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러분들은 모두 알고 계신가요?
모두 알면서 인간관계로 엮여서 쉬시하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대다수 사람들이 알만한 내용을 모른채 당하고 사시는 건가요?
여러분이 장터에서 지불하는 막대한 금액으로 어떤 회원님은 100%의 이익금도 모자라 200프로 3000프로의 세금도 떼지 않는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는걸..
그 액수가 수백만원에 달한다는걸..
어떤 사람들은 자기돈을 기백만원씩 박아가면서 회원들을 위해 시간과 정신과 육체와 돈을 날려가면서 고생할 때 그 공구와 공제와 쿨매의 틈바구니에서 득의만면한 웃음을 띄우면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요..
어떤 회원님을 통해 공개적으로 땡긴 물건을 몇백프로의 이익금을 남기면서 팔아먹고 그 돈으로 즐기며 사는지 저축하며 사는지 알 수 없는 인간들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키보드에 관심을 가진지 9년여의 시간동안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지만 썩어빠진 인간들 - 선량한 초보회원과 키보드에 목마른 사람들을 등쳐먹는 악마같은 인간들때문에 속끓이며 살아온 시간또한 그 시간과 어쩌면 일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 썩은 키보드를 다량으로 땡겨서 해체한 후 스프링 따로, 슬라이더 따로, 키캡따로, 기타 부품따로 팔면서 새것 키보드 몇 대 값의 이익금을 챙기며 살아온 사람들을 아십니까..
어떤 회원님에게 12만원에 산 키보드를 귀한 것이니 프리미엄 붙여서 팔아야겠다며 20만원에 팔아먹는 개같은 인간들을 아십니까..
어떤 사람이 공들여 만든 키보드를 꼭 가지고 싶다며 호소해서 몇 대를 받아간 후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팔아먹는 지옥에나 떨어질.. 그런 사람들을 아십니까..
그렇습니다.
전 취했을뿐이고..
맨 정신에 용기없어 못하는 말을 술 기운을 빌어 얘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사기꾼이 판쳐도 좋고, 위에 열거한 인간들이 순수한 영혼들을 더렵혀도 좋습니다..
제발.. 더 이상 위의 소멸당해 마땅한 인간들에게 유린당하는 사람들이 키매냐와 오티디에서 더 이상 생겨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삭제 되어도 좋고, 제가 근거도 없는 얘길 한다고 비난 받고 추방 되어도 좋습니다.
이 글을 읽고 속이 뜨끔한 인간들은 댓글을 달지 못하겠죠. 제게 쪽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지 못하겠죠.
그렇다면 자신이 제가 열거한 사람들에 해당하는 걸 알테니까요.
동생이 장사 좀 하겠다는데 눈감아 달라고 하는 인간들이나.. 초보회원들에게 쪽지를 보내서 등쳐먹는 인간들이 사라지는 세상을.. 그 불가능한 세상을 전 오늘도 꿈꿉니다.
알콜의 힘을 빌어 소망을 얘기합니다.
모두다 알만한 일이라고 하기엔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회원님들은 모르고있습니다.
부엉님께서 예전에도 이와같은글을 올리신걸로 기억되는데...
이제 공개하심이 어떨런지요?
어찌하겠습니까? 정 열받으시거든 당당히 공개를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까지는 사건 사고의 결론을 최소화 했었던 경향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드디어 붉어져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곪고 곪아서 더이상 곪지 못하고 썽을대로 썩은거 같네요
물론 전체를 아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것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
인간 과계를 떠나서 이제껀 키매냐에서 대응방법이 그러했기에...
이럴거였으면 예전부터 확~ 까발리는게 좋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옳고 그름이 있는데 왜 그렇게들 쉬쉬~ 하시는지 이해가 안갔었거든요 ㅠ.ㅠ
키매냐가 점점 늪속으로 빠지는듯 합니다 흠..
저는 이곳에 오면 비록 아는 사람은 없지만 따뜻함을 느끼고 정이 느껴지는데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세상 그 무언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나 보군요.
제가 감히 빨간부엉이님을 위로해 드릴수는 없지만 아픈 마음이 회복되기를 바랄께요...
어찌됐든 '보다 훨씬 따뜻했던 키매냐'를 그리워하며 저도 그 소망 같이 빌어봅니다.
제가 보기에도 꼴사나운 장면이 몇장면 포착되긴 했습니다만,,,
험한 말을 하기에 냅둔 적이 몇번 있었죠..
꼴사납다는건,, 남을 위하는척, 인심 쓰는척, 고수인척, 도와주는 척, 하면서 잘 모르는 회원님들께,
장사를 한다는거죠... 대놓고 장사를 하면 장사꾼이구나 생각하지만, 저러면서 접근하면 사기꾼이 되는거죠..
아무쪼록, 빨리 밝혀질건 밝혀지고, 오해가 있음 풀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엉이님의 키매냐 오디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군요.
일단 상한 맘 빨리 원기회복하시고, 부엉이님의 소망이 들어지길 바래봅니다.
특단의 조치가 가능할까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존재 하는한..어려울듯 합니다..
대부분 공감이 가는 글이라 이해는 하지만..
마지막 하신 말씀은 궁금증을 유발하는군요..
얼마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온 것 같은데...
동호회이다보니 장터에서의 이런 문제는 더 심각한 것이겠지요...
물론 어느정도의 수고비(외국에서 들어오거나 제품분해 등)는 당연한 거겠지만...
아예 장사를 하겠다는 생각이라면 동호회 장터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지금까지의 키매냐는 스스로의 자정기능으로 문제가 커지지 않았지만...
이번 일은 기존의 것과는 비교가 안 될만큼 큰 문제가 될 것 같네요...
키매냐에 입문한지 이제 막 4년이 되어가는데...
저도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고 있으니...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더 곪기전에 확 터트려서 치료를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디가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뭔 짓이던 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불법이라도 말이죠.
그러나 우리 사회가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너무 관대하기 때문에 고위직에서 잘먹고 잘 산다는게 문제죠.
다시는 그런 짓을 못하게 부끄러움을 알게 만들어야 합니다.
참고로 눈팅만 하는 저는 누군지 전혀 모릅니다.
키캡사건? 키캡공구? 오티디는 잘 안들어가고 어쩌다가 들어가서 사진만 잠깐 눈팅만 하니 거긴 무슨 일 일어났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예전 회원분들이 많이 안보여 아쉽습니다.
이전부터 장터란 뒷쪽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란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은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좀 더 담담하게 올라왔다면 더욱 좋았었을 듯 합니다.
저 역시도 완전히 근절될 수는 없는 문제라고는 봅니다만
최소한 심한 케이스의 경우에는 이런 이런 일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공론화나 주의 사항 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같이 문제 풀어보면 어떨까요?
이러한 와중에 좋은 해결방안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마음이 착찹하기만 합니다.
힘내시구요..,.
그래도 좋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은 아직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부엉이님의 이야기처럼.. 나름대로 키매냐에서 네임벨류를 얻은 것들의 쓰레기 같은 행태가
문제겠지요... ^^x
마치 큰 선심을 베풀 듯이 하면서 퀘퀘한 냄새 풍기는 행태를 저지르는 것들...
아는 이가 더 무섭다는걸 철저하게 느끼게 만들어 주는 반면교사들...
부엉이님의 바램에 동참해 봅니다... ^-^)b~~
이곳의 룰을 잘몰라 그냥제 생각을 이야기 해 본것이니까 너무 머라하시지는 말아 주세요 ^^
즐거운 한주되세요
제품 종류나 같은 제품이라도 상태가 천차만별이니까 이를 고정가로 정하는 것은 쉽지 않겠죠.
그래야 당사자에게도 해명할 기회가 생기고
(오해인 경우도 있을 테니)
여러 차례 지적을 받은 판매자의 경우
자연스럽게 장터에 발을 붙이지 못하겠죠.
그런 일들이 사실이라면 꼭 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들은 자정으로는 절대 안되죠.
부엉님 혼자서 술힘을 빌어서는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명백하게 밝혀서 공론화하는 장이 마련되어야 치유도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그래야만이 키매냐가 더욱 발전한다는 것이 초보의 생각입니다.
그런일이 발생하는줄 모르고 눈팅을 하는 것과 그런일이 발생하는 줄 알고 눈팅을 하는 것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술한번 더 드시고,
과감하게 밝혀주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분들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오죽하면, 자신이 취미로 삼고 있는 동호회에서 회원들 상대로 이윤을 남기겠습니까~
하지만,
그 개인적으로 남기는 이익이 많은 회원들에게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니,
개도 및 예방방지 차원에서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술한번 진하게 더 드십시오. ^^
아직 초보이긴해도 간혹 제눈에도 그런부분들이 보이긴 하더군요....
몇몇 회원분들께서 손수 만드신 세상에 하나뿐인 키보드 들에 눈을 돌리면서 관심을 두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는데...
부엉이님 말씀데로 그런부분을 악이용하는 분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부품등등 필요한 부분이 있을테고... 프리미엄 부분도 그런거까지 감안하고 가지고 싶어 하시는분들도 있을테지만..
그걸 너무나 이용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물론 장터에 물건올리시는 분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간혹 게시판만봐도 안쓰던물건들 고장났는데 수리가 귀찮다거나 부품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무료분양을 해주시는분들 처럼..
훈훈한 일을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문들이야 말로 모두가 칭찬/격려를 아끼지 않고 보내드려야 할 분들이죠..
부엉이 님의 글을 보고 뜨끔하신분들이 .. 앞으로는 조금만 신경쓰고 조금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터링을 그만둔지 2~3년이 넘어서 요즘 장터 분위기는 잘 모릅니다.)
부엉이님이 분노하시는 것을 보니
그 정도가 더 심해졌나보군요.
세상에서 그런 사람들이 없어질수는 없겠지만
키보드매니아에서만은 안 만났으면 좋겠네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내성없는 초보들은 눈뜨고 코베이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
(사실, 저도 예전엔 그런 인간들 중 하나였죠. 용팔이 출신...;;)
A 라는 제품의 원가는 얼마고
등급에 따라 가격 제한선은 얼마다~
라고 공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 사진이 없을 경우 최고 중급 이상은 무리 라고 못 박으면
어느 정도는 정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는 시세나 흐름등에 대한 감으로 저렴한 물건은 바로 구입하고, 기다렸다가 가격이 오르면(가끔은 올리기도하죠...)
시세대로... 판매하시는 그런 분들요... 한 4-5년 전 거래 기록만 정리해도... 닉 익숙하신 분들 여럿 나올껍니다...(물론 그분들을 모두 사기꾼이라고 할 순 없지만요...)
여튼 이런일은 이제 그만있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이런 이유로 거래를 안한지가 꽤 되었구요....
갑자기...
다른분도 아니고... 무섭습니다..
도데체 무슨일을 겪으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