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가끔씩 들러 눈팅으로만

만족하고 지내는 사람입니다

해가 갈수록

달이 갈수록

날이 갈수록

시간이 갈수록

발전을 더해가는 키보드 매니아...

한 때는 몸을 담고 열과 성의를 다하여 열심이었건만

지금은 삶과 사투를 벌이고 있어

바쁨이라는 핑계를 댑니다

언젠가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겠지 하며 마음 잡아봅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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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키보드가
나의
마지막 키보드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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