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커세어 제품은 재고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RMA 이든 국내 정발이던 항상 물량이 없습니다.


RMA 의 경우  일주일 잡으시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습니다


보통은 두 달 정도 소요됩니다.


아무리 보증이 2년이라지만 2달만에 오는 키보드라면 의미가 없습니다.


RMA 의 경우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으실 겁니다.


K95 커세어 키보드를 RMA 를 보내고 2달 가까이 소요되었습니다.


물량이 없다.


체리사로부터 키제한에걸렸다.


물량이 없다.


재고가  없다.


더 이상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


키보드 제품을 보내지 않았다.


운송장까지 학인시켜줬더니 물량이없다.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더군요.


상담은 미국 켈리포니아 발송은 홍콩 환장할 노릇입니다.


상호 연계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상담할때 마다 과거 이력이 통용되지 않고 다시 리셋입니다.


상담원에 따라 헛소리를 하거나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결국  tax 와 Shipping coast 제외 환불 받겠냐 아니면 계속 기다리겠냐


어이없는 사투가 계속 되었습니다.


키보드가 없으면  상위기종이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 ?


그랬더니 K95 는 상위기종이 없다는군요.


그래서 그럼 K95 RGB 는 뭐냐라고 했더니


친절하게 교환대상품이 아니라는군요 .


MS 소프트에서 그랬듯이 다른 회사들은 제품이 없으면 상위기종으로 교품을 해주는데


커세어는 얄짤 없습니다.


그런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사람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더군요.


앵무새처럼  환불해줄까 ? 아니면 다음번 프로세서에 넣어줄까 ? 만 무한 반복입니다.


세금털리고 국제택배비(아마존 배송대행)도 털리고 몽땅 털리고 키보드는 처음부터 불량품이 왔고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아니였습니다.


국내 a/s 도 마찬가지인가보더군요.


물량 자체가  없어서 a/s 하는 쪽과 사투를 벌리시는 분들이 몇 분이 계시더군요.


정말  커세어 제품은 메모리는 모르겠지만 키보드를 사서 문제없이 잘 쓰면 다행이지만


불량품 및 쓰다가 고장나시면 버릴생각으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끈질긴 사투끝에 겨우 14만원 돌려 받기로 했습니다.


배송대행이랑 이것저것해서 19만원 넘게 들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