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키캡 교체하면서 진짜 경우수는 모두 경험한거 같습니다
스테빌이 키캡과 같이 뽑히고 키캡이 잘못 꼽혀서 키캡 뽑다가 스위치 분해되고
괴롭네요 어찌어찌 전부 채결하기는 했는데
너무 단단히 채결되는 키캡이라서 다시 뽑는게 두렵습니다
교체전
이건 imsto 먹각 체리키캡인데 재고 없음이 뜨는데 언제쯤 입고될지 궁금합니다
언젠가 입고되면 바로 지를예정 입니다
그리고 적축이라고 안조용하네요 -_-;;;;;;;;;;;;;;;;;;;;;;;;;
살살 치면 조용한데 제 타이핑 습관이 강하게 치는 지라 소리는 큰데 주변에서 아직 태클은 안들어오네요
REALFORCE 104UB REALFORCE 104UKB REALFORCE RGB
and
CHERRY G80-3497 (RED SWITCH, BLUE SWITCH)
XIAOMI MK1
저 키보드 구입하고 얼마 후에 스페이스바 빼다가 스테빌이 빠져서
키보드 들고 당시 유통점인 NRC까지 가서 수리받았었네요.
같이 사용하던 3484도 같은 문제로 두 대 동시에 수리받았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5년전에 구입했을 때보다 지금 가격이 2만원 정도 더 싸네요.
* 밑에 올리신 글을 보니 이벤트 키캡도 받으셨네요.
란토에서 제공하는 것이면 저 키캡이 란승이겠군요. 보기 좋네요.
스페이스바 양 옆이 좀 빈다고 하던데, 사진으로는 별로 표도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키캡 뺄 때,
슬라이더가 절대로 딸려나오지 않는 "안전한 리무버" 있습니다.
(검색하는 데 쉽게 잘 안나오네요..)
제아무리 단단하게 물린 키캡도 안전하게 뽑습니다.
백 번 천 번 만 번을 뽑아도 스위치는 분해되지 않습니다.
순정 체리는 키보드 뚜껑 열고, 흠음재 좀 깔아주어야 합니다.
통울림이 너무 심해서...
옆 부서에서 커세어 적축 사용하던 직원이 있었는데,
시끄럽다는 주변의 (여직원들의) 항의로 인해서 키보드 퇴출당하더군요.
근데, 막 치면 맴브레인 키보드도 시끄럽습니다.
체리 3천배열을 보면 키보드의 표준이라는 생각듭니다.
키캡을 빼는 순간 같이 튀어 오른 스프링을 찾느라 긴장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저도 이거 키캡 뽑다가 ㅋㅋ 스위치가 뽑힌적이있습니다. 스테빌라이져같이 뽑힌적도있고
먹각 키캡에 체리조합 포스가 느껴지네요. 멋져요
무보강인가요?
무보강이 보강보다 소리가 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