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올려보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무접점 키보드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한성 CHL5X를 수퍼루브로 간이윤활하여 사용 하다가


결국 얼마전에 해피 해킹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타건샵에서 쳐본 토프레 방식의 무접점 키보드들 특유의 구분감 때문에 지름신을 물리쳤다고 생각했지만


해피해킹은 안쳐봤자나 ^^? 라는 핑계를 찾게 되었고 type-s를 지르게 되었네요... ㅎㅎ

(여러 지름을 겪어 본 결과 누가 지르세요! 할때 까지 물어보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CHL5X에 비해 피로가 더 느껴졌지만 금세 적응하게 되네요 ㅎㅎ


컨트롤과 물결 ~ 의 위치가 아직은 불편하긴 하지만 나머지는 빠르게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키캡놀이! 


원래는 WASD 구성인데 저렇게 쓸 일이 없어서 자주쓰는 구성 헷갈리는 위치 마음대로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ㅎㅎ


아랫줄에 다른색이 한두개만 더해서 c 랑 v 표시 했으면 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이게 일하다 정신없이 안보고 막 하면 안틀리는데 막상 키보드 보고 하게되면 엄청 헷갈려서 ㅎㅎ


WIN_20180508_16_53_11_Pro.jpg



타건 영상은 여기....


HHKB type-s


한성 CHL5X




그리고... 오늘은 정신차려보니 FC660c가 배송중이라고 하네요... 10주년 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상황을 보아하니 내일 도착 할 것 같은데 엄청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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