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Saper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로의 입문은 저번주 토요일 체리 4100을 입양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적응은 안되었지만, 멤브레인과 정말 다른, 기계식만의 느낌이 정확히 구별되어서 너무 신기합니다. ㅎㅎㅎ


 2. 저희 회사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는 LG사의 LK-P7B라는 제품인데 BTC TAIWAN이라는 데에서 제조하여

     OEM으로 공급하는 것 같군요. 이녀석의 특징은 굉장히 부드러운 실리콘 제질의 커버로 씌워져있는데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소음도 적어서 부드럽게 타건이 가능한데요, 실리콘 느낌이 너무 좋아서(꼭 아기피부, 여자피부??)

     일부러 벗기지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3. 혹여나 저하고 같은 느낌을 받은 분이 있을까, 공감하고 싶어 이 글을 써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