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께서 무사히 지나가셨습니다...


장터에 1501을 보고 바로 줄서려고 손을 얹은 후.....


이번달에 휴가다 뭐다해서 지출이 상당했기에...이것 까지 지르면 통장에 구멍이 뚫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안되겠다 싶어서 담배 한대 태우고....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고 오니 역시 줄 서신 분들이 계셔서 저의 지름신은 멀리 떠나가셨습니다...^^


지금도 안경천으로 살포시 덮여져 있는 키보드와 상자안에서 고이 잠들어 있는 키보드....


그리고 조만간 도착할 공제참여한 키보드, 포커3......


들이는건 쉬우나 내보내는건 어렵네요...ㅎㅎㅎ


가끔씩 방출한걸 후회하고 있는 작세......다행히 가져가신 분께서 잘 사용하고 있다고 하셔서 기분은 좋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덥고 습하고 짜증나지만 이렇게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하루하루 버틸만 하네요...^^


저녁 식사 맛있게들 하세요~~


간만에 글을 써보네요....ㅎㅎㅎ

[키보드]

1. KMAC2 (차등 50~55, 갈+흑)

2. 456GT (적)

3. LightSaver (구갈 55)

4. 360Corsa (구흑 55)

5. HHKB2

6. A87u 아크릴 (구갈 55)


[키캡]

1. 발렌타인 풀셋

2. 청록(윈키+윈키리스)

3. 베이지핑크(윈키+윈키리스)

4. 

5. BSP 승화

6. 3000배열 순정이색

7. GMK RGB 검각(윈키+윈키리스) *2 

8. MBC RGB(윈키)

9. 다이하드 RGB(윈키+윈키리스)

10. SP 화이트모디

11. 

14. VORTEX DOUBLESHOT BLUE

15. 주옥션

16. 성역이색

17. SP 레드얼럿 화이트/그레이 상간셋 

18. GMK 돌치

19. GMK 블랙이색

20. 짜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