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원래 기계식 키보드만 쓰다가 리얼포스 55균등 한달 전에 구매하고 사용중입니다.
갈축도 좋아서 소장하고 번갈아쓰는데...
기계식키보드 갈축 쓸때는 리얼포스가 생각나는데,
리얼포스 쓰면 갈축 생각이 안 나네요.;; 이게 무접점의 매력인걸까요..-__-
이번에 이글(62구흑) 영입해서
이글을 서브,
리얼이를 주력으로 쓰려고 합니다.
무접점은 사랑입니다만
기계식의 매력도 매력인지라..
저는 그냥 다 같이 가기로 했습니당.
여기에는 여러 종 쓰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기계식 체리와 알프스 토프레 등 다양하게 돌려가면서 사용 중이에요...^^;;
키보드 입문중이라 여러가지를 사용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에는 알프스 스위치를 사용한 키보드
회사는 무접점과 체리 적축 커스텀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리니어 계열을 좋아하더군요 지금까지는...
집에서는 알프스... 회사에서는 리얼 차등 사용 중 입니다.
그냥.. 회사에서는 타수가 많은 편이라 피곤해서 정전용량 사용할 뿐 입니다. ;;
기계식은 아무래도 피로도가 좀 높은 편인 듯 싶더라구요...
하지만 재미는 단연코 기계식 입니다. ㅜㅜb
지금은 해피2와 흑축 55 그리고 적축 55로 돌려 막기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2~3종류는 사용하시는거 같더군요....하나로 만족되지 않는 손가락의 간사함......!!
해피와 백축커스텀을 쓰는데요.해피 해킹을 타건할때 손가락을 세우고 타이핑하는것과 백축을 타이핑하는것과 소리가 많이 비슷하더군요.
물론 키캡도 영향을 주겠지만요^^
저도 갈축을 좋아했었는데, 백축을 써보고는 갈축은 생각도 안났어요.
기계식 쓰면서 해피로 넘어왔는데 넘어오면서 기계식은 전혀 그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한켠에는 기계식의
아련함이 남아있네요 ^^
전 리얼포스 55, 45, 660c, 750r 흑축을 사용 중인데,....
기계식의 서걱거림이 점점 싫어져서 현재는 무접점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리얼포스 101키, 집에서는 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 6gv2 흑축 사용중입니다.
타이핑 많이 하는 회사PC.. 저한테는 리얼포스만한게 없다고 생각하고요.
가끔 게임하는 집PC.. 흑축 키압이 다소 무겁기는 한데, 게임용으로 잘 어울리는 키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한 뒤로는 집에서 PC를 킬 시간이 거의 나질 않아서 거의 방치 중이긴 한데..
여튼, 각각 용도에 잘 맞는 조합이라고(합리화..ㅋㅋ) 생각하고 사용중입니다.
저는 해피해킹 프로2, 덱 프랑슘 흑축, 맥스틸 블레이드 V2 청축 혼용하고 있습니다만...차츰 무접점에 마음을 뺏기고 있습니다.
저는 엠스톤 그루브 청축하고, 한성 CHL5 번갈아 가면서 사용 중이죠.
키감이 완전히 상극이기 때문에 더 좋은거 같다는.. ㅎㅎ
음. 무접점과 기계식 같이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660C 회사서는 660M 그때그때 땡기는게 있는 듯 한.