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번에 새로나올 fc300r 로 맘에 준비를 했습니다
총알은 준비가 되어있고 재품만 나오면 되는데 3월 중순쯤 나올까요???
원래 리얼포스 104버젼으로 구입할려고 했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단순 숫자와 워드 입력을 할거라 리얼포슨 과욕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근데 이눔 언제나오려나...
어느 횐님의 말씀이 가심에 콕 박혔습니다
키보드는 타 장비와 다르게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다....... 이분께 감사드립니다
리얼포스 몇번 타건해 봤습니다. 꽤 신중하고 꼼꼼히 타건해 봤는데 결론적으로 별로였습니다. 거품이 상당히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면 뭐합니까. 결국 구매하게 됩니다. 마침 일본 갈 일이 생겼는데 하나 집어오려고 지금 열심히 조사 중입니다. 아마 그렇게 글쓰신 분도 언젠가는 구입하실 거에요.
키보드라는 것이 선택의 폭이 넓지 않고 단종 보다는 구하기 쉽고 커스텀 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리얼포스는 한번 정도는 거쳐가는 코스 같네요.
불확실한 소식통에 의하면 3~4월은 신제품 들이 저글링 러쉬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
뭐 신나는 봄이 될 듯~
ㅎㅎㅎ.
전 리얼이가 그립습니다.
막상 사서 몇번 두드려볼땐 이게 이만한 값어치가 있는건지
괜히 샀다 후회하는데 이상하게 가끔은 두들겨서 리얼이 만의 소리가 듣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가끔 소리 듣자도 다시 들여오기도 그렇고 아무튼 리얼이는 있으면 과한것 같고 없으면 허전한 이상한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키보드는 정말 개인차가 있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스스로 만족하는게 그 어떤 키보드보다 값어치 있으니까요...
근데 진정한 값어치를 안다는 놈이 하나에 만족하지 못해 하루종일 장터링만 하네요...ㅡㅡ^
ㅋㅋ 아마도 또 흔들리실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