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저녁 글이 올라온 후 다양한 의견이 덧 붙여졌습니다.
저도 다소 지치기는 했습니다 적어주신 의견이니 만큼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DJ.HAN님(MP3 전문 I모사 근무), SADNOVA님(평범한 회사원)님은 운영진이긴 합니다만
IOMANIA와 큰 관계는 없는 셈이고
아마 문제는 키매냐 운영진이자 아이오매니아를 운영하는 제가 될 것입니다.
이미 여러 채널을 통해 제가 아이오매니아와 키보드매니아 운영자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꽤 여러분이
아시기에 동호회에는 대 놓고 말씀드리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이 부분 공개되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겠습니다.
사이트를 만들 때 부터 키보드매니아는 가능한 회원분들을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부터 혹시 작은 문제라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공동 구매 게시판을 폐쇄한지도 꽤 되었고
회원 공구 역시 진행이나 기타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금전적 요구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외 가능한 제가 운영하는 업체의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서 보도 자료나 리뷰도 가급적 등록을 자제했으며
동호회 게시판에 IOMANIA나 IOMANIA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어떤 평이 올라오더라도 이를 수정하거나 삭제하지 않았으며
회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또한 배너를 제외한 IOMANIA에서 판매한 제품의 판매나 광고 목적의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직접적인 언급 또한 하지 않았음은 물론입니다.
공식적으로 IOMANIA 흔적이 나타나는 부분은 왼쪽 작은 배너와 우측의 다소 폭이 넓은 배너 두개 뿐입니다.
작다면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원칙을 정해놓고 가능한 그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서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적어주신 것 처럼 쇼핑몰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던 혹은 다른 컴퓨터 정보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진행하던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사항입니다.
다소 제품이 알려졌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짜피 다른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키보드 매니아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아이오매니아에서 진행을 했다라는 적어주는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썼다고 하더라도 지금 진행했던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나 파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동호회에 관해서 국한 한다면 개인 레벨 동호회나 카페에 있어서도 순수 친목을 도모하는 곳이 있는 반면 운영자가 운영비나 기타 이유로 영리를 일정 부분 생각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업체가 운영하는 사이트라도 어떤 형태라도 직접적인 영리를 고려하는 곳이 있는 반면에 키보드 매니아와 같이 운영자가 일정 거리를 두고 살펴보는 사이트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극적인 변화가 없는한 현재의 키보드 매니아의 원칙은 그대로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이벤트가 물의아닌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드립니다. 다만 업체가 운영하는 동호회 사이트가 단순히 성격이 이상한 곳이라고 단정한다면 그 동안 이를 위해서 노력한 운영진이나 이러한 점을 감안하고라도 많이 도와주신 회원분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허탈하게 느껴지네요.
이벤트 당첨 되신 분께 한 마디 전합니다. 오늘은 좀 심신이 지쳐서 오늘 배송해드리기로한 제품은 내일 배송해 드려야 겠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쨌거나 이번 글은 저에게도 동호회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6583-7891입니다. 이름은 한만혁이고요.. 혹시라도 동호회 운영에 대한 의견이나 이번 일 관련에서 의견 있으신 분은 저녁 7시 이후로 전화 주시면 물으시는 질문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도 다소 지치기는 했습니다 적어주신 의견이니 만큼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DJ.HAN님(MP3 전문 I모사 근무), SADNOVA님(평범한 회사원)님은 운영진이긴 합니다만
IOMANIA와 큰 관계는 없는 셈이고
아마 문제는 키매냐 운영진이자 아이오매니아를 운영하는 제가 될 것입니다.
이미 여러 채널을 통해 제가 아이오매니아와 키보드매니아 운영자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꽤 여러분이
아시기에 동호회에는 대 놓고 말씀드리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이 부분 공개되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겠습니다.
사이트를 만들 때 부터 키보드매니아는 가능한 회원분들을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부터 혹시 작은 문제라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공동 구매 게시판을 폐쇄한지도 꽤 되었고
회원 공구 역시 진행이나 기타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금전적 요구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외 가능한 제가 운영하는 업체의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서 보도 자료나 리뷰도 가급적 등록을 자제했으며
동호회 게시판에 IOMANIA나 IOMANIA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어떤 평이 올라오더라도 이를 수정하거나 삭제하지 않았으며
회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또한 배너를 제외한 IOMANIA에서 판매한 제품의 판매나 광고 목적의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직접적인 언급 또한 하지 않았음은 물론입니다.
공식적으로 IOMANIA 흔적이 나타나는 부분은 왼쪽 작은 배너와 우측의 다소 폭이 넓은 배너 두개 뿐입니다.
작다면 작은 부분이지만 이런 원칙을 정해놓고 가능한 그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서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적어주신 것 처럼 쇼핑몰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던 혹은 다른 컴퓨터 정보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진행하던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사항입니다.
다소 제품이 알려졌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짜피 다른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것보다는 키보드 매니아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아이오매니아에서 진행을 했다라는 적어주는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그렇게 썼다고 하더라도 지금 진행했던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나 파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동호회에 관해서 국한 한다면 개인 레벨 동호회나 카페에 있어서도 순수 친목을 도모하는 곳이 있는 반면 운영자가 운영비나 기타 이유로 영리를 일정 부분 생각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업체가 운영하는 사이트라도 어떤 형태라도 직접적인 영리를 고려하는 곳이 있는 반면에 키보드 매니아와 같이 운영자가 일정 거리를 두고 살펴보는 사이트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극적인 변화가 없는한 현재의 키보드 매니아의 원칙은 그대로 진행되리라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이벤트가 물의아닌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드립니다. 다만 업체가 운영하는 동호회 사이트가 단순히 성격이 이상한 곳이라고 단정한다면 그 동안 이를 위해서 노력한 운영진이나 이러한 점을 감안하고라도 많이 도와주신 회원분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허탈하게 느껴지네요.
이벤트 당첨 되신 분께 한 마디 전합니다. 오늘은 좀 심신이 지쳐서 오늘 배송해드리기로한 제품은 내일 배송해 드려야 겠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쨌거나 이번 글은 저에게도 동호회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6583-7891입니다. 이름은 한만혁이고요.. 혹시라도 동호회 운영에 대한 의견이나 이번 일 관련에서 의견 있으신 분은 저녁 7시 이후로 전화 주시면 물으시는 질문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2009.05.19 13:30:07 (*.226.154.57)
흠...이벤트가 자신에게 안돌아와서 이상한 얘기를 한분이 있다 뭐 그런거 같은데 사실 자신에게 이벤트당첨이 됐다면 저런 얘긴 없었겠죠 ㅋ
2009.05.19 13:41:55 (*.184.149.244)
칸트님 저렇게 성함하고 번호 써놓으시면 인터넷 드래그에 안좋습니다. ^^*
전 이렇게 자주 들어올수 있고 취미가 맞는 사이트가 있다는것 자체로 기분 좋습니다. (다른건 깊게 생각하지도 못하고
생각하기도 싫은 1인이었습니다. ^^)
전 이렇게 자주 들어올수 있고 취미가 맞는 사이트가 있다는것 자체로 기분 좋습니다. (다른건 깊게 생각하지도 못하고
생각하기도 싫은 1인이었습니다. ^^)
2009.05.19 13:42:58 (*.181.253.38)
아웅다웅님// 뜨끔.
칸트님// 좋은 의도도 가끔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의도만 쭉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키매냐가 참 마음에 듭니다. ^^
칸트님// 좋은 의도도 가끔 오해를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의도만 쭉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키매냐가 참 마음에 듭니다. ^^
2009.05.19 13:43:03 (*.160.214.82)
칸트님 힘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커뮤니티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 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순수한 의도로 진행해 나가도 오해를 사거나 할 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커뮤니티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구요.
키매냐 만쉐이~
-헉 글 수정하려는 사이에 악바리님이 저랑 같은 내용의 글을.... 미워잉~~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커뮤니티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 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순수한 의도로 진행해 나가도 오해를 사거나 할 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커뮤니티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구요.
키매냐 만쉐이~
-헉 글 수정하려는 사이에 악바리님이 저랑 같은 내용의 글을.... 미워잉~~
2009.05.19 14:07:52 (*.149.216.96)
칸트님 힘내세요
영리 목적이었다면 저도 그렇고 다른 많은 회원분들도 여기를 찾지 않았을겁니다
전 지금도 키보드매니아가 참 좋습니다
영리 목적이었다면 저도 그렇고 다른 많은 회원분들도 여기를 찾지 않았을겁니다
전 지금도 키보드매니아가 참 좋습니다
2009.05.19 14:16:58 (*.138.91.40)
영리목적의 홈페이지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전 이미 오래전에 이곳애 발길을 끊었을겁니다.
이곳에 가입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한번도 "영리" "이윤추구"의 냄새는 맡을 수가 없었습니다.워낙 회원수가 많아 이런 저런 의견이 올라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운영자분께서는 모든 회원의 의견을 새겨들어야할 필요가 있지만 일부 의견은 그러려니 하셔야 장수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009.05.19 15:05:30 (*.5.143.140)
기계식 키보드의 정보에 목말라 있던 사람들에게 오아시스 같았던 키보드매니아.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키보드매니아를 만났던 것만으로 웃음 지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칸트님 너무 개의치 말고 힘내세요 ^^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키보드매니아를 만났던 것만으로 웃음 지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칸트님 너무 개의치 말고 힘내세요 ^^
2009.05.19 15:10:07 (*.154.245.209)
어느 모임이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겠죠... 다만 이번일로 운영진분들께서 너무 낙담하시거나 실망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09.05.19 15:20:12 (*.201.212.202)
저는 키보드매니아를 그냥 게시글도 읽고 들락 달락 거리면서도,
아이오오매니아쪽과 같은 운영자가 관리하는것이라는 생각은못했습니다.
단지 아이오매니아 배너가 있고 들어가보니 키보드와 연관이 되있길래.
아이오매니아에서 키보드매냐에 배너 등록을 한것이라고만 생각 했을뿐이고요..
.
제가 이런글을 쓰는것은 글 내용처럼 진짜 독립된공간으로 잘관리하셨다는
것을 말을 드리고 싶어서요.
.
저처럼 조금은 관심이 조금있는 정도의 사람이 뻔히 알정도면,
독립된 공간이라는 말을 못하겠지만.
.
전혀 알지 못할정도면은.. 제가 둔한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운영자의 운영원칙대로 잘되고 있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
어떠한 내용이 되었든간에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이오오매니아쪽과 같은 운영자가 관리하는것이라는 생각은못했습니다.
단지 아이오매니아 배너가 있고 들어가보니 키보드와 연관이 되있길래.
아이오매니아에서 키보드매냐에 배너 등록을 한것이라고만 생각 했을뿐이고요..
.
제가 이런글을 쓰는것은 글 내용처럼 진짜 독립된공간으로 잘관리하셨다는
것을 말을 드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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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조금은 관심이 조금있는 정도의 사람이 뻔히 알정도면,
독립된 공간이라는 말을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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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알지 못할정도면은.. 제가 둔한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운영자의 운영원칙대로 잘되고 있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
어떠한 내용이 되었든간에 힘내시기 바랍니다..
2009.05.19 15:31:40 (*.238.44.189)
너무 상심해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딜가든 어느조직이든 별난사람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물흐르듯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이든 뭐든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눈팅한 기간도 짧고 회원으로서도 짧지만... 제가 보기엔 칸트님 외 운영진분들 이곳 커뮤니티를 잘 운영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운영해 가리라고 믿구요.. 화이팅 입니다. ^^
2009.05.19 15:33:36 (*.34.209.95)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뒤에서 열시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뒤에서 열시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9.05.19 16:00:52 (*.138.193.76)
kant님 힘내세요..
항상 이런일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힘들게 대응하실 필요 없을꺼 같습니다..
지금까지 게시물과, 아이오매니아를 방문했다거나, 오프라인에서 만났다거나, 꾸준히 활동했다면,, 다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람들은 다들 kant님이 어떻게 해왔다는 것을 알고 계시겠죠.. (맘에 안들면 당연히 떠났을테니까요..)
저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 키보드를 떠나서 사람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좋아서 방문하고 있으니까요..
2009.05.19 16:13:12 (*.34.218.184)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저는 04년부터 쭉~ 키보르딩딩하고 있습니다...만....
가입당시부터 댓글 읽을 때, 여기 운영자가 아이고매니아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가입했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운영자가 사장님이라는 사실에 고개가 약간 가우뚱했습니다만,
활동하면서 우리를 장사에 끌어들이려고 하는 소위'장사치'냄새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오히려 구하기 힘든 넘(아이오에이드가 대표적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원숭이 나라에서 들여오면서 되려 해당사이트에서 동일 제품을 판다는 소식에
감사했었습니다. 윤활하려고 했었으니까요...이게 고단수 물건 팔기작전이라면 할 말없음다!
단순히 운영자가 사장님이라는 공식으로 어떻게든 오해의 소지는 있어보이나,
운영한 내용을 보면(아니 활동해보심 알것같은데요~) 소소한 문제와 여러 중재가 있었지만,
커다란 그림으로 보면 그리 큰 이슈는 아니었습니다.
다들 훈훈한 활동들이 더 많았기에....
아래 글과 여기 또 거기에 따른 소명글과 저런 분들과 일일이 댓글을 주고받아야되는지...
뭐가 그리 복잡하고 꼬여있는건지...
공짜로 준다는데 거기에 장사논리까지 동원하는 고단수 태클은 어떻게 봐야되는 건지....
여기다 써서 죄송하지만...칸트님 그냥 하시던대로 하심 될 듯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남는 사람들이 쇄뇌를 당하든, 노예가 되든 무지한 자로
몰아가지는 맙시다...바보도 아니고......짜증나면 딴데가서 놀면 되는 것이지요....그쵸? 칸트님 ^^;
저는 04년부터 쭉~ 키보르딩딩하고 있습니다...만....
가입당시부터 댓글 읽을 때, 여기 운영자가 아이고매니아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가입했습니다...
저도 당시에는 운영자가 사장님이라는 사실에 고개가 약간 가우뚱했습니다만,
활동하면서 우리를 장사에 끌어들이려고 하는 소위'장사치'냄새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오히려 구하기 힘든 넘(아이오에이드가 대표적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원숭이 나라에서 들여오면서 되려 해당사이트에서 동일 제품을 판다는 소식에
감사했었습니다. 윤활하려고 했었으니까요...이게 고단수 물건 팔기작전이라면 할 말없음다!
단순히 운영자가 사장님이라는 공식으로 어떻게든 오해의 소지는 있어보이나,
운영한 내용을 보면(아니 활동해보심 알것같은데요~) 소소한 문제와 여러 중재가 있었지만,
커다란 그림으로 보면 그리 큰 이슈는 아니었습니다.
다들 훈훈한 활동들이 더 많았기에....
아래 글과 여기 또 거기에 따른 소명글과 저런 분들과 일일이 댓글을 주고받아야되는지...
뭐가 그리 복잡하고 꼬여있는건지...
공짜로 준다는데 거기에 장사논리까지 동원하는 고단수 태클은 어떻게 봐야되는 건지....
여기다 써서 죄송하지만...칸트님 그냥 하시던대로 하심 될 듯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남는 사람들이 쇄뇌를 당하든, 노예가 되든 무지한 자로
몰아가지는 맙시다...바보도 아니고......짜증나면 딴데가서 놀면 되는 것이지요....그쵸? 칸트님 ^^;
2009.05.19 16:23:42 (*.131.77.141)
칸트님이 고생이 많으시군요..
저도 커뮤니티를 운영해보아서 어느정도 고충은 압니다 -_-;
솔직히 칸트님처럼 한다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속한 회사가 가급적 언급되지 않도록 중립적인 입장에서 운영한다는건 꽤나 어려운 일이니까요.
지금까지 살펴봤지만 아오매니아에 이익을 주기위한 행동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언급한대로 배너정도?
저같은 경우야 주로 지시장이나 옥션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라 아이오매니아에서 물건은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장터에서 종종 물건을 구매하니까요.
어찌보면 아이오매니아회사라는 입장에서 보면 키매냐는 손해일지도 모릅니다.
우선은 칸트님이 유무형적으로 키매냐에 신경을 쓰게 되니 회사입장에서는 마이너스 입니다.
그리고 중고장터가 활성화되니 새것을 팔수 있는 기회역시 많은 부분 날아가는게 사실일껍니다.
그런 하등의 이득될만한것이 없음에도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칸트님 이하 운영진을 보면
솔직히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아니 세상에 누가 자신한테 이득도 없는 짓을 하지?
혹시 다른 곳에서 스폰서를 받아서 뒷돈이라도 두둑히 챙기니까 하는거 아냐?
SLR클럽도 돈 많이 벌던데 키매냐정도면 돈되고도 남지 않나"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생각이 참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설사 트래픽이 높다 치더라도.. 돈 나올만한데가 없습니다 -_-;;
서버비용도 만만치않게 들어갈테고 회선비도 꽤나 많이 들어갈텐데
돈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쪽부분에 투자되고 나면 마이너스가 아니면 다행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라면 못합니다 -_-;;
돈 안되는 일이면 안하기로 맹세한지라 이렇게 돈안되는 일에 못 매달립니다 -_-;;
그런 면에서 솔직히 운영진분들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관리라는 면에서 본다면
이정도 커뮤니티 관리하는게 정말이지 얼마나 고단한지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수시로 올라오는 스팸들과 싸워야하고 주말에도 많은 시간 관리에 시간이 쏟게 되니까요.
운영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게시판 살리는 문제는 솔직히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라 시간이 더디게 진행될것같더군요..
아무쪼록 잘 진행되기를 ^^
아 그리고 원래 다양한 의견이 존재해야 좋은 커뮤니티 입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생각만 있다면 이미 커뮤니티라고 말하기에는 어렵겠지요..
생각이 다 같으면 그게 공산주의나 나치지 어디 사람 살만한 곳일까요?
저도 커뮤니티를 운영해보아서 어느정도 고충은 압니다 -_-;
솔직히 칸트님처럼 한다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속한 회사가 가급적 언급되지 않도록 중립적인 입장에서 운영한다는건 꽤나 어려운 일이니까요.
지금까지 살펴봤지만 아오매니아에 이익을 주기위한 행동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언급한대로 배너정도?
저같은 경우야 주로 지시장이나 옥션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라 아이오매니아에서 물건은 구매하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장터에서 종종 물건을 구매하니까요.
어찌보면 아이오매니아회사라는 입장에서 보면 키매냐는 손해일지도 모릅니다.
우선은 칸트님이 유무형적으로 키매냐에 신경을 쓰게 되니 회사입장에서는 마이너스 입니다.
그리고 중고장터가 활성화되니 새것을 팔수 있는 기회역시 많은 부분 날아가는게 사실일껍니다.
그런 하등의 이득될만한것이 없음에도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칸트님 이하 운영진을 보면
솔직히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아니 세상에 누가 자신한테 이득도 없는 짓을 하지?
혹시 다른 곳에서 스폰서를 받아서 뒷돈이라도 두둑히 챙기니까 하는거 아냐?
SLR클럽도 돈 많이 벌던데 키매냐정도면 돈되고도 남지 않나"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생각이 참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설사 트래픽이 높다 치더라도.. 돈 나올만한데가 없습니다 -_-;;
서버비용도 만만치않게 들어갈테고 회선비도 꽤나 많이 들어갈텐데
돈이 생긴다 하더라도 그쪽부분에 투자되고 나면 마이너스가 아니면 다행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라면 못합니다 -_-;;
돈 안되는 일이면 안하기로 맹세한지라 이렇게 돈안되는 일에 못 매달립니다 -_-;;
그런 면에서 솔직히 운영진분들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관리라는 면에서 본다면
이정도 커뮤니티 관리하는게 정말이지 얼마나 고단한지 안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수시로 올라오는 스팸들과 싸워야하고 주말에도 많은 시간 관리에 시간이 쏟게 되니까요.
운영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게시판 살리는 문제는 솔직히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라 시간이 더디게 진행될것같더군요..
아무쪼록 잘 진행되기를 ^^
아 그리고 원래 다양한 의견이 존재해야 좋은 커뮤니티 입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생각만 있다면 이미 커뮤니티라고 말하기에는 어렵겠지요..
생각이 다 같으면 그게 공산주의나 나치지 어디 사람 살만한 곳일까요?
2009.05.19 16:59:42 (*.186.192.242)
호사에 다마라고 했습니다.
괴편직후의 액땜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얼마 되지않았지만 기계식사용에 큰 정보를 얻어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떨쳐버리고 즐겁게 키보딩딩합시다!!!
괴편직후의 액땜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얼마 되지않았지만 기계식사용에 큰 정보를 얻어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떨쳐버리고 즐겁게 키보딩딩합시다!!!
2009.05.19 17:39:23 (*.238.135.240)
이번일로 주인장님께서 아이오매니아를 운영하신다는게 알려졌으니 앞으로 그것으로 인한 오해도 다시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주인장님이 회사관계자라는것 자체가 너무 동호회에 악영향을 미칠까봐 가급적 숨기신것이 아주 극히 일부 사용자에게 반감을 일으킨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든 회원들이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다면 어떤 식으로든 오해의 소지조차 없었을텐데.. 너무 동호회에 헌신하시려다보니까 생긴 부작용?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 암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09.05.19 17:39:50 (*.115.171.47)
무슨 일인가 깜짝 놀랐네요... ㅎㅎ
칸트님이 선을 지키려 노력하셨다는 것 눈팅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그저 감사할 뿐이죠 ^^;;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욧!!! ^ㅡ^!!
2009.05.19 18:39:30 (*.184.47.164)
그냥 지금처럼이면 좋겠습니다
이제까지 해오셨던 만큼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거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대로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 ^^
이제까지 해오셨던 만큼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거까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대로가 제일 좋은듯 합니다 ^^
2009.05.19 20:52:28 (*.234.219.127)
고생이 많으십니다. 특히나 마음 고생 많으셨을 것 같네요..
리플들 중에서 하여가 님의 리플에 특히, 공감이 가네요.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리플들 중에서 하여가 님의 리플에 특히, 공감이 가네요.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2009.05.19 20:57:15 (*.120.109.249)
생각없이 너무 경솔하게 댓글을 달아서 하루종일 찜찜했었습니다.
키매냐가 워낙에 순수한곳이라서 운영자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었고. 분위기 자체가 가히 놀랍다는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근데 이런 사실을 알고 순간 당황하긴 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 충분히 넘어갈 문제인데 너무 깊게 생각했나봅니다.
장사치니 하류 사이트니 뭐니하는것은 저의 옹졸한 생각이였으며 이댓글을 빌어 칸트님과 운영진님들 그리고 제댓글에 불쾌감을 느끼신 회원님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키매냐가 워낙에 순수한곳이라서 운영자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었고. 분위기 자체가 가히 놀랍다는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근데 이런 사실을 알고 순간 당황하긴 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 충분히 넘어갈 문제인데 너무 깊게 생각했나봅니다.
장사치니 하류 사이트니 뭐니하는것은 저의 옹졸한 생각이였으며 이댓글을 빌어 칸트님과 운영진님들 그리고 제댓글에 불쾌감을 느끼신 회원님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2009.05.19 23:10:51 (*.1.39.30)
제가 보는 키매냐는 특별합니다.
다른 동호회와는 확연한 구분이 필요하죠.
사람냄새, 땀냄새 물씬나는 동호회라고 언제나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자정의 힘도 무한하고요.
운영자 여러분들 힘내세요.
2009.05.19 23:10:55 (*.181.243.252)
아이오메냐에서 키보드를 사면서 항상 느꼈던게
참 친절하다는거 였는데
역시나 친절하신 분이었군요~
사장님이라는거
오늘 첨 알았습니다.
근데 왜 일까요~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느낌은
그냥 훌훌털고~ 밝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참 친절하다는거 였는데
역시나 친절하신 분이었군요~
사장님이라는거
오늘 첨 알았습니다.
근데 왜 일까요~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느낌은
그냥 훌훌털고~ 밝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2009.05.20 00:31:48 (*.176.112.60)
kant님께 한마디......
제발 여기 관리하시는거 만큼 아이오메냐도 관리좀....
거기 요즘 너무 썰렁하던데...(2)
제발 여기 관리하시는거 만큼 아이오메냐도 관리좀....
거기 요즘 너무 썰렁하던데...(2)
2009.05.20 01:55:53 (*.178.5.142)
어떤 내용의 글인지... 보려해도 찾을 수가 없군요.... 내용을 모르고 뭐라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사업하다보면 자꾸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동종의 사업을 하시는 분으로
이만큼 키매냐와 아이오매냐를 분리해서 운영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임에도
여지껏 잘 하셨다고 봅니다.
저라면... 이렇게 못합니다.
여러 좋으신 분들 만나 놀 수 있는 마당을 만들어 주지 않았습니까.
좀 너그럽고 여유있게 생각 하자고요.
사업하다보면 자꾸 욕심이 생기기 마련인데 동종의 사업을 하시는 분으로
이만큼 키매냐와 아이오매냐를 분리해서 운영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임에도
여지껏 잘 하셨다고 봅니다.
저라면... 이렇게 못합니다.
여러 좋으신 분들 만나 놀 수 있는 마당을 만들어 주지 않았습니까.
좀 너그럽고 여유있게 생각 하자고요.
2009.05.20 02:25:18 (*.45.31.188)
키보드매니아 & 아이오매니아 ... 관리자가 같은 분이라는 걸 저도 첨엔 몰랐습니다...
아니 한동안 몰랐는데...
언제였던가...자게에서 글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나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구요...
두 사이트를 각각 너무나 잘 운영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아이오매니아는 잘 안 가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암튼...키보드매니아를 보면 관리자님이 이익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회원분들을 위한 공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요...kant님 힘내세요...!!!
아니 한동안 몰랐는데...
언제였던가...자게에서 글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나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구요...
두 사이트를 각각 너무나 잘 운영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아이오매니아는 잘 안 가서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암튼...키보드매니아를 보면 관리자님이 이익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회원분들을 위한 공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요...kant님 힘내세요...!!!
2009.05.20 08:58:42 (*.46.132.181)
앗.. 정말 kant님이 사장님이셨군요..
몇년간 키매냐를 배회하던 사람으로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동안의 원칙 고수와 노고가 감탄스럽네요..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을까 상상이 잘 안되네요..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공론화 된 것이 더 잘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키매냐를 더 잘 알아가고 사랑할 수 있게 되겠네요..
kant 님을 비롯하여 여러 운영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몇년간 키매냐를 배회하던 사람으로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동안의 원칙 고수와 노고가 감탄스럽네요..
얼마나 어려운 일이었을까 상상이 잘 안되네요..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공론화 된 것이 더 잘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키매냐를 더 잘 알아가고 사랑할 수 있게 되겠네요..
kant 님을 비롯하여 여러 운영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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