언짢으셨다면, 그래도 사과 드립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얘기할게요.
키보드매니아에서 왜 아이오매니아 이벤트가 키보드매니아의 이름으로 진행되는지 의문을 품었고,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오매니아나 레오폴드와 키보드매니아가 이렇게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음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그 쇼핑몰들의 매출액은 모르지만, 전체 매출액이 얼마 안된다고 해서 폭리가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 같은 경제논리를 대시진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키보드매니아 이니까요.
아이오매니아는 장사하는 사이트니까 이해하고 넘어가죠.. 근데 왜 이렇게 엮이는 겁니까? 키매냐랑 아이오매냐랑 왜 자꾸 엮이는 거냐는 겁니다. 그래서 짜증이 나는 겁니다. 운영진이 사장님이든 말던 그건 상관이 없잖아요.. 이런 식으로 엮일거면 키매냐, 아이오매냐 뭐하러 나누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켄님의 운영진만 허용되는 그런 초법(?)적인 권한도 이해가 안가고요.. 운영자라고 해서 이런 자발적인 사회적 현상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훼손해도 된다는 건가요? 저는 이런 것이 훼손이라 생각합니다.
이벤트하는게 나쁜건가요? 아니죠.. 근데 왜 아이오서 안하고 키매냐서 하냐고요.. 그럴려고 쇼핑몰 만든 거 아닌가요? 쇼핑몰 만든거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배너까지 큼지막하게 있는데 시장정보 같은데다 올리면 되지... 참...
우수한님.. 생수 예가 적절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금 어이가 없네요... 출시기념 이벤트 라고 분명히 써있는데 그런 인도주의적(?)인 이벤트랑 비유하시다뇨.. 나름 고민하셨을 것 같은데 죄송하네요.. 홍보를 위해 이벤트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4년정도만에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운영진=사장님 인 걸 몰랐기 때문에 속는 "느낌"이 난다고 한거에요.. 첨에 리뉴얼 했을 때, 배너가 너무 크길래 어떤 관계냐고 물어본 적도 있었는데 아무도 대답안해 줬었고요...
이중잣대 들이대는 거 맞습니다..
재가입해서 글 또써서 죄송하네요.. 그냥 이런 미친놈도 있구나 하고 덮어두세요...
2009.05.19 02:31:46 (*.112.232.57)
신켄님께 기분나쁜 댓글단거 인정합니다. 저도 기분이 좀 상해서 그랬는데, 어찌되었건 죄송하고요.
이런 식으로 마무리지어서 저도 많이 아쉽네요.. 좀 참을 걸, 신중하게 할 걸, 그냥 닥치고 눈팅이나 할 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밀어붙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을 배웠습니다.(제가 틀렸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
그리고, 역시 말투를 표현할 수 없는 인터넷 공간에서 적절한 어휘의 선택이 매우 중요한 팩터임을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수박 겉핧기라고 하신 분도 계신데, 저도 나름 닥치고 눈팅 오래했거던여.. 수박 속도 좀 핥았다고 생각해서 올린 글이에요... 확실히 변한거 같아서요...
어찌됐건 졸업하네요 키보드 매니아 여러분들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라고요,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삶의 작은 기쁨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 순간에도 해피를 두들기는 손 만은 즐겁다는게 아이러니
이런 식으로 마무리지어서 저도 많이 아쉽네요.. 좀 참을 걸, 신중하게 할 걸, 그냥 닥치고 눈팅이나 할 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밀어붙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을 배웠습니다.(제가 틀렸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
그리고, 역시 말투를 표현할 수 없는 인터넷 공간에서 적절한 어휘의 선택이 매우 중요한 팩터임을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수박 겉핧기라고 하신 분도 계신데, 저도 나름 닥치고 눈팅 오래했거던여.. 수박 속도 좀 핥았다고 생각해서 올린 글이에요... 확실히 변한거 같아서요...
어찌됐건 졸업하네요 키보드 매니아 여러분들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라고요,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삶의 작은 기쁨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이 순간에도 해피를 두들기는 손 만은 즐겁다는게 아이러니
2009.05.19 07:22:53 (*.253.19.254)
오락실 주인이 오락실 동호회 만들어서 이벤트 벌이는 게 나쁜건가요?
이 사이트로 뽕 뽑으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이 사이트로 뽕 뽑으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2009.05.19 07:45:42 (*.94.41.89)
키매냐가 아이오와 관계가 있다는걸 이글읽고 처음알았습니다.
장시치랑 연관이 있다면 동호회성격에 어긋나는데요. 참놀랍고 실망아닌 실망을 하게되고 배신감마져 느끼게 되네요
레오폴드나 아이오매니아가 폭리를 취한다는 글쓴이님의 글에 충분히 동감이 갑니다.
그런 장사치들의 하류 사이트가 키보드 매니아라고 하다니...
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아이오 매니아에서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판매촉진(?)성 냄새가 심심치 않게 나는 것 같아서요.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위글 백번 옳습니다.
장시치랑 연관이 있다면 동호회성격에 어긋나는데요. 참놀랍고 실망아닌 실망을 하게되고 배신감마져 느끼게 되네요
레오폴드나 아이오매니아가 폭리를 취한다는 글쓴이님의 글에 충분히 동감이 갑니다.
그런 장사치들의 하류 사이트가 키보드 매니아라고 하다니...
참으로 당황스럽습니다.
아이오 매니아에서 출시되는 제품에 대한 판매촉진(?)성 냄새가 심심치 않게 나는 것 같아서요.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위글 백번 옳습니다.
2009.05.19 09:16:43 (*.46.132.181)
열심히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3년이상은 자주 방문해 온 회원으로서..
두 회사의 관계자분들이 여기서 회원으로 많이 활동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운영진 중에 관계자분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사실인가요?? 누가 확인좀 해주세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동안 운영진이 해 온 관리는 제 생각에는 그래도 공정하고 잘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향후를 생각해서도 그런 사실은 동호회의 소개라던지 운영진 소개라던지 란을 마련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잘 해 주셨기 때문에 저로서는 고맙고 별 불만은 없지만
솔직히 충격적인 사실이기는 하네요.. @.@ (<== 제가 잘못알아 들은거면 죄송)
두 회사의 관계자분들이 여기서 회원으로 많이 활동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운영진 중에 관계자분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사실인가요?? 누가 확인좀 해주세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동안 운영진이 해 온 관리는 제 생각에는 그래도 공정하고 잘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향후를 생각해서도 그런 사실은 동호회의 소개라던지 운영진 소개라던지 란을 마련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잘 해 주셨기 때문에 저로서는 고맙고 별 불만은 없지만
솔직히 충격적인 사실이기는 하네요.. @.@ (<== 제가 잘못알아 들은거면 죄송)
2009.05.19 09:39:26 (*.247.149.6)
저도 오래된 회원은 아니지만 거의 매일마다 들어와서 눈팅도 하고 장터링도 하였는데 운영진 두분이 회사운영진이란 건 몰랐네요.
뭐 그렇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전~혀 배신감 느끼거나 하는건 없지만 ^^
그냥 저는 깜짝 놀란 정도? ㅎㅎ
뭐 그렇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전~혀 배신감 느끼거나 하는건 없지만 ^^
그냥 저는 깜짝 놀란 정도? ㅎㅎ
2009.05.19 09:51:57 (*.107.66.193)
다들 왜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키매냐와 아요매냐가 연관이 있던 없던 지금까지 알든 모르든 아무 상관없이 잘 이용하시지 않으셨나요 ? 아요매냐와 연관이 있는 줄 모르셨던 분이 얼마나 많으셨습니까 ? 그 의미는 아요매냐의 영업과는 별로 상관없이 운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닌가요 ? 지금에서야 아요매냐와 연관있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다고 생각되는 데요..
너무 복잡하게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전처럼 지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너무 복잡하게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전처럼 지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2009.05.19 10:01:56 (*.134.203.61)
... 저, 지금 딴 회사 다니는데 재직증명서라도 떼서 사진 게시판에 올릴까요? -.-
이번 개편을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만, 전 동호회는 계속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낡아빠진 게시판이나 시스템에 안주해 있다가 서서히 쇠락해 가는 동호회가 한둘이 아니었으니까요. 앞으로도 kbdmania.net 은 계속해서 변해갈 겁니다(기대해 주세용).
그리고 돈벌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왼쪽에 붙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로는 이 사이트 트래픽 비용조차 감당 못합니다(여기도 트래픽이 만만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게시물 아래쪽에도 애드센스를 붙일까 해서 kant와 논의한 적도 있지만, "그건 너무 야하지 않냐"란 얘기로 정리됐고요.
공동구매도 운영상의 애로사항이 많아서 없애버리고 싶었습니다. 공구가 진행되는 줄도 모르고 권한을 조절하다가 트러블이 생긴 적도 있고요. 그렇다고 그냥 아무나 공동구매를 하게 할 수도 없고.....
아무튼 저도 제 사비를 털고 잠잘 시간 쪼개가며 사이트 개편하고 운영하는 게 별로 즐겁진 않습니다. 딴 일 안하고 이 사이트로 먹고 살 만큼만 벌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낄낄). 불행히도 이 사이트가 스르륵 클럽처럼 돈벌이가 잘 될 것 같진 않네요 (-ㅁ-).
아무튼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9.05.19 10:10:36 (*.154.216.68)
저도 가입초기에 키매냐 운영진과 아요매나 사장님이 같은 분이란걸 알고 이거이거 뭔가 냄새가 나는구나하고 정경유착(?)의 검은 고리를 찾아보려고 무던히 애를 썼습니다만... 별거 없던데요. 제 느낌엔 아요매냐 사장님이 오히려 키매냐에서는 판촉활동이랄까 뭐 그런걸 의식적으로 하지 않으려고 자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기억엔 아요매냐에 신제품이 나왔다고 키매냐에 소개했던 적도 없었던 것 같구요(제가 사이트의 글을 죄다 본게 아니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자유게시판에서는 못본 것 같네요) 이번 제로텐키리스의 경우에도 만약 무료증정 이벤트가 아니었더라면 키매냐에 소개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키매냐인을 위해 벌인 이벤트이지 판촉활동으로 이벤트를 벌인 것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너무 너그러운 잣대를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말투가 꼭 운영진같네요. ^^)
제가 너무 너그러운 잣대를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제 말투가 꼭 운영진같네요. ^^)
2009.05.19 10:11:58 (*.109.237.11)
몇년간 상대방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자기회사와 경쟁회사에 몸담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럴수가. 자네에게 배신감이 느껴지는군' 이라는 것과 조금 느낌이 같을까요?
그냥 몸과 마음이 따르는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Cocu님 처럼 그냥 떠나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말없이 꾸준히 계신 분들도 있겠죠.
뭐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폭리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관심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기도 합니다. 소수 매니아 계층에게 키보드 팔면서 가격, 운송비 등을 포함해서 1~2만원 정도 마진을 붙인다고 회사가 돌아갈 수 있진 않을텐데 말이지요...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으로 읽고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몸과 마음이 따르는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Cocu님 처럼 그냥 떠나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말없이 꾸준히 계신 분들도 있겠죠.
뭐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폭리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관심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기도 합니다. 소수 매니아 계층에게 키보드 팔면서 가격, 운송비 등을 포함해서 1~2만원 정도 마진을 붙인다고 회사가 돌아갈 수 있진 않을텐데 말이지요...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으로 읽고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2009.05.19 10:24:06 (*.138.80.198)
이번글을 읽으면서 세상에는 정말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전 여기 가입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글을 읽다가 키매냐 사이트 운영진이 아이오매냐 운영진과 같다는걸
알았는데요. 별 거부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동호회 사이트의 가장 활발한 카테고리는 장터입니다. 솔직히 키매나 문닫으면 당장 답답하실
분들이 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장터때문에 눈감아준다라는 말이 아니구요.
1. 알고 있었지만 별 거부감 없었다.
2. 키매냐의 장터와 글들로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입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사이트 개편하면서 날라간 제 레벨점수와 스크랩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전 여기 가입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글을 읽다가 키매냐 사이트 운영진이 아이오매냐 운영진과 같다는걸
알았는데요. 별 거부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동호회 사이트의 가장 활발한 카테고리는 장터입니다. 솔직히 키매나 문닫으면 당장 답답하실
분들이 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장터때문에 눈감아준다라는 말이 아니구요.
1. 알고 있었지만 별 거부감 없었다.
2. 키매냐의 장터와 글들로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입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사이트 개편하면서 날라간 제 레벨점수와 스크랩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2009.05.19 10:29:27 (*.5.143.140)
저도 가입 초기에 운영진 중 한 분이 아이오매니아의 오너라는 것을 알고
의심한적이 있었지만 사이트의 분위기를 보고 금방 아니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그 후로 지금까지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의심한적이 있었지만 사이트의 분위기를 보고 금방 아니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그 후로 지금까지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네요.
2009.05.19 10:30:29 (*.47.237.126)
저도 여기서 1년 이상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눈팅한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아이오매니아와 여기 운영진이 관련이 있겠구나 하고 지레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짐작만 하고 있었을 뿐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었었는데 오늘 댓글 보고 저도 조금은 놀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이트가 상업적이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제까지 순수하게 동호회의 성격을 잘 유지했고 또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운영진의 후원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동호회가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논란이 되는 것도 모두 이 사이트에 대한 애착이 깊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는 운영진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통해 오해를 불식시키고, 회원분들은 좀 더 공정한 시각으로 동호회를 바라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논란의 촉진제가 된 것 같은데,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지는 모두 각자에 달린 문제 같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 적어봤습니다. ^^;;
2009.05.19 10:33:13 (*.102.145.44)
Kant님이나 DJ.HAN님, Sad Nova™님 등 쥔장님과 운영자님들께서 이 사이트를 관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적지 않게 감동을 받고 있었습니다.
원칙과 엄청난 자제력과 애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는게 절절하게 느껴지거든요.
저도 수년간 눈팅 후에 가입했고, 여전히 거의 눈팅족 수준이지만..
Kant님이 아이오메니아 사장님이라는 사실 벌써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숨기지 않았고, 죽 훑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었고, 때로는 그 사실이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를 사랑하는 분이 동호회를 운영하면서 키보드 사업도 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소위 말한 폭리라든가 불공정함을 명백히 입증할 수 없다면,
이를 문제삼는게 오히려 불합리와 비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 때문에 열심히 이 키매냐를 지탱해주시는 분들이 실망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지 않게 감동을 받고 있었습니다.
원칙과 엄청난 자제력과 애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는게 절절하게 느껴지거든요.
저도 수년간 눈팅 후에 가입했고, 여전히 거의 눈팅족 수준이지만..
Kant님이 아이오메니아 사장님이라는 사실 벌써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숨기지 않았고, 죽 훑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었고, 때로는 그 사실이 회원님들께 도움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키보드를 사랑하는 분이 동호회를 운영하면서 키보드 사업도 하는게 왜 문제가 되는거죠?
소위 말한 폭리라든가 불공정함을 명백히 입증할 수 없다면,
이를 문제삼는게 오히려 불합리와 비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 때문에 열심히 이 키매냐를 지탱해주시는 분들이 실망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05.19 11:15:22 (*.134.225.103)
3년 동안 gh0st로서 눈팅하고 몇 달 전부터 netdiver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근데 위의 몇몇 분들처럼 저도 몰랐습니다.
돌쇠4님 말씀처럼 누구나 알 수 있었다는 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쇼핑몰로써 커뮤니티로써 서로 인지도 있는 사이트들이 자매사이트 맺었나부다
했거든요.
하지만 그 동안 키매냐에서 활동하며 느끼고 고맙고 했던 것들이 운영자와 사장님이 같다는 이유로 어찌 한 순간에 변할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키매냐가 상업적이란 건 전혀 이해할 수 없고 지금도 그런 생각은 안 드네요.
레ㅇ폴드나 다른 상업 사이트 언급이 게시판에 항상 있어왔는데 그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없는 그런 분들께 상업적이고 배신감이라니요...
그리고 아무리 리얼포스가 잘 나가도 몇 백 대나 팔린다고 폭리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부족한 경제상식이라 그런지 이해불가입니다.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겠지만...
언제부터 우리는 서로 고마워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이리도 잊어버렸는지요.
인터넷의 편리함에 젖어 내게 필요한 정보의 가치조차 너무 낮게 보고
그 정보를 생성, 배포하는 분들, 또 그런 무대를 마련하고 정성껏 관리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상실된 느낌이네요.
이번 이벤트 건에 대해서는 개편 후 분위기 쇄신 등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단행하신 거 같은데 (이벤트 진행 알림글에도 있었죠)
이런 얘기가 나와서 저보다 백배천배 아쉬움이 크시겠습니다. 너무 상심 마시길...
하지만 그 동안 키매냐에서 활동하며 느끼고 고맙고 했던 것들이 운영자와 사장님이 같다는 이유로 어찌 한 순간에 변할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키매냐가 상업적이란 건 전혀 이해할 수 없고 지금도 그런 생각은 안 드네요.
레ㅇ폴드나 다른 상업 사이트 언급이 게시판에 항상 있어왔는데 그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없는 그런 분들께 상업적이고 배신감이라니요...
그리고 아무리 리얼포스가 잘 나가도 몇 백 대나 팔린다고 폭리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부족한 경제상식이라 그런지 이해불가입니다.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겠지만...
언제부터 우리는 서로 고마워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이리도 잊어버렸는지요.
인터넷의 편리함에 젖어 내게 필요한 정보의 가치조차 너무 낮게 보고
그 정보를 생성, 배포하는 분들, 또 그런 무대를 마련하고 정성껏 관리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상실된 느낌이네요.
이번 이벤트 건에 대해서는 개편 후 분위기 쇄신 등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단행하신 거 같은데 (이벤트 진행 알림글에도 있었죠)
이런 얘기가 나와서 저보다 백배천배 아쉬움이 크시겠습니다. 너무 상심 마시길...
2009.05.19 11:42:26 (*.116.108.218)
04년 10월 가입한 회원입니다.
그동안 예비군 훈련을 받은날이나 밤늦게 술먹은날 빼고는 꼭 한번씩은 들러왔었지요.
그렇게 활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오매냐와 키매냐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만 키매냐를 아이오의 이익수단으로 이용한다는 느낌은 단 한번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아이오매냐와 키매냐의 운영진이 겹치는 부분 그 부분 한가지만으로 기분나뻐 하신다면 그건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꾸준히 키매냐에서 활동해보시고 아이오매냐와 키매냐간의 유착이 느껴지신다면 그때 비판하셔도 늦지 않으실껍니다.
그동안 예비군 훈련을 받은날이나 밤늦게 술먹은날 빼고는 꼭 한번씩은 들러왔었지요.
그렇게 활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오매냐와 키매냐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만 키매냐를 아이오의 이익수단으로 이용한다는 느낌은 단 한번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아이오매냐와 키매냐의 운영진이 겹치는 부분 그 부분 한가지만으로 기분나뻐 하신다면 그건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꾸준히 키매냐에서 활동해보시고 아이오매냐와 키매냐간의 유착이 느껴지신다면 그때 비판하셔도 늦지 않으실껍니다.
2009.05.19 12:50:13 (*.141.76.93)
쩝... 댓글을 한참 썻다가 ㅡㅡ. 그냥 지웠습니다.
포인트는 ! 이사이트를 오래동안 찾아 보신 분들은 이미 아는 사실이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회원이 소중해서 이곳에 계신 회원 분들을 보기 위해서 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오 매니아 매출과 관련이 없다고 단정할수 없지만 그냥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하지만 후원 없이 이 커뮤니티가 이렇게 잘 운영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로간에 무엇이 필요 했고 무엇을 원하는것인지 무엇을 하기 위함인지 굳이 줄줄이 쓰지 않아도 회원님들 모두 저보단
똑똑하실테니(IQ 2자리 ㅡㅡ?웅??) 회원님들 모두 알고 계시는 부분들일지 싶은데요^^
포인트는 ! 이사이트를 오래동안 찾아 보신 분들은 이미 아는 사실이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회원이 소중해서 이곳에 계신 회원 분들을 보기 위해서 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오 매니아 매출과 관련이 없다고 단정할수 없지만 그냥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하지만 후원 없이 이 커뮤니티가 이렇게 잘 운영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서로간에 무엇이 필요 했고 무엇을 원하는것인지 무엇을 하기 위함인지 굳이 줄줄이 쓰지 않아도 회원님들 모두 저보단
똑똑하실테니(IQ 2자리 ㅡㅡ?웅??) 회원님들 모두 알고 계시는 부분들일지 싶은데요^^
2009.05.19 13:35:47 (*.244.197.254)
다들 회사도 다니실테고, 회사를 직접 운영하는 분도 계실테지만, 영리를 추구하는 사회에서 그래도 이정도로 깨끗하게 운영하는 곳은 드뭅니다. 이곳에서 활동해 보시면서 그동안 관계를 잘 몰랐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그렇게 운영되어 왔다고 봅니다.
저는 처음부터 알았습니다만, 그동안 이런게 문제시되어 이곳 동호회 활동에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이 활동하시면서 느낀만큼, 이 동호회는 그런 곳입니다. 위에 올리신 우려의 마음들에 대해, 본 동호회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혹시나 잘못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 정도로 이해를 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면서 회원님들이 자정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알았습니다만, 그동안 이런게 문제시되어 이곳 동호회 활동에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이 활동하시면서 느낀만큼, 이 동호회는 그런 곳입니다. 위에 올리신 우려의 마음들에 대해, 본 동호회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혹시나 잘못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 정도로 이해를 하고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면서 회원님들이 자정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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