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필코 마제스터치 2 갈축 즐겨 쓰고 있었는데요.
키보드 그만 사려고 방앗간(키보드 판매 업체) 입장을 자제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에 잠깐 둘러나 보자고 들어간 곳에서 크림치즈와 핑크에디션이 모두 올라와 있길래
정신 못차리고 둘다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크림치즈는 청축으로, 핑크에디션은 적축으로 ㅎㅎ
뭔가 축색과 키보드 디자인을 맞춘것 같은데 딱 원하는 축들이었어요
빨리 받고 싶네요.
아직 레오폴드에서 구입한 적축 750을 사용한지 한달도 안되었건만...
몰라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받자마자 열심히 공부하는데 쓸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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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름다운 키보드들이 있는곳은 조심히 가야겠네요..ㅋㅋ
저도 가벼운 마음으로 리더스키에 타건하러 갔다가 한손에 무거운 짐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