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RaTmSK 님께 고개숙여 사죄말씀 드립니다..

 

이번 사고팔고 란을 통해 해피해킹 프로 신품 2대를 내놓았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2490733

 

첫번째 올린 글 입니다..

두대중 여차여차하여 처음엔 두대 다 예약 완료 되었으나 1대 취소되어..

한대 남았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보니 글이 너무 뒷쪽이라 앞쪽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2493713

 

두번째 올린 글 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글에 끌어올림 댓글 남기려고 하는 차에...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익일 입금 가능하니 예약하고자 한다고 하셔서 댓글 남겨 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통화 하신분이 RaTmSK 님 이었습니다.... 아이디를 여쭤 보질 않았고... 추후 이분인줄 알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렇게 통화가 끝나고 보니 바로 댓글이 달렸습니다.. (euikk님의 댓글 입니다..)

이때 댓글 달린걸 보고 통화한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방금 전화 주신분이 euikk님이시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부터 모든게 제 잘못 입니다....)

 

그렇게 두번째 글을 '예약' 으로 상태를 바꾸고..

첫번째 글도 예약으로 바꾸려고 가보니 또 한분의 댓글이 남아 있더군요...

RaTmSK님의 댓글 이었습니다....

 

저는 euikk님과 전화 통화도하고. 댓글도 더 먼저 달았기에 RaTmSK님의 순위는 밖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euikk님께서 3분 일찍 예약을 해주셔서 예약이 끝나게 됐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오늘로 넘어와 택배발송을 마치고 RaTmSK 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제 키보드 사기로 한 사람입니다.. 라고....

 

헷갈리기 시작했고...

어리둥절해 졌습니다....

'저랑 통화 하셨나요...?' 라고 되 묻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통화를 하다보니 상황이 파악 되었습니다...

어제 통화한 분은 euikk 님이 아니라 RaTmSK님이구나... 라고...

 

이미 기존분들 입금도 완료되었고. 물품도 발송이 끝난 상태 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전화상 아이디를 여쭤보질 않은 제 잘못 입니다..

어렵게 입금 준비해주신 RaTmSK 님께 백번 고개숙여 사죄 드립니다..

 

혹 이 글을 euikk 님께서 보시더라도 죄스런 맘 가지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잘못이니 제가 질타 받아야 하는 부분 입니다.

 

요즘 안그래도 장터거래 때문에 뒤숭숭한데...

이런 실수를 범하게되어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RaTmSK님. 그리고 모든 키매냐회원 분들께 사죄 말씀 드립니다......

 

- FromSY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