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자타임이와서 얼마전부터 싹다 정리중인 사람입니다 -_-;;


올해 2월에 수령한 바밀로 미야프로를 12만 내지 13만에 파는건 많이 비싼걸까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여기다 올려봅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여담으로

오늘도 대충 판매글이나 올려야겠다고 마음먹던 찰나 별안간 문자 한통이 옵니다


사는 사람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더 싸게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물론 중고지만 산지 얼마안된 물건을 별다른 말도 없이 시작부터 깎아달라고 문자가 옵니다


이래저래 이야기를 주고 받던 와중에 점점 상대방의 낌새가 이상해져서 차단하려는 찰나

비하성 발언까지 날아오는군요 


대구에서 살다가 작년 7월쯤에 이사해서 감포쪽에 있습니다만..

원해서 시골 구석에 살고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참 기분이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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